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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싸마이 팟타이, 방콕 인생맛집이라 칭하겠다.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팁싸마이 팟타이, 방콕 인생맛집 1위라 칭하겠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제가 방콕에서 먹었던 음식들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먹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방콕에서 맛집 1위라 칭하고 싶은 곳이죠. 버티고 그릴 앤 문 바를 가지 못하고 같은 건물인 샤프론바에서 칵테일을 마신 뒤 우버를 불러 이 곳 팁싸마이까지 왔습니다. 오는 길에 기사가 팟타이 먹으러 가냐고, 기다릴테니 다 먹으면 목적지까지 다시 데려다주겠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뒤 매우 후회했다고 한다. 그렇게 장소가 애매했던 팁 싸마이 도착 도착해보니 아 이 곳이 그 유명한 팟타이 맛집 팁싸마이가 맞구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네요. 대기 줄에 서서 구경하는데,.. 더보기
하와이 가성비 맛집 와이키키 챔피온스 스테이크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하와이 가성비 맛집 와이키키 챔피온스 스테이크 그러고보니 하와이 자유여행기 중 빠진 이야기가 있었네요. 이번 자유여행은 항공권이 싸서 즉흥적으로 온 여행이다 보니 돈을 많이 쓰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총 여행경비 80만원이라는 놀라운 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었죠. 그럴 수 있었던 건 비싸고 맛있는 음식들을 패스했던 것도 컸지요. 하지만 한 번은 스테이크도 먹었던 것이 갑자기 생각나서 아이폰으로 찍었던 사진들을 구글포토에서 찾아 포스팅합니다. 와이키키해변을 걷다 건물이 나오기 시작할때 조금 더 걸어가면 나오는 로얄 하와이안센터 2층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그 곳엔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입점해있는데, 대부분의 가격이 10달러대의 음식들입니다. 코리안 비.. 더보기
방비엥 최대 인기 여행지, 블루라군 사진들, 비용 정리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방비엥 최대 인기 여행지, 블루라군 도착!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을 왔다면 당연히 들르는 코스, 블루라군은 여행 2일째 코스로 잡았습니다. 여행자거리의 상품으로 갈까 했는데, 그냥 툭툭이 기사님 섭외해서 다녀와도 될 것 같기에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방수가방을 하나 사고 짐을 챙겨 나왔습니다. 아 그런데 방수가방 완전 유용하네요 10리터짜리 5만낍에 샀으니 7천원대의 저렴한 가격! 한국에서도 물놀이 갈 때 완전 잘 쓸 것 같은 잇템입니다 ㅎㅎ 방비엥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 서성거리니 누가 봐도 노련한 툭툭이 기사인듯한 현지인이 다가옵니다. 그러더니... '뚝뚝?' '예아~ 블루라군!' '오우케이!' 가격흥정을 시작했습니다. 블루라군 왕복, 체.. 더보기
방콕 야경 명소 반얀트리 샤프론 래티튜드 바 - 비오는 날 문바 못 갈 때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방콕 야경 명소 반얀트리 샤프론 래티튜드 바 - 비오는 날 문바 못 갈 때 태국 방콕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또 도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 아니겠습니까? 시로코, 버티고 문 바 등 다양한 루프탑바가 유명한데, 전 반얀트리 호텔에 위치한 버티고 앤 문 바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가 살짝 올 분위기였던 것... 반얀트리 버티고 앤 문 바는 비가 올 때 야외를 개방하지 않기에 허탕을 칠 수 있거든요. 그래도 일단 가보기로 하고 우버를 타고 반얀트리에 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61층에 도착하니, 비가 외서 개방을 하지 않았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 하지만 오픈할 수 있으니 51층에 가서 대기하고 있으면 전화를 주겠다 .. 더보기
하와이 여행의 백미가 쇼핑인 걸 모르고 마지막에 간 아울렛 로스(ROSS)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하와이 여행의 백미가 쇼핑인 걸 모르고 마지막에 간 아울렛 로스(ROSS) 이번 하와이 여행은 정말 별 준비 없이 편하게 쉬다 올 생각으로 다녀왔다보니, 알아본 게 별로 없었습니다. 현지에서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하와이에선 미국제품을 정말 싸게 살 수 있기에, 아울렛에서 꼭 쇼핑을 했어야 했더라고요. 결국 출국 전날 밤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와이키키에서 가장 가까웠던 로스 ROSS로 갔습니다. 다행스럽게 와이키키해변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었네요. 샘소나이트, 코치, 마이클코어스, 토리버치 등이 미국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브랜드들이라고 합니다. 샘소나이트 캐리어는 정말 싸더군요... 있던 거 버리고 새로 사올까 싶을 정도로... 무계획이라 제대로 .. 더보기
아직도 생각나는 방비엥 바게트 샌드위치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아직도 생각나는 방비엥 바게트 샌드위치거리 타비숙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뒤 그냥 숙소에서 좀 쉬었습니다. 아마 잠을 좀 더 잤던 것 같기도 하네요.방비엥 여행자거리 근처에 샌드위치거리가 있는데, 여길 왔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것 중 하나이기에 찾아갔습니다. 비슷한 노점상이 붙어있는데, 어디가 더 맛있을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뭔가 상인들끼리 친한 것 같기도 한게 혹시 가족이 아닐까 싶기도... 뭔가 노련해보이는 분께 맡기기로!그 옆엔 꽃보다 청춘 출연집이라고 한글로 써있는데, 누가 써줬을까요? 메뉴들이 모두 영어로 써있어서 그냥 재료 선택하는 느낌으로 고르면 됩니다. 주문을 받고 요리가 시작됩니다.넓은 팬에 바케트도 살짝 더 굽고 양파,.. 더보기
하와이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탄탈루스 야경 사진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하와이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탄탈루스(Tantalus) 야경 사진 이번 하와이 와이키키 여행의 마지막 밤에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한글로 써진 팜플렛을 발견했습니다. 가자하와이라는 여행사에서 현지 여행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 중 제가 혼자 가보기 힘든 걸 찾아보려 했죠. 그 중 '탄타라스 야경 투어'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15달러이고, 미니밴을 타고 다녀오는 코스라 이거다 싶었네요. 그렇게 직접 여행사에 찾아가 예약을 하고 숙소 근처에서 픽업을 기다려 탑승을 했습니다. 미니버스에는 한국인 한 커플과 일본인 관광객들이 탑승하고 있었고, 전 조수석에 타게 되었네요. dslr과 삼각대를 가지고 타니 가이드께서 궁금증이 많으셨는지 이.. 더보기
방비엥 숙소 추천 타비숙(Thavisouk) 호텔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방비엥 숙소 추천 타비숙(Thavisouk) 호텔 이번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을 가면서 가장 고민한 것이 숙소였습니다. 방비엥엔 그리 깔끔한 숙소가 없어보였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았기에 며칠을 고민해서 고른 것 같네요. 방비엥에서 3박을 하려고 했기에 정말 괜찮은 숙소로 고르고 싶었습니다. 고려했던 점은, 1. 메인 여행자거리에서 약간은 떨어진 호텔 메인 거리는 밤에 상당히 시끄럽다는 평이 많아, 너무 가까운 숙소는 되도록 피하고 싶었습니다. 2. 욕조가 있는 호텔 이 걸 찾는게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자기 전에 욕조에서 피로를 푸는 일이 저에겐 꽤 중요한 일인데 욕조가 있는 호텔을 찾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찾으면 너무 비싸거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