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휴양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타야 페러세일링 중 아이폰6+로 촬영한 동영상 - 여행간지노 태국#11 오렌지노의 태국 여행기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후기 #11 파타야 페러세일링 중 아이폰6+로 촬영한 동영상 파타야 호텔 근처 펍에서 술을 상당히 많이 마시고 잠들었다가 아침 일찍 겨우 일어났습니다. 사실 술이 안 깬 상태로 좀비처럼 나왔는데, 파타야의 수상레저는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배를 탈 준비를 합니다. 날씨가 참 좋네요. 다행입니다. 정말. 작은 배를 타고 패러세일링을 할 수 있는 인공섬에 도착했습니다. 저쪽에 패러세일링을 하는 사람이 보이네요! 패러글라이딩을 보트에 매달린 채로 하는 걸 말합니다. 스마트폰 방수팩에 아이폰을 넣고 목에 걸었기에 무서울 건 없습니다.보트가 끌어주는대로 패러세일링을 타고 바다 위로 높이 오른 상태로 동영상 촬영을 시작합니다. 저 곳이 패러세일링을 하는 인공 섬.. 더보기 안탈리아 구시가지와 항구의 소소한 풍경 - 터키일주여행#9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9 안탈리아(Antalya) 구시가지와 항구의 소소한 풍경 파묵칼레에서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안탈랴(Antalya)입니다. 이 곳은 축구의 전지훈련 장소로도 사랑받는 곳이지요.도착하여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이 바로 아타튀르크 동상. 이스탄불 공항 이름이기도 한 케말 아타튀르크는 터키에 굉장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Kemal Atatürk)는 터키를 개혁한 초대 대통령으로, 터키의 아버지라는 칭호입니다.정치개혁을 단행하여 술탄제도를 폐지하여 정통 무슬림에게는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은 사람은 아니겠지요. 안탈리아 광장에는 이렇게 아타튀르크 동상과 터키 국기가 위엄 있게 지키고 있습니다. 안탈랴의 구시가지를 향해 가봅니.. 더보기 중국에서 분실한 여권 때문에 8일간 묵었던 바로 그 호텔 - 여권지노유배기#10 오렌지노의 중국 여행 뜻밖의 여정 편 #10 중국에서 분실한 여권 때문에 8일간 묵었던 바로 그 호텔 여행엔 어느정도 경험치가 쌓였다 자신했던 여행간지노... 중국에서 여권을 분실하고 자존심이 와르르 무너졌던 대형사고. 그 수습은 정말 험난한 여정이었더랬죠. 9.3 귀국이었던 일정을 취소하고 이렇게. 9/3(수) : 중경 숙박 9/4(목) : 출입국관리사무소 들른 뒤, 성도로 이동. 도착 후 이미 늦어서 바로 영사관에 가지 못하고 성도 숙박 9/5(금) : 아침에 성도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임시여권 발급. 중경으로 복귀 9/6(토)~9/8(월) : 주말과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 연휴동안 할 수 있는 것이 없음 9/9(화) :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비자 발급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급행 비자 발급 신청 .. 더보기 파묵칼레 아침 호수의 독보적 풍경 - 터키일주여행 #8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8 파묵칼레의 아침 전날 해질무렵 도착한 파묵칼레에서 건진 사진이 없어서 아쉬웠고, 호텔 온천이 있었지만 그냥 객실 욕조에서 만족했습니다.파묵칼레를 떠나는 아침, 버스가 호수공원에 들렀네요. 위에서 내려다보던 호수의 모습은 상당히 인공적이어서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여기서 올려다보니 꽤나 괜찮은 곳이네요. 고개를 터는 오리의 찰나를 찍어두고... 안개 낀 아침이라 이정도 그림만 나오지만, 파묵칼레 호수공원은 예쁜 곳이긴 합니다. 조금 특별하게 생긴듯한 이 녀석. 파묵깔레 호수의 마스코트? 고요한 아침의 파묵칼레 호수 목화성이라는 뜻과 같이 파묵칼레 석회붕은 경이롭죠. 날씨가 조금 아쉽습니다. 파묵칼레에서 제대로 건진 사진이 없어서 계속 .. 