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휴양상자

반응형
데이트코스, 가족여행으로 좋은 아침고요 수목원 3월이 되고 슬슬 날씨도 풀리려고 하는 것 같다.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교외로 봄 산책을 나가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이럴 때 추천할 만한 곳이 바로 아침고요 수목원이다. 아침고요수목원 주소 경기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 255 설명 대한민국 대표 정원 아침고요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껴볼 수 있는 곳 상세보기 요금이 다소 부담되긴 하지만 넓은 정원에서 탁 트이는 가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다. 그러고보니 항상 4월이 지나서 갔는데, 올해는 3월이 가기 전에 꼭 가야겠다. 다음 스카이뷰로 바라본 수목원은, 아마도 겨울에 찍힌 것 같다. 아래 사진들은 작년에 회사에서 워크샵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들러 찍은 사진들이다. 당시 전날 먹은 술로 인해 상태.. 더보기
서울 강남에서 가까운 스키장, 곤지암 리조트 영화 전, 지하철 역 등에서 광고를 하고 있는 곤지암 리조트 좋았던 점과, 실망했던 점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곤지암 리조트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갔건만... 이상한 골목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그 골목에서 3대의 차가 연달아 나왔는데, 그중 맨 앞의 탄 차 에서 우리보고 뭐라뭐라 하는 것이다. 우린 무시하고 들어갔으나.. 어느 정도 지나간 후 깨닫게 되었다. 그 말이 "이리로 가면 막혀있어요."라는 것이었다는걸... 어서 네이게이션을 업데이트 해야겠다. 스카이뷰를 통해, 공사 전인 곤지암 리조트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리프트권 가격표는 아래와 같다. 단일권 새벽권 07:00~10:00 (3H) 30,000 21,000 12/24 ~ 2월중순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 오전권 09:00~.. 더보기
곤지암 스키장 야간 보드 & 스키 (with 승균) 지난 번 영월 여행 가는 길에 우연히 보였던 곤지암 스키장... 그 흥분을 잊을 수 없어, 금요일 밤 승균이와 야간스키를 타기로 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내가 일이 너무 많아서, 오후 8~9시가 되어서도 해야 할 업무는 산더미였다. 하지만 굉장히 중요한 업무였기에 서둘러 정리하고, 10시 정도가 되어서야 출발할 수 있었다. 그런데, 네비게이션을 찍고 갔건만... 이상한 골목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그 골목에서 3대의 차가 연달아 나왔는데, 그중 맨 앞의 탄 차 에서 우리보고 뭐라뭐라 하는 것이다. 우린 무시하고 들어갔으나.. 어느 정도 지나간 후 깨닫게 되었다. 그 말이 "이리로 가면 막혀있어요."라는 것이었다는걸... 어서 네이게이션을 업데이트 해야겠다. 스카이뷰를 통해, 공사 전인 곤지암 리조트를 확.. 더보기
영월 여행 지난 번 급조하여 다녀온 양평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계획된, 영월...(사실은 원주인줄 알았는데 속았다 ㅋ) 여행을 다녀왔다. 인원은 많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적으로 저번 멤버에서 현웅이만 추가되었다. 경민이네 컨테이너로 ㅋ 숙박비 크게 절감! 가는 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핫바를 먹고... 오른쪽이 두산교.. 그리고 산산가든.... 이 주위를 한참 헤맸다. 경민이조차도 밤길이고, 2년만에 온 곳이라 기억해내기가 쉽지 않았던 것 겨우 찾았다. 역시 다음 스카이뷰...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나오다니 ㅋㅋ 사진과는 다르게 주위가 온통 눈 덮인 곳이었다. 의외로 많은 것이 갖춰진 컨테이너! 내가 가져온 숯이 모자라 불 피는데 한참 걸렸고, 그 마저도 잘 붙지 않았다... 한참 고생한 뒤, 결국 내가 현.. 더보기
즉흥 양평 여행 - 보광정 민박 설날에 집에 돌아오니 승균이에게 전화가 왔다. "지금 나 경민이랑 너네집 근처 지나는 중인데 나올래?" 이렇게 급조된 즉흥 여행으로, 양수리를 향해 떠났다. 양수리를 지나 양평을 가며 잘 곳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지나야 했다. 아래 지도 왼편에 보이는 양수리(조안IC 부근)부터, 양평역(양평군청 부근)까지 민박이나 펜션 찾아 삼만리... 결국 가게 된 곳은 A표시가 있는 보광정민박! A표가 있는 바로 저 건물에서 잤다. 11시가 넘어서 갔는데도, 할머니가 친절히 받아주시고 김치까지 썰어주셨다! 더보기
여행 다녀옵니다. 12시가 지났으니 오늘.. 부터 2박 3일동안 중2때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옵니다. 안웃긴놈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갔다와도 변한건 없을거 같군요;) 더보기
부산 여행기 -마지막- 열시쯤 잠에서 깨어났다. 마지막날인 오늘은 유리도시 벙개가 낮에 있었다. 어젯밤 1시에 서면에서 만나기로 공지를 올렸고 문자도 여기저기 보냈다. 일어나보니 문자가 하나 와 있었다. 희야의 못온다는 문자. 약속시간 한시간쯤 전에 이소에게 문자를 보냈다. 못온다는 문자를 보며 이제 초연의 경지를 체험했다. 부산에 와서 아는 사람들 다 만나고 오겠다는... 내 기대는 헛된 꿈 내가 좀 막무가내로 내려왔나보다. 모든 사람의 시간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은 없겠지 어쨋든 시간맞춰 서면 태화쇼핑으로 향했다. 태화쇼핑도 겨우 찾았다. 우려했던대로 아무도 없고.. 나올 사람이 있었으면 연락이 있었어야 했다. 결국 다시 피시방으로 갔다. 서울에서 갈 반년치 피시방을 부산와서 다 간듯했다. 강수랑 대화하다가 4시쯤 나오라고 .. 더보기
부산 여행기 -2- 8월 21일.. 사실상 부산에서 서울말 쓰기는 껄끄럽다. 서울말에 대한 인식이 않좋은 듯 했다. 그래서 부산말을 흉내낼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어제 보쌈집에서부터 조금씩 부산말을 썼다. 물론 어설픈게 당연... 그래도 노력 많이 했다.;; 약속이 없는 아침시간을 때우기 위해 피시방으로 갔다. 근데 사실상 3시간밖에 못잤기에 잠도 좀 자고 싶었다. 우선 유리도시를 켰다. 거의 유리도시만 했다. 한시간정도 앉은채로 잤다. 일어나보니 목이 끊어지려 하고있었다... 조금만 돌려도 뿌가가각! 어쨋든 피시방에서 5시간가량을 버티고 한시가 조금 넘어서 나왔다. 오늘은 에듀넷 화이트 팬클럽 '하얀마을'의 부산벙개가 있는 날... 현경이형한테 우선 전화를 걸었다. 조금 일찍갈거라고... 남포동 대영시네마 앞에 도착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