클래스101 <그레이의 프로듀싱> 수강 신청 인증

요즘 온라인 강의 업계에서 가장 핫한 곳이 클래스101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CLASS101을 알게 된 계기는 저 오렌지노의 아이패드 개러지밴드 강좌 개설 권유를 받고 살펴보니 상당히 잘 짜여진 플랫폼이었고, 그 뒤로 몇몇 지인들에게 클래스101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서 신뢰도가 높아진 곳입니다.

      클래스 101     

제 강좌는 소개 페이지 작성이 워낙 중요한 부분이라 아직 이 부분을 다듬고 있는 상태이고, 다른 클래스들을 모니터링하다가 저도 모르게 수강신청을 해버린 매력적인 강의가 있었습니다. 그거슨 바로!!!

 

그레이의 프로듀싱 클래스입니다. 사실 전 이미 직접 프로듀싱 하여 음원을 출시한 상태이긴 한데, 배울 것이 아직 더 많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클래스101 그레이클래스는 그럴만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52주 수강권을 이미 결제하고 강의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By. 그레이

나만의 이야기, 색 그리고 음악

 

그레이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즉석 CM송을 만들기도 했지만 상당수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이력이 있는 가수이죠. 제가 배울 점이 매우 많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레이 클래스 소개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그레이의 프로젝트 6곡을 공개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뮤지션이 음원 프로젝트를 공개하는 일은 정말 드문 일이거든요. 이 부분이 정말 기대가 되어 수강을 결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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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프로듀싱 전에 듣기 좋은 초보용 음악강의 추천 

음알못도 가능한 아이패드 작곡 - 오렌지노 개러지밴드 클래스

https://class101.app/Oranjino-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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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을 보면 사실상 이미 아는 부분이 상당수이지만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았어요. 일단 공개하는 프로젝트를 보면 참고할 것이 상당히 많을 것이기에 프로젝트만 해도 전 충분히 만족합니다.

제 책 '오렌지노의 영상 편집을 위한 유튜브 배경음악 - 개러지밴드로 시작하는 나만의 배경음악, 테마송 만들기'에서 이미 설명한 내용이 일부 겹치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저보다 경험이 훨씬 많은 뮤지션이니까요.

보이스 샘플링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 과정도 나오네요. 이와 유사한 작업물을 오렌지노 유튜브에 공개한 적 있었죠.

 

 

 

오픈 트랙 공개가 정말 많은 기대가 됩니다. 

수업은 큐베이스로 이루어지지만 전 개러지밴드와 로직을 사용하고 있어서 DAW도 다르지만 어차피 케이크워크부터 시작하여 큐베이스(누엔도)를 거쳐왔기에 별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툴이 아니라 개념에 대한 이해도거든요.

1월 16일에 모든 커리큘럼이 오픈된다고 하니 빠르게 배우고 습득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강의도 잘 만들어서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싶네요.

 

프로젝트 공개 때문에 덜컥 수강하게 되버린 그레이의 프로듀싱 수강 인증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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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합니다. 성지훈 믹싱 & 마스터링 과정을 듣기 위해 해당 과정은 취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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