더보기 기대했던 파묵칼레가 유감 - 터키일주여행 #7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7 기대했던 파묵칼레가 유감 이번 터키 일주 여행에서 제일 기대한 곳을 꼽자면,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 > 파묵칼레 순이었습니다.이스탄불은 유럽, 아시아가 모두 있고 도시 자체가 유산인 멋진 곳이고, 카파도키아의 열기구는 꼭 타보고 싶었던 거였고,파묵칼레는 이미 공개된 사진들로 이미 흥분한 그런 곳이었기 때문인데요, 기대감 잔뜩 안고 히에라폴리스를 지나 석회붕에 도착하게 됩니다. 목화성이란 뜻의 파묵칼레, 아직은 원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지만 새하얀 석회붕은 참 경이롭습니다. 말라버린 이 곳이 정녕 파묵깔레란 말인지!! 반대편에 일몰도 봐야하는데 해가 지면 여기에도 오래 있을 수 없으니 서둘러 신발과 양말을 벗고 들어갑니다. 아래로 넓은 파묵칼레의..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먹방, 음식들의 향연 동영상 오렌지노의 타이완 여행기 타이페이 먹방모음 - 음식 동영상을 모아라!! 몇달 전, 대만 타이페이를 다녀와서 먹은 맛있는 음식들... 전 20개국이 좀 안되게 다녔지만,음식으로 가장 만족한 곳은 바로 대만입니다.대만에서 먹은 맛있는 음식들 동영상을 모아봤습니다. 배고픔이 걱정되신다면 식사 후에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ㅎㅎ 동영상에서 제일 먼저 나온 것은 바로 소룡포 샤오롱빠오!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2014/10/12 - [여행휴양상자/타이완] - 대만 대표 딤섬 현지 소룡포를 먹을 수 있는 까오지 - 타이완 먹방 #1 그리고 망고이스크림과 망고빙수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14/11/04 - [여행휴양상자/타이완] - 대만 3대 망고빙수, 융캉제 스무시(思慕昔) - 타이완 .. 더보기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은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 - 터키일주여행 #6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6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얼마 전 열기구 사고가 난 곳인데요, 대부분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를 타는데 파묵칼레에서도 탄다는 사실을 이번 사고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파묵칼레 열기구 정보도 거의 없고, 기사에 인용된 사진도 거의 카파도키아여서, 혹시나 많은 분들이 터키 열기구 자체의 안정성을 걱정하게 될까봐 안타까웠습니다. 터키 파묵칼레는 석회붕의 하얀 장관이 유명한 곳이지요. 전 해가 지려하는 그 시각, 파묵칼레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장난꾸러기 아이스크림 판매원들을 지나, 먼저 히에라폴리스를 감상합니다.폴리스, 즉 고대 도시들은 주로 언덕에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고대의 귀한 문화유적이 가득한 이 히에라폴리스는, 성스러.. 더보기 그리스풍 와인마을, 쉬린제를 거닐며 - 터키일주여행 #5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5 그리스풍 와인마을, 쉬린제(Şirince)를 거닐며 이번에는 이즈미르 중에서도 유럽색이 강한 곳, 쉬린제로 왔습니다.쉬린제는 에페소스에 있던 그리스인들이 주로 형성한 마을로, 와인이 유명한 마을입니다. 그냥 골목인데 쇼핑몰 화보 찍어도 될 것 같지 않나요? 와인을 시음하게 될 곳에 도착했습니다. 조금 매캐한 연기가 코를 찌르네요. 일단 자리에 앉았습니다. 주변 풍경... 한적한 시골 느낌이에요. 시음잔은 장난치는듯한... 정말 한모금 잔. 하지만 석류, 복숭아, 체리 등 다양한 와인을 주니 적게 줘도 괜찮다 싶더군요. 아 정말 맛있네 사야지! 싶은 와인은 없었습니다. 터키는 가게 입구에도 이렇게 나자르 본주, 일명 이블아이라 불리는 파란 눈이..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