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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경기 인천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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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 제부도에서 건진 갯벌 작품사진 작년 겨울, 친구들과 제부도에 다녀온 적 있습니다. 2009/11/29 - [여행휴양상자] -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제부도에 다녀와보니 이번에는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지요. 아이폰 Daum 플레이스 제부도는 이미 제가 에이스입니다 ㅎㅎ Daum 플레이스가 뭐냐면, 아래 리뷰를 보세요. 2010/07/26 - [iPhone/Apps] - 내가 다니는 곳은? 아이폰 플레이스 맵에 있다! 이번에 카메라를 작티로 바꿨는데, 동영상 촬영에만 좋은줄 알았더니, 일반 촬영도 너무 잘 나오네요! 제부도 해수욕장입니다. 너무 멋지죠? 정말 예술 사진을 건진 느낌입니다. 아이패드 배경화면을 이걸로 바꿀까 합니다. 태양을 직접 찍어봤는데, 사진만 봐도 눈부시네요. 제가 사진 기술만 좀 있었으면... 장난 아니었.. 더보기
포천의 추천 숙소, 그림같은 펜션 쪽박소 집필중이어서 주말도 반납한 채 바쁜 나날. 친구들이 놀러가자고 하였으나, 간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렇게 따라가게 되었네요. 결국 우루과이와의 16강전은 포천 펜션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묵은 곳은 그림같은 쪽박소라는 펜션입니다. 경치가 정말 좋고, 주위 정원을 예쁘게 가꾸셨더군요. 친구가 이미 다녀와서 추천을 했는데, 정말 추천할만한 펜션이었습니다. 기상청에서 비가 많이 올 것이라고 했는데, 거의 내리지 않아 오히려 덥지 않은 최상의 날씨를 만끽했습니다. 하지만 흐린 날씨라 사진은 잘 나오지 않았네요. 펜션 옆에는 얕은 개울이 있어, 가벼운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저녁때 고기를 구워 먹을 파라솔! 정말 그림같은 정원과 펜션이네요. 사장님께서 채소를 마음대로 따먹어도 좋다고 허락을 해주셔서 .. 더보기
서울에서 가까운 여행지, 산정호수를 품다 포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뭘까요? 이동갈비? 막걸리? 군부대? 글쎄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찾기에 좋은 서울 근교 여행지, 산정호수도 빼놓을 수 없겠죠. 바쁜 일정 속에서 잠시나마 머리를 식히기 위해 무리를 해서 산정호수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웠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지요. 이번엔 친구가 운전을 해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기상청에는 비가 많이 올 것이라고 했는데, 다행스럽게 흐리기만 하고 비는 거의 내리지 않았네요. 부분만 보면 강이라고 착각할 만한 산정호수의 기개입니다. 걷기 좋은 길이 호수 주위로 펼쳐져있습니다. 주변 경관도 예술이지요. 친구 말하길... "남자들끼리 이런데 와서 보트를 왜 타!" 우루과이전에 너무 심취한나머지 붉은악마 응원 티셔츠를 입고 왔는데, 저 뿐.. 더보기
대성리 여행 늘 놀러가던 멤버들과 다녀온 대성리. 아무 계획도 없이 가서 좀 돌다가 신청평대교 건너서 가다가 한 곳에 무작정 갔다. 전화해보니 여름에만 영업한다고... 그래서 좀 더 가니 어떤 식당이 나왔다. 야외 바베큐 시설은 딱히 없었다. 하지만 우리가 사온 재료는 모두 숯불구이용... 목살도 두껍게 썰었고, 새우와 키조개도... 그래도 방값을 4만원 밖에 안 불렀고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식당을 전체 다 우리것처럼 썼다. 맛있는 고기! 이놈이 술을 너무 많이 취해서 계속 횡설수설... 그래도 댄싱머신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2년치 웃음을 선사하여 봐주기로 했다. 우리의 표정이 저런 이유는... 얘 횡설수설 받아주느라고.... 