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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유여행 중, 식당을 찾을 때 실패하지 않는 4가지 비법 - 여행간지노 팁 시리즈 여행간지노의 해외여행 팁 시리즈가 이어집니다. 1. 신나는 해외여행! 출국 시 공항에서 해야할 일들은? 2. 외국에서 와이파이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오늘은 식사편, 밥 먹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 자유여행을 떠나면 식당도 직접 찾아야 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여행 책자나 여행블로그 글을 보고 찾아가기도 쉽지 않을 것 같고, 정말 즉흥적으로 밥 먹을 곳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그럴 때를 대비해 식당 찾는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여행간지노의 해외여행 식당 찾기 4가지 비법!! 1. 영어(혹은 읽을 수 있는 언어) 설명이 되어있는 식당 여행 중 언어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모든 여행을 내가 의사소통 가능한 곳으로 한정지을 순 없기 때문에, 때론 말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 당황할 .. 더보기
아이폰, 아이패드에 일렉기타를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커넥터, i-ROCK 리뷰 iRig 들어보셨나요? 제 책 '나는 아이폰 아이패드 앱으로 음악한다'에도 소개했던 제품으로, 아이폰, 아이패드에 일렉트릭 기타를 연결하여 연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심스뮤직에서 i-ROCK이 출시가 되었네요. 각종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가 되고있습니다. 아이락 (i-Rock)을 최저가로 파는 곳을 조회해봤더니 이정도 나오네요. 가격은 25,000원.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오픈마켓 소개해드립니다. [신세계몰 , 11st] 기타리스트분들에게는 아이패드로 이펙터를 사용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심플한 박스네요, 아이락(i-ROCK)을 통해 기타, 아이폰 or 아이패드, 헤드폰을 연결해주는 그림이 보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제품과 실리카겔이 들어있네요. 작은 크기입니다만, .. 더보기
오렌지노 로고, 애플 로고에 대한 오마쥬 아이폰, 아이패드, 맥으로 유명한 애플 로고. 물론 그냥 만들어지진 않았습니다. 그냥 사과 한 입 깨문 것 같이 보일 수 있으나, 상당한 고민과 철학이 들어간 디자인이겠지요. 알고보니, 여기에는 황금비율, 피보나치수열이 사용되었습니다. 자연에서도 찾을 수 있는 신비한 비율. 그래서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비율이기도 합니다. 이 황금비율이 애플 로고 안에 어떻게 반영이 되었을까요? 아래 도안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얼마 전 대전 백북스에 저의 책 '나는 아이폰 아이패드 앱으로 음악한다' 저자 강연을 위해 다녀왔었는데, 그 때 사용한 파워포인트에 오렌지 로고를 넣었더랬습니다. 오렌지색 바탕에 애플 로고처럼 한 입 먹은 하얀 오렌지... 그 땐 급히 만든 로고여서 비율같은거 생각 안 하고 만들었는데, .. 더보기
놀이기구같은 홍콩 2층버스 명당에서 촬영한 동영상과 홍콩 도로 야경 공개! - #홍콩간지노 29  영국에만 2층버스가 유명한 것이 아니죠. 한동안 영국령이었던 홍콩에도 2층 버스 (Double-Decker Bus) 가 유명합니다. 어쨋든 저는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주변을 돌아다니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지요. 홍콩 컨벤션센터 부근에서 찍은 아래 사진을 잘 보시면 바다가 보이시죠? 건너편 구룡반도와 그 곳의 고층빌딩들도 잘 보입니다. 홍콩섬 끝이기에 도로가 한산합니다. 2층버스와 빨간택시가 보입니다. 홍콩 야경을 카메라에 담는 것으로 이번 홍콩 여행 마무리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저 빨간택시, 타보진 못 했지만 아쉽진 않습니다. 택시가 거기서 거기이지요 뭐... 중국, 일본 택시를 타봤는데 별거 없더이다 ㅎㅎ 저 빨간택시가 우회전하는 순간을 포착했네요. 마치 좌회전하는 것처럼 .. 더보기
