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경치로 유명한 방비엥 맛집 바나나 레스토랑


방비엥 여행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여름에 동남아를 가는 것이 그리 쾌적한 일이 아니기에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다는 걸 미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dslr로 찍었으면 더 좋은 사진들이 나왔겠지만, 더위 속에 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감히 두고 갔습니다.


따라서 이번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 후기는 모두 아이폰6+로 촬영한 것입니다.


방비엥에 도착하여 캐리어를 풀고, 가벼운 짐으로 다시 챙긴 뒤 거리를 나섰습니다.

미리 봐둔 지도 덕에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었는데, 방비엥이 생각보다 작은 곳이라 가능했던 것 같네요.


여행자거리와 K마트를 지나 첫 식사를 위해 바나나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아더사이드 식당과 붙어있는데, 이 곳 또한 괜찮은 곳이라고 합니다. 

일단 한국인이 더 많이 찾는다고 하는 바나나레스토랑으로 가봅니다.



이 곳이 입구입니다. 라오어는 읽을 수 없으니 BANANA Restaurant 라고 써진 곳을 잘 보고 들어가도록 합니다.



이렇게 좌식과 테이블 중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강변 좌식 자리에 앉는 것이 이 식당에 오는 이유에 부합하다고 할 수 있죠.

물론 자리가 깨끗하지 않고 쿠션이 꿉꿉한데, 여긴 라오스다! 라고 생각하며 이해하는 것이 여행을 즐겁게 하는 길입니다.



이렇게 자리에 붙은 곳에 건너편 방갈로들이 보이고 산과 강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벌써 잘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저 스테이크와 비어라오를 시켰습니다. 비어라오는 다크로 한 번 먹어봤는데, 그리 맛있진 않습니다.

여행 내내 흔한 비어라오를 마셨는데, 그 맛없는 우리나라 맥주랑 큰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여행 버프로 즐겁게 마셔야 합니다.



미디움레어로 시킨 스테이크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은데, 저 소스가 나쁩니다. 그냥 소스 없이 소금만 찍어먹을 것을...



샐러드가 벌써 우리나라 채소들과는 다른 느낌이죠? 식사 겸 맥주 안주로 나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시킨 팟타이. 태국 여행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팟타이를 떠올리며 먹기엔 부족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긴 음식이 아니라 풍경을 먹으로 온 것이기에...



그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제가 이 맛을 절대 낼 수 없으니까요.


이렇게 스테이크, 팟타이, 비어라오 모두 합쳐 118,000낍을 냈습니다. 

라오스 환율은 만낍에 1,500원정도 계산하면 되니, 17,000원 가량 나왔다고 보면 되겠네요.

사실상 티비에 꽃보다 청춘인가 뭔가 하는 방송들때문에 방비엥 물가가 상당히 많이 오른 상태라고 합니다.

뭐 그래도 이전 물가를 모르고 온다면 저렴하게 놀 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가장 핫하다는 클럽 사쿠라바를 지나쳐갑니다. 여행 중 하루 정도는 가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맥주를 더 사고 돌아와 숙소에서 마신 뒤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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