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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식

타이완 먹방 #2 우연히 발견한 우육면 맛집, 허름한 뉴러우멘 가게 오렌지노의 대만 먹는 여행기 타이완 먹방 #2 우연히 발견한 우육면 맛집, 허름한 뉴러우멘 가게 대만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3가지라고들 합니다.사실 주관적인 부분이 많겠지만 소룡포, 우육면, 망고빙수가 꼽히는 경우가 많죠.뉴러우멘이라고 부르는 우육면(牛肉麵)은 말 그대로 쇠고기를 넣은 면요리인데, 융캉제의 용캉뉴러우멘이 유명합니다. 당연히 줄이 길 것이라 생각했기에 식사시간을 피해 오후 4시쯤 갔는데 줄이 길지 않겠습니까!!용캉뉴러우멘을 아무래도 포기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저정도 줄이면 그냥 갔어야 하는 거였는데...) 그리고 까오지에서 샤오롱바오를 먹게 된 것이죠. 2014/10/12 - [여행휴양상자] - 대만 대표 딤섬 현지 소룡포를 먹을 수 있는 까오지 - 타이완 먹방.. 더보기
중국 음식, 도삭면의 유혹에 빠지다 - 양자강 크루즈 여행 #9 오렌지노의 중국 양자강(장강) 크루즈 여행기 #9 석보채 앞에서 도삭면의 유혹에 빠지다 세계에서 가장 큰 분재라는 별명마저 가지고 있는 석보채. 삼협댐으로 인해 수위가 높아지면서 석보채가 잠기게 되자, 성벽으로 방어하여 하나의 섬이 되어버린 명소입니다. 이 석보채를 들어가기 위해 크루즈에서 내렸습니다. 즐겁게 가다보니... 도삭면이 있다는 정보가... 아 석보채 봐야되는데! 도삭면을 실제로 먹어본 일이 없기에 후다닥 빨리 먹고 석보채로 뛰어가자 마음 먹고... 일탈을 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요기를 할 수 있도록 뭔가를 줬는데, 뭐랄까 중국식 하몽같은 느낌? 두부로 만든 무언가! 드디어 도삭면이 나왔습니다!아래 사진은 초점이 안 맞았네요... 도삭면은 역전야매요리에도 소개된 적 있는 중국 음식으로, .. 더보기
중국 사천요리 훠궈를 본고장에서 즐기다 - 양자강 크루즈 여행 #4 오렌지노의 중국 양자강(장강) 크루즈 여행기 #4 중국 사천요리 훠궈를 본고장에서 즐기다 중경(충칭)은 원래 사천성에 포함되었다가 직할시로 분리가 된 도시입니다.여권 분실로 붕괴된 멘탈을 부여잡고, 중경에서의 첫 저녁식사인 훠궈를 즐기러 왔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로 보이는 이 곳은, 훠궈를 외국인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량하여 제공하고 있었습니다.중국임에도 인테리어도 괜찮고 매우 깔끔한 식당입니다. 훠궈는 보통 맑은 국과 빨간 국이 나오죠.빨간 국물에는 화자우가 잔뜩 들어있어 얼얼한 맛을 내어줍니다.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주네요. 이 것들을 국에 넣고 익으면 꺼내 먹는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제가 매운 걸 정말 못 먹는데요, 아 이건 정말 맵더군요. 거의 맑은 국물에 먹었습니다.이미 훠궈를 좋아하는 분들.. 더보기
중경에서의 첫 식사, 삼협 박물관 관람, 그리고... - 양자강 크루즈 여행기 #1 오렌지노의 중국 양자강(장강) 크루즈 여행기 #1 중경에서의 첫 식사, 삼협 박물관 관람, 그리고... 양자강크루즈, 첫 여행지인 중경(충칭)에서의 식사는 중국 현지식이었습니다. 인원이 많은 단체였으나, 회의를 위해 따로 스텝회의를 하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사천지역 명주인 노주노교라고 합니다. 깔끔하고 맛있더군요! 첫 관광지는 삼협박물관. 제 여행기에 쭉 나오겠지만, 장강 삼협(싼샤)는 구당협, 무협, 서릉협을 말합니다.양자강(장강)의 역사가 담겨있는 곳입니다. 중경이 찜통도시라고 하던데, 역시나 8월 말인데도 덥더군요. 보안검색대에 소지품을 검사하고 들어간 이 곳. 실내는 꽤나 쾌적합니다. 삼협박물관의 전시관을 다 보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양자강에 삶을 맡긴 그들의 생활.. 더보기
