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뷰

반응형
필리핀의 강남, 마카티 그린벨트와 이어진 글로리에따 필리핀에서 제일 깔끔하고 안전해보였던 이 곳 마카티. 그린벨트도 크지만, 랜드마크를 지나 글로리에따도 크더군요. 기아차가 전시되어있네요. 글로리에따5가 보입니다. 사람이 많진 않았고요. 푸드코트입니다. 쇼핑몰들과 고층건물들... 찍고 찍고.... 마카티는 정말 돈 투자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이정도 치안 수준이면 아이패드를 꺼내놓고 다닐 수 있겠어요 ㅎㅎ 타파킹이었나? 불고기덮밥같은걸 팔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저녁먹으러 온... 이거 육수인데... 냉면집에서 주는 육수맛이에요 ㅠㅠ 맛있더군요 ㅠㅠ 타파... 짜요 ㅎㅎ 밤이 되자 다시 그린벨트로 돌아왔습니다. 카페하바나의 야경... 책에서 본 것과 비슷하게 찍었네요. 흔들렸지만 외국인이 많다는 건 보이시죠? 흔들려도 괜찮아요 ㅎㅎㅎ 이제 호텔 근처로 가.. 더보기
아이패드로 명궁수가 되자, Bowmaster HD 아이콘만 보고 관우인가? 하면서 다운받은 어플인데, 상당히 재미있어서 당황(?)한 아이패드 게임입니다.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활을 쏘아 표적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왼 손으로 활 시위를 잡고, 오른손으로 화살을 놓아 조준합니다. 실제로 활을 쏘아본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실제와 비슷한 느낌으로 활을 쏠 수 있습니다. (어제 iPad2 소개 후, 제품 사진을 봤는데 ㅠㅠ 갖고싶네요 ㅠㅠ) 이름(Title) Bowmaster HD 카테고리(Category) Games 개발자(Developer) iOccam 가격(Price) Free - 다운로드 - 메인화면입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튜토리얼을 먼저 해보세요. 사슴 표적이 나타났네요~ 왼 손으로 시위를 꺼내고 오른손으로 화살을 올려놓아 조준합니다. 각도를.. 더보기
필리핀의 강남, 마카티의 거대 쇼핑몰 그린벨트 체험 마닐라에서 3번째 조식을 먹고, 아시아에서 제일 큰 쇼핑몰인 몰오브아시아를 포기. 마카티의 그린벨트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빈민가같은 거리에서 조금만 나오니 깨끗한 거리가 보이고... 결국 택시를 잡아타고 그린벨트로 갔지요. 마닐라의 교통체증은 정말.... 어렵사리 도착한 그린벨트입니다. 여긴 정말 지금껏 경험한 필리핀이 아닌데요? 이제야 좀 여행 온 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5개의 그린벨트 쇼핑몰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사진을 많이들 찍더군요. 흡연이 가능한 옥상... 왜 그린벨트인지 이해 되시죠? 사진은 좋은데 가방은 바닥에 둘 걸 그랬어요 ㅋㅋ 중앙에 성당이 있습니다. 성당에서 이상한 여자분이 말을 걸었는데... 자기 사연을 주저리주저리 ㅠㅠ 책에서 본 적 있는 카페하바나.... 외국인만 간간히 .. 더보기
탬버린, 아이폰으로 흔들자! The Tambourine 회식처럼 사람들이 모여있을 때, 뜬금없이 노래를 시켜서 뻘쭘한 적이 있으셨나요? 언제 어느 순간 그런 일을 당할지 모르는 법. 이제 아이폰 탬버린으로 그 순간을 덜 뻘쭘하게... (아 좀 무리수인가요.) 뭐... 이 어플도 언젠가 쓸 일이 있겠죠. 공짜니까... 이름(Title) The Tambourine 카테고리(Category) Music 개발자(Developer) Fugo 가격(Price) Free - 다운로드 - 별거 없습니다. 냅다 치면 됩니다. 이렇게 2 종류의 탬버린입니다. 뚫린것과 막힌것 치면 이렇게 울립니다. 아이폰을 흔들어도 됩니다. (울리는 장면 캡쳐하기 힘들었습니다...해보세요..) 볼륨 조절이 가능합니다. 메트로놈도! 이렇게 치라네요. 뚫린건 흔들고 막힌건 치고 아이폰 추천 게시물.. 더보기
