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춘구락부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대창이 너무 먹고싶어서 이끌려 간 마포 청춘구락부 아 진짜 양대창이 뭐라고 이렇게 먹고 싶었을까요.몇개월을 강원도 홍천에서 일하고 서울에 돌아오니 맛있는 게 너무나도 먹고싶었습니다. 그 중 가장 땡겼던 것이 바로 양대창... 간만에 친한 형을 만나 술 한 잔 하기로 하고 마포에서 만났는데, 당당히 양대창을 먹자고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맛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신 바로 이 곳 청춘구락부... 결국 또 오고 싶은 그런 곳이 되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음식들이 정말 괜찮아요.양대창이 나왔습니다. 묵은지 아닙니다. 명란젓 아닙니다. 이렇게 신선한 생간은 오랜만에 만나봅니다. 밑반찬들이 참 정갈해요. 명이도 벌써 침 고이게 하는 마성의 반찬! 무슨 술을 마실지 고민하다가 문배술 25도를 주문! 양대창과 잘 어울리더라고요.아삭이고추라고도 하는 오이고추 된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