우전 서책 수상시장과 길거리 음식 - 우전여행기 #20 오렌지노의 중국 우전 烏镇 서책 관광단지 여행기 #20 우전 서책 관광단지 구석구석을 사진으로 예쁘게 담아보자. '수상시장' 우전 서책에서 정말 많이 걸어다녔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10km 이상은 걸었는데, 워낙 사방이 예뻐서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사진들도 꽤 있으니까요. 아래는 입구에서 가까운 수상시장의 모습... 어떤 가게일까요? 운하 방향으로 난 창문이 예쁘네요.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죠. 기와의 운치... 동양스러운 매력이 한껏 이 음식이... 아마도 김 가루같은걸 뿌려서 먹는 공갈빵같은 종류였떤 걸로 기억합니다. 수상시장의 길거리 음식, 뭐였을까요? 원래는 나룻배로 채소나 가축들을 파는 시장인데, 그런 광경을 목격하진 못했네요. 물고기 밥 주는 .. 더보기
중국 길거리 음식, 쇼핑, 그리고 양고기면 - 우전여행기 #18 오렌지노의 중국 우전 烏镇 서책 관광단지 여행기 #18 중국의 길거리 음식, 쇼핑, 그리고 양고기면 중국의 고급 음식들을 먹었던 전날 저녁보다 더 좋았던 것은, 사실상 둘쨋날 점심이었습니다.우전서책에 있는 서민 음식들을 잔뜩 모아서 크게 한 상을 먹을 수 있었지요. 딤섬, 춘권, 두부, 죽 등 다양한 요리들을 원없이 먹었네요. 호강한 우리들~ 야채튀김도 정말 맛있었지요. 그렇게 호화로운(?) 식사가 끝나고, 쇼핑을 해봅니다. 휴대용 다기들을 기념품으로 사는데, 정찰제인 우전 서책에서 깎아서 사는 기이한 체험을! 여행단 중 한 분께서 가격을 한 번 깎아놓으시니 다들 싸게 살 수 있었던... 하지만 가게에선 우리가 워낙 많이 사서 대박이었지요~ 건너편엔 우리가 점심을 먹은 곳이 보이고... 이런 무거운 건 .. 더보기
중국 전족 풍습을 엿볼 수 있는 삼촌금련관 - 우전여행기 #16 오렌지노의 중국 우전 烏镇 서책 관광단지 여행기 #16 중국 '전족'풍습을 엿볼 수 있는 박물관, 삼촌금련관(三寸金蓮館) 중국의 풍습 중, 전족을 아시나요? 여자들에게 작은 신발 안에 발을 가두게 하여 발을 자라지 못 하게 하는 안타까운 풍습이죠.그런데, 중국 최대의 전족 박물관이 바로 이 곳, 우전 서책에 있습니다. 박물관 이름은 삼촌금련관. 중국의 오랜 풍습인 전족은 특히 청나라 중후기에 여성 인구의 80% 이상이 할 정도로 크게 유행했다고 합니다.뼈가 단단해지기 전인 여아에게 이런 끔찍한 전족을 채워 작은 발로 살아가게끔 하는 것이지요. 삼촌금련관의 내부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내부엔 다양한 전족 신발들이 전시되어 있었고요, 중국풍의 디자인임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사진촬영이 가능한 곳도 있는데,.. 더보기
귀빈대접을 받았던 저녁식사 - 우전여행기 #11 오렌지노의 중국 우전 烏镇 서책 관광단지 여행기 #1 귀빈대접을 받았던 저녁식사 해가 지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모인 Travel Makers 우전 여행단!숙소인 워터사이드 리조트의 중식당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중국 특유의 회전 테이블! 혹시 Lazy Susan 이라는 재미있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사실 이건 외국인도 모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ㅎㅎ 우전서책관광단지측의 귀한 대접을 받았는데요, 아래 보이는 술은 중국의 황주입니다. 어느정도 음식들이 나오고 건배할 시간입니다! 오리고기~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음식이 정말 끊이지 않고 나왔는데, 다 찍진 못했네요. 우전의 전통주는 삼백주! 바이주 중에서도 유명한 삼백주는 쌀, 밀가루, 물이라는 3가지 재료로 만든 술입니다.아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