어떤 존재들 1 '제갈량' - 오렌지노 새 장편 소설 어떤 존재들 1 - 제갈량 정체가 탄로나기 전에 이 곳을 떠나리라. 이 곳은 전장임을 무색하게 해주는 적막한 작은 방. 나는 이제 이 곳에서의 할 일을 다 해간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이제 내가 어떻게 돌아갈지를 구상해야 할 때이다. 작은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저 등잔불은 저리도 쓸쓸할 수가 있단 말인가. 내가 갈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낮에 내가 보낸 사자에게 들은 말 때문이었다. "승상, 사마의는 아낙네의 옷가지를 보고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더냐? 다른 특이사항은 없었고?" "제게 질문을 했는데... 승상께서 언제 잠자리에 드시는 지, 집무를 얼마나 보시는 지 등을 물어보길래 그대로 일러주었습니다." "괜한 짓을 하였구나. 그래, 반응은 어떻더냐?" "송구하옵니다. .. 더보기
아이폰, 아이패드 밴드 'bpm 156' 프리스비 공연 동영상 모음 2011년 12월 30일,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에서 공연을 했습니다.당시에는 팀명이 없었기에 '오렌지노'로만 소개가 되었는데요,이번에 팀명을 정했습니다. 바로 bpm 156템포만큼이나 빠른 적응력을 가진 아이폰 아이패드 밴드 bpm 156우선 저 오렌지노와 김주호군이 멤버이며, 추가 모집중입니다.당시 공연 동영상을 4개의 포스트로 발행하였는데요, 한 번에 편하게 보시도록 이 포스트에 동영상을 모두 담습니다.'Fly me to the moon' 프리스비 강남스퀘어 오픈이벤트 (with 김주호) 오렌지노 & 김주호 아이폰, 아이패드 공연 3탄 'Flower dance'류이치 사카모토 'Rain' 아이폰 아이패드 합주 공연 동영상 - 오렌지노, 김주호강남 프리스비 아이패드 공연 - 오렌지노 자작곡 '소꿉장난'.. 더보기
귀신을 본다. 귀신을 본다. 나는 귀신을 본다. 아, 듣기도 한다. 그런데 만져지진 않는다. 이 빌어먹을 능력을 얻게 된 것은 5년 전, 초등학교에 입학한 그 날부터이다. 집안이 넉넉하지 않았던 나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유치원이나 학원같은 걸 다녀본 적이 없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 덕에 라디오가 가장 친한 친구였다. 집 안에 있으면 늘 이면지에 그림을 그리곤 했다. 그런 내가 가장 처음 사귄 학교 친구는 하얀 얼굴에 알이 두꺼운 안경을 낀 숙희라는 여자애였다. 어쩐지 웃음기가 없던 숙희는 사람을 빤히 보는 습관이 있었다. 처음엔 조금 거북했지만 예쁜 얼굴을 하고 나를 봐주는 건 고마운 일이었다. 숙희는 내 그림을 좋아해주었다. 그래서 자신을 그려달라 떼를 썼다. 자신은 없었지만 혼신을 다해 그렸고, 형편없는 .. 더보기
강남 프리스비 아이패드 공연 - 오렌지노 자작곡 '소꿉장난' 2011년 12월 30일에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에서 했던 아이패드 공연, 이제 그 마지막곡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연주하는 저희 밴드명은 "bpm 156" 입니다. 이번 곡은 제가 만든 곡인 '소꿉장난'입니다. 2004년에 만들었지만, 이번에 공연을 위해 아이패드로 새로 편곡했지요. 이 곡은 개러지밴드(Garageband)를 사용하여 반주를 만들었습니다. 유치한 가사가 컨셉이었기에, 곡명도 유치하게 '소꿉장난'이라고 정했었고요. 제가 노래를 불렀고, 김주호군이 아이패드 개러지밴드로 드럼을 연주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가사를 좀 틀렸는데... 조만간 제대로 녹음해서 정식으로 발표(?)해봐야겠습니다. 이 곡까지 총 5곡을 연주하고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 오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