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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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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간지노 - 일주일간의 호주 시드니 여행 후기, 사진 모음 9월에 다녀온 시드니여행기, 12월이 되어서야 리뷰를 마쳤네요. 시드니에서 가볼만한 곳들은 꽤 다닌 것 같네요. 잠깐, 시드니가 수도인 줄 아는 분들도 가끔 계시죠?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도, 멜버른도 아닌 캔버라입니다. 대부분의 도시들이 오스트레일리아 동쪽에 위치하지요. 자 이제, 일주일간의 시드니 여행기를 하나의 포스팅으로 정리해봅니다. 이미지 로딩이 좀 길어요. 처음으로 간 곳은 시드니 동물원, Reptile Park였지요. 이름과는 다르게, 호주에 왔으니 코알라와 캥거루부터 찾게 되더군요. 눈 뜬 코알라 사진 찍고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캥거루에게는 먹이도 줘보고요. 2013/09/23 - [여행휴양상자/시드니] - 호주는 역시 캥거루와 코알라! Reptile Park 사구에서 샌딩보드타러 가.. 더보기
시드니 여행의 마지막 일정,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야경 투어 약 30개의 포스팅으로 9월에 다녀온 시드니 여행기를 연재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오늘이 그 마지막 여행기!호주 시드니 밤문화...라고 까지 하기엔 모자란 듯 하지만, 시드니 밤 풍경 정도가 되겠네요.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의 밤 풍경! 시드니에서 사진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몇 군데 있습니다. 이 곳들을 골라 사진을 찍어보네요. 삼각대 없이 야경 촬영을 하는지라, 손떨림방지 VC 켜고 최대한 집중하여 촬영에 임해봅니다.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이 정도 거리에서 보는 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날라다니는 새들이 조명에 비추어 새로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시드니 하버 브리지 Sydney Harbour Bridge의 위엄! 이제 이 다리를 제가 한 번 건너가보겠습니다. 하버브릿지를 걸어가는 기분! 도로 중앙에 전.. 더보기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드니 사진 포인트 시드니의 여유로운 공원,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에서 좀 더 강변으로 내려가면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나옵니다. 이렇게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곳이지요. 예쁘죠? 이제 정말 시드니에 온 느낌이 제대로 나네요. 어머니와 함께! 오페라하우스의 모습이 참... 오렌지노페라하우스...? 가족들 사진도 남겼지요 시드니의 높이 솟은 빌딩들과 오페라하우스의 조화 반짝거리는 강물과 유람선 거대한 암석이 있길래, 이 쪽에 초점을 맞추니 오페라하우스가 눈부시네요. 여기서 사진을 찍었더니 중국사람들이 몰려와서 자기네들도 찍겠다고... 한가로울 뻔했지만중국관광객들만없었어도참여유로왔을곳 공원에서... 커피를 파는 곳도 있네요. 아직은 참을만 하니 패스! 호주 시드니 제놀란 동굴에서 목격한 오케스트라 연습.. 더보기
시드니,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 Mrs. Macquarie Point 제놀란동굴에서 하룻밤을 지낸 후, 아침이 되어 상쾌하게 다음 여행지로 떠납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네요. 도착한 곳은 호주, 시드니 하면 떠오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찰나, 이 곳에 가장 많은 사람들은 호주 사람들이 아니라는 걸 알아챕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이 점령한 이 곳... 슬슬 중국 단체 관광객 알레르기가 생기려 합니다. 최대한 사람이 적은 곳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기분을 내보려 합니다. 바로 이 곳이 여행 포인트.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입니다. Mrs. Macquarie Point는 호주 2대 총독 맥쿼리 부인이 남편을 기다린 곳입니다. 시암석으로 이루어진 이 의자가 매쿼리스 체어. 사진엔 한두명밖에 .. 더보기
호주 블루마운틴 곤돌라 Scenic World 호주 블루마운틴을 조망하는 또 하나의 방법, 바로 곤돌라입니다. 시닉 월드 SCENIC WORLD 의 케이블을 타면 스릴과 함께 블루마운틴을 감상할 수 있지요. 앞에는 세자매봉의 주인공인 마법사와 세 딸의 동상이 있습니다. 근데 외모는... (생략) 광고 동영상 한 번 감상해보세요. 탑승 완료! 높은 경사로 쭈우우욱 내려갑니다. 이런 조망이 펼쳐지네요. 블루마운틴 곤돌라의 모습 곤돌라탔지노... 블루마운틴의 경관을 담는 중.. 주변 공원을 감상해봅니다. 어머니와 함께 인증샷 석탄이 많이 난다고 하네요. 이렇게 쌓여있습니다. 체험학습 공간이 되어주고 있네요. 말 동상을 타고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덩쿨같은 나뭇가지 타잔이 제인과 함께 타고 다닐 수 있을듯 경치가 좋습니다. 키스하는 나무... 이름 참 잘 .. 더보기
블루마운틴과 세자매봉을 조망하는 에코 포인트 에보리진 쇼를 관람하고 나와, 이제 블루마운틴을 보러 갑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신기해하며 에코포인트에 도착합니다. 보이시나요? 에코포인트... 부메랑 모양의 의자가 인상적입니다. 저 뒤에 블루마운틴이! 그리고 세자매봉... 경치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스위스에서 본 알프스 산맥들을 보며 느꼈던 자연의 숭고미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블루마운틴은 날씨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넓은 곳에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정말 멋지지 않나요? 블루마운틴은 유칼립투스 잎의 반사로 인해 푸르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세자매봉과 함께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세자매봉 Three Sisters에는 전설이 있습니다. 마법사의 세 딸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돌로 변하게 만.. 더보기
남태평양 돌핀크루즈 타고 야생 돌고래 목격! 호주에 가면 역시 스테이크를 먹어줘야겠지요. 일단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네요. 한국인이 운영하다보니 김치도 있습니다. 이제 돌핀크루즈를 타러 갑니다. 남태평양의 야생돌고래 보러! 갑시다 크루즈로! 육지로부터 꽤 먼 곳까지 가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살짝 춥네요. 갈매기랑 인사도 하고... 새우깡 없다 야... 선상 바에는 커피, 차, 쿠키가 있어서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더 가야할지~ 항해석(?)은 이렇게 생겼군요. 비가 내려서 전부 안에서 앉아있는데, 저만 나와서는 ㅋㅋ 배 뒤편에는 이렇게 미끄럼틀도... 돌고래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나온 사람들. 중국인들도 꽤 많아요. (이번 여행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할 말이 참 많은데 말이죠... 정.. 더보기
호주 포트스테판 모래썰매의 꿀재미 시드니와 가까운 포트스테판 port stephens에는 모래썰매를 탈 수 있는 사막이 있습니다. 사실 사막이라기보단 사구인 이 곳에 들어서서 4륜구동 버스를 타고 모래썰매를 탈 수 있는 언덕에 도착했습니다. 썰매를 타고 언덕을 올라가는 건 조금 힘들긴 한데, 할만합니다. 다 올라서서 내려다보니 힘들게 올라오는 분들이 보이네요. 올라서서 반대편을 바라보니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잠깐만요! 내려가기 전에 인증샷 한 번 찍고 가실게요~ 이렇게 쭈우우욱 타고 내려옵니다. 동영상도 있습니다. 후후 이 사진만 보면 썰매가 아니고 모래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온 것 같지요? 으으..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니면 이렇게 초점이 다른 곳에 가있는 게 많아요. 웃프다... 쏴아아아아아아아아 모래썰매의 꿀재미를 느끼고 이제 돌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