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성리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성리 여행 늘 놀러가던 멤버들과 다녀온 대성리. 아무 계획도 없이 가서 좀 돌다가 신청평대교 건너서 가다가 한 곳에 무작정 갔다. 전화해보니 여름에만 영업한다고... 그래서 좀 더 가니 어떤 식당이 나왔다. 야외 바베큐 시설은 딱히 없었다. 하지만 우리가 사온 재료는 모두 숯불구이용... 목살도 두껍게 썰었고, 새우와 키조개도... 그래도 방값을 4만원 밖에 안 불렀고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식당을 전체 다 우리것처럼 썼다. 맛있는 고기! 이놈이 술을 너무 많이 취해서 계속 횡설수설... 그래도 댄싱머신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2년치 웃음을 선사하여 봐주기로 했다. 우리의 표정이 저런 이유는... 얘 횡설수설 받아주느라고.... 스카우터로 왜 우리 전투력은 측정하냐고.... 새우 소금구이는 이제 우리의 단골 메뉴 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