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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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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그랩 탔다가 사고 났던 썰 2019년 12월, 한국은 추웠지만 당시에 인도네시아 여행을 떠났었습니다. 이 때의 여행은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스탑오버했던 베이징에선 택시 사기를 당해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선 그랩을 탔다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잘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끼어들기 때문에 생긴 접촉사고로 운전자가 내려서 뭘 한참 하는데 인도네시아어를 알아들을 수가 있어야 말이죠. 수습하는 시간이 한참 걸려서 기사분께 뭐라고 얘기를 해야할지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영어로 대충 물어보니 내려야 할 거 같다고 하는 듯 해서 어쩔 수 없이 내렸는데... 여긴 1차선이었거든요 ㄷㄷ 아래 사진을 보면 마치 인도쪽 차선으로 보일 수 있는데 인도네시아라 우리와 차선이 반대입니다. 3개 차선을.. 더보기
인도네시아 그랩 가입 초대코드 - 자카르타, 발리 등 유용 GRAB JINO1234 자카르타, 발리 등 인도네시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해외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항공편, 숙소, 통신, 환전, 교통수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 교통수단은 사실상 동남아에선 우버보다 유명한 그랩 Grab을 이용하면 우리나라보다 더 편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우리나라도 제발 이용자가 편리하게 가보자 인도네시아에는 그랩 뿐 아니라 고젝도 많이 사용되는데, 아무래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두루 이용되는 그랩을 사용하면 더 편리할 수 있겠죠. 그랩을 우리나라에서 설치하더라도 현지 심카드 구매 등으로 번호가 바뀌기에 새로 인증 작업이 진행됩니다. 저는 필리핀 세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베트남 호치민에서 그랩을 이용한 적이 있고 이 계정 그대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보기
쿠알라룸푸르 공항 그랩 Grab 탑승 장소 사전 숙지하기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발달하지 못한 문화지만, 우버, 리프트, 그랩 등은 많은 나라들에서 좋은 교통수단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에서 그랩(Grab)은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죠. 그랩 사용이 가능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했을 때, 미리 링깃 환전을 안하셨다면 심카드를 구매할 정도의 최소금액이라도 환전을 하셔야 할텐데요 바로 이 곳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환전소입니다. 그런데 환율에 따른 수수료가 어마어마합니다. 0%커미션이라고 써있지만 살 때와 팔 때의 가격 차이를 보세요. 기축통화인 달러도 10% 이상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딱 필요한 금액만 하고 나머지는 여행지 환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죠.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심카드 구매 후 그랩 등록(할인쿠폰 나오..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공항 밤 도착 유심 구매 후 그랩 타고 호텔까지 (초대코드 GRAB JINO1234) 해외 여행의 시작은 공항 도착 후 현지 유심 구매하여 우버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호텔까지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일단 이번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위해 환전을 알아보니 대부분의 은행에 말레이시아 링깃이 없더라고요. 제가 출발 2일 전에 즉흥적으로 결정한 여행이다보니 마이뱅크를 이용하여 최저가 환전을 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에서 60링깃을 환전했고, 역시나 환율이 좋지 않아 19000원 정도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코타키나발루 공항 심카드 구매지에서 환전하는 환율보단 높아요(가능하다는 것은 가상하지만) 밤 11시 30분, 자정에 가까운 늦은 밤 말레이시아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거쳐 나오자마자 심카드 파는 곳을 찾아봅니다. 환전소는 운영을 안하는 것 같지만 심카드 회사들은 열일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