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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를 온 이유, 카파도키아로 가는 설렘 드라이브 - 터키일주여행#12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12 터키를 온 이유, 카파도키아로 가는 설렘 드라이브 안탈리아의 한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서 테라스를 열어보니 별이 너무 잘 보여 삼각대를 설치해봅니다.그런데 별을 찍을 생각을 못했어서 리모컨을 안가져왔기에, 사격할 때 PRI 훈련시 바둑돌을 올려놓고 격발하던 때를 생각하며,조심스레 셔터를 눌러 30초 장노출 사진을 찍었는데 결국 밤하늘 별 사진은 건진 것이 없네요. 제일 밝게 보이는 것이 보름달인데, 그렇게 보이진 않죠? 이런... 안탈랴 호텔 아침 테라스 풍경입니다. 자 이제 버스에 오릅니다. 카파도키아로 고고싱!! 이제부터 한참 버스샷이 나올거에요. 안탈리아 구시가지에서 나자르본쥬(이블아이)를 샀을 때, 점원이 선물이라며 제 몸에 달아준 미.. 더보기
안탈리아 풍경 - 이블리미나레, 하드리아누스 문 - 터키일주여행#10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10 안탈리아 풍경 - 이울리 미나레, 하드리아누스 문 안탈리아의 명물 중 하나가 바로 이 이울리(이블리) 미나레인데, 일단 미나레를 알기 위해선 이슬람 사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먼저 38미터의 이울리(이블리) 미나레 사진을 보세요. 구시가지 골목을 돌아다니다 발견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슬람사원에는 높이 솟은 첨탑을 함께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슬람 사원을 상징하는 미나레입니다. 사원에 따라 미나레 갯수도 다른데, 이스탄불편에서 여기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블리미나레는 사원은 사라지고 첨탑만 남은 상태라고 하네요. 좀 멀리서 안탈랴 항구를 찍고 보니 저 멀리 이블리 미나레가 아주 잘 보이죠? 날씨.. 더보기
안탈리아 구시가지와 항구의 소소한 풍경 - 터키일주여행#9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9 안탈리아(Antalya) 구시가지와 항구의 소소한 풍경 파묵칼레에서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안탈랴(Antalya)입니다. 이 곳은 축구의 전지훈련 장소로도 사랑받는 곳이지요.도착하여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이 바로 아타튀르크 동상. 이스탄불 공항 이름이기도 한 케말 아타튀르크는 터키에 굉장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Kemal Atatürk)는 터키를 개혁한 초대 대통령으로, 터키의 아버지라는 칭호입니다.정치개혁을 단행하여 술탄제도를 폐지하여 정통 무슬림에게는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은 사람은 아니겠지요. 안탈리아 광장에는 이렇게 아타튀르크 동상과 터키 국기가 위엄 있게 지키고 있습니다. 안탈랴의 구시가지를 향해 가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