스카우터로 왜 우리 전투력은 측정하냐고.... 새우 소금구이는 이제 우리의 단골 메뉴 이 .. 더보기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제부도에 다녀와보니 이번 주말, 아이폰 출시 오프라인 행사를 뒤로하고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Daum 지도를 열어놓고 이곳저곳을 고민하다가,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볼 거리가 많은 제부도를 택하였습니다. 스카이뷰로 보이는 제부도로 드나드는 다리는, 하루에 두어차례 바닷물에 잠기게 되어 드나들지 못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제부도 여행시, 반드시 바다갈라짐 시각을 알아두어야 하는데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부도 바다 갈라지는 시각 보기 -> [클릭] 바닷물로 잠겨있을 때는 보이지 않던 다리가 바다갈라짐으로 나타나게 되면 마치 모세의 기적을 연상하게 됩니다. 제부도 외에도, 진도, 무창포, 사도, 서건도, 실미도, 변산반도, 웅도, 소야도 또한 바다갈라짐 현상이 있습니다. 서해안의 바다가 얕기 때문에, 이같은 .. 더보기
2009 제부도 여행 (인물사진) 간만에 머리를 식힐 겸 친구들과 다녀온 제부도. 늘 필수 여행 멤버인, 승균과 경민. 셋이 올 해 다녀온 곳만 해도 양평, 영월, 무의도... 승균이는 18년, 경민이는 12년 정도 되는 동네 친구지만, 내가 올 해 이사 온 이후로 보기가 쉽지 않아졌고, 이렇게 여행이나마 계속 다닐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제부도는 어차피 영등포쪽을 들러야 하므로, 노량진까지 픽업하러 감. 먼저 도착하여 조개와 대하, 그리고 멍게를 산 승균과 경민을 노량진에서 태우고, 구로 이마트에 들러 장을 본 뒤 제부도로 출발. 중간에 조금 막히기도 하였지만, 워낙 가까운지라 오래 걸리지 않고 도착한 제부도. 다행이 오늘은 제부도로 가는 다리가 잠기지 않았다고 한다. (예상은 12시~3시는 잠겨있을 예정이었음) 1박 2일간.. 더보기
지뢰밭이 훌륭한 관광지라고? - DMZ 투어 참관기 지난주 토요일, 프레스블로그를 통해 DMZ Tour와 쌈싸페를 다녀왔습니다. 관련글 : 군 복무 중 북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휴전의 상징이면서도 생태계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DMZ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저절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먼저 받아온 것들을 찍은 것입니다. 이름표 - 내내 달고다녀야 했던 것입니다. 파워블로그들의 닉네임이 아닌 이름을 보고 있으니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수첩 - 아이팟터치가 있기에 필기구를 따로 챙기지 않은 저로써는 필요가 없었던... 도라산 스탬프 - 도라산역에서 제 명함에 기념 스탬프를 찍었습니다. 쌈싸페 팔찌 - 쌈지사운드페스티벌에 입장하기 위해 손목에 감았던 팔찌입니다. 전날 야근을 많이 하여 피곤했던지라 아침 일찍 일어나니가 힘들었습니다. 겨우 9시에 .. 더보기
서울과 가까운 피서지. 무의도에서 실미도까지. 본격적으로 휴가철입니다. 올 휴가는 어디로 다녀오셨는지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휴가지는, 이동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 사람이 적은 곳입니다. 동감하시나요? 몇몇 분들과 얘기해본 결과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 친구들과 이런 곳을 다녀왔는데요, 바로 무의도입니다. 원래 계획은 회사 팀원분께서 소개시켜주신 삽시도에 가려 했으나, 차가 많이 밀릴 것 같아서 우회한 곳입니다. 무의도는 인천과 맞닿은, 비교적 큰 섬입니다. 서울에서 무의도 가능 방법은 쉽습니다. 인천공항에서 222번 버스를 타고 잠진도 선착장에 가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되는데, 이 222번 버스가 같은 번호의 두 종류가 있으니 크게 돌아가지 않으려면 매 시간 20분마다 있는 버스를 타야 합니다. 버스카드를 찍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