세부 막탄공항 근처의 만족스런 식사 세부섬과 맞다은 막탄공항 근처에도 쇼핑몰이 있습니다. 필리핀 쇼핑몰은 거의 다 SM몰인 것 같더군요... 일단 스타벅스에서 잠시 쉬고... 여긴 스타벅스도 싸지 않아요. 필리핀이 싼 것은 맥주 뿐인듯. 밖이 훤이 보이는 현지 음식 전문점에 갔습니다. 일단 기본으로 산미구엘을 잔뜩 시키고... 새우와 마늘을 구워서... 맥주 안주에 딱이더군요. 참치 뱃살 튀김과, 생선 스테이크! 별미였습니다. 아.. 진짜 맛있게 먹었네요 이거 금세 초토화된 음식들... 막탄공항까지 택시타기엔 조금 아까운 거리... 인도가 없을 줄 모르고 도보를 선택했지요. 밤길이라 좀 위험했어요. 공항에 도착하지 피로가 쏟아집니다. 호텔 근처에서 팔던 꼬치들... 호텔방에서 늘 맥주와 함께 잠들었기에, 안주는 필수였지요. 우리의 안주들... 더보기
맘 놓고 여행할 수 없었던 세부시티... 치안이 좀 더 좋았으면 산토니뇨성당의 다음 목적지는 요비스파, 시티그릴 등이 있는 오스메냐서클. 걸어가기엔 조금 먼 거리였지만, 택시비를 낭비하고 싶진 않았지요. 이미 많이 걸어서 아파오는 다리를 끌고 무작정 걷는 길. 가방에는 아이패드와 현금이 들어있었는데, 저절로 가방을 꽉 쥐고 걷게되는 거리였습니다. 힐끔힐끔 쳐다보며 따라오는듯한 사람들을 종종 만났기에, 인적이 드문 곳은 갈 생각도 하지 않았지요. 역시나 건물 입구마다 무장경찰들이 문을 열어주는 진풍경을.. 걷다보니 세부의 유적지가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고... 여기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과연 오스메냐 서클까지 걸어가야 할 것인가... 현재의 상태로는 걷기에 다소 무리가 있는 상황. 세부여행도 만족스럽지 않은 지금. 어째야 할 것인가! 일단 한.. 더보기
주머니 속 아이폰 턴 테이블, Pocket DJ 클럽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사람은 DJ입니다. 그가 손짓하는 대로 음악이 풍부해지고 관객들은 열광하며 춤을 춥니다. 아이폰으로 바로 이 디제잉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주머니 속의 턴 테이블, 바닐라브리즈의 Pocket DJ입니다. 이름(Title) Pocket DJ 카테고리(Category) Music 개발자(Developer) Vanilla Breeze Co., Ltd. 가격(Price) $0.99 - 다운로드 - DJ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턴테이블 위의 LP를 비비면서 특이한 소리를 내는 스크래치이지요. Pocket DJ의 LP를 손가락으로 비벼보면, 바로 이 스크래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우측 하단의 재생버튼을 눌러 재생을 시킨 뒤, 스크래치를 하다가 빠르게 돌리거나 .. 더보기
세부, 산토니뇨(Santo Nino) 성당의 우아함 마젤란십자가 방문 후, 다음 목적지는 산토 니뇨(Santo Nino) 성당입니다. 이는 '어린예수'라는 뜻으로 16세기에 세워졌다고 하네요.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을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저 곳이 어딘가 사진을 찍었지요. 이런 곳이더군요. 잘 나왔나 확인을... 웅장한 모습입니다. 날씨도 좋으니 더욱 멋지더군요. 입구의 모습 본당 내부에는 미사가 거행되지 않아도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성모상 모니카 성녀, 성모님, 성 어거스틴 (으로 기억합니다. 아닐지도...) 한편에는 촛불을 태우며 기도를 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저도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좋은 기억 가지고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했고요. [여행사 모음] 1. 온라인투어 : 이번에 필리핀 여행을 여기서 했습니다. 날짜별로 여행 일정 찾기가 쉽게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