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중경 갈만한곳

반응형
절벽을 뚫고 살더니, 명소가 되었다. 중경 홍애동(충칭 홍야동)거리 - 양자강크루즈여행 #03 오렌지노의 중국 양자강(장강) 크루즈 여행기 #3 절벽을 뚫고 살더니, 명소가 되었다. 중경 홍애동(충칭 홍야동)거리 양자강(양쯔강, 장강, 창장)과 가릉강이 만나는 곳, 그 주변에 중경(충칭)의 명소 중 하나인 홍애동(홍야동)거리가 있습니다.오래 전 원주민이 절벽을 뚫고 만들어 살던 곳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 때의 멘붕은 극에 달한 상태. 여권을 잃어버린 식당에 두 번이나 갔지만, 종업원들은 그런 것 본 적 없다는 자세로 일관.혹시나 발견하면 이 곳으로 꼭 연락달라며, 현지 가이드분의 큐큐 아이디를 적어놓고 다시 택시를 타고 이 홍애동으로 온 것이죠. 여권 분실 에피소드를 아직 안 읽어보셨다면 아래 글을 먼저 읽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2014/09/11 - [여행휴양상자/중국] - 충칭에서 분실한.. 더보기
중경에서의 첫 식사, 삼협 박물관 관람, 그리고... - 양자강 크루즈 여행기 #1 오렌지노의 중국 양자강(장강) 크루즈 여행기 #1 중경에서의 첫 식사, 삼협 박물관 관람, 그리고... 양자강크루즈, 첫 여행지인 중경(충칭)에서의 식사는 중국 현지식이었습니다. 인원이 많은 단체였으나, 회의를 위해 따로 스텝회의를 하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사천지역 명주인 노주노교라고 합니다. 깔끔하고 맛있더군요! 첫 관광지는 삼협박물관. 제 여행기에 쭉 나오겠지만, 장강 삼협(싼샤)는 구당협, 무협, 서릉협을 말합니다.양자강(장강)의 역사가 담겨있는 곳입니다. 중경이 찜통도시라고 하던데, 역시나 8월 말인데도 덥더군요. 보안검색대에 소지품을 검사하고 들어간 이 곳. 실내는 꽤나 쾌적합니다. 삼협박물관의 전시관을 다 보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양자강에 삶을 맡긴 그들의 생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