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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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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이토만 관광농원 일루미네이션 평화의 빛 우여곡절 끝에 이토만 관광농원에 도착했습니다. 표는 미리 250엔을 주고 구입하였기에 내고 들어갔습니다.평화의 빛 일루미네이션 무료셔틀을 타는 데는 돈을 내지 않았지만, 표를 구입해야하므로 무임승차로 악용할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입구에 이토만 피스후르 이루미네이숀 이라고 써있네요. peaceful illumination 음... 음... 오키나와 도착 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광경을 이곳에서 목격하게 됩니다.연말이라 더욱 사람들이 많이 찾았던 일루미네이션이었지요. 단언컨대, 이 곳은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러 와야 하는 곳입니다. 하하하하하 오, 사진과 비슷하네요. 다양한 색의 LED 조명들이 뿌려져 있습니다. 이 행사도 벌써 15번째인 것 같군요. 이 곳에서 사진을 제대로 찍어보기 위해 삼각대와.. 더보기
겨울 동남아 여행 시, 인천공항에 외투보관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 겨울에 동남아 등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갈 때, 인천공항까진 코트나 점퍼 등으로 따뜻하게 입고 가겠지만 그렇게 입고 비행기를 탈 수는 없죠.그래서 공항에서 짐을 부치기 전에 겉옷을 캐리어에 넣는 경우들이 있는데, 여행 내내 가지고 다녀야하는 짐이 되니 불편합니다.옷이 많이 구겨지기도 하고 무게때문에 아무래도 외투는 공항에 보관하는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공항에는 외투보관 서비스가 있습니다. 저도 겨울에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가면 이용하는 서비스이지요.이번 오키나와 여행때도 유용하게 이용했고요. 외투보관을 해주는 곳은 몇 군데 있지만, 제가 알아본 곳 중 가장 저렴한 곳을 추천합니다.혹시 더 저렴한 곳을 알고계신 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소개하는 곳은 크린업에어라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1층 서편에.. 더보기
오키나와 첫 밤, 일루미네이션 감상하러 가다가 한시간을 기다린 에피소드 오키나와 여행을 오기 전, 도착하는 날 밤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일루미네이션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일반적인 호텔에서도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무료로 개방한 곳이 많았지만, 가장 관심가는 곳은 이토만시! 남국 오키나와 평화의 빛 일루미네이션이 이토만 관광농원에서 진행된다는 정보를 입수!그리고 제가 있는 동안은 국제거리에서 무료 셔틀도 다닌다는 특급 정보를 확인하고, 이 곳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거의 한시간 간격으로 다니는 무료 셔틀... 그런데 이 버스가 정확히 어디서 타야하는지는 몰랐던 상황.제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모노가타리에 워킹홀리데이로 일하던 한국분의 도움으로 장소를 확인! 직접 전화하여 자세히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지요. 식사를 하다가 버스를 놓칠까봐 먹다 말고 후다닥 나와... (그.. 더보기
오키나와 도착, 나하 숙소에 짐 풀고 맛집 찾아 수소문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오키나와 간지노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2013.12.29 추운 서울.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외투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여 점퍼를 벗어 공항패션(?)으로 탈바꿈한 여행간지노... 이진호님의 글 페이스북에도 소식 남기고 공짜로 타는 비행기에 탑승! 왜 공짜냐고요? 이벤트에 당첨되었으니까! 이 소식은 다음에 UCC로 전하도록 할게요. 최고의 공항, 인천공항에서 티웨이항공을 타고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 인천공항과 비교되는 초라한 공항... (국제선은 정말...) 모노레일 유이레일을 타기 위해, 국내선쪽으로 가서 역으로 간 뒤 1일권을 구입합니다. 700엔이면 24시간동안 탈 수 있는 유이레일!아, 1일권 어떻게 생겼는지 바로 사진찍어서 올려볼게요. 바로 이렇게 생겼지요. 구매는 어렵지 않.. 더보기
여행간지노 오키나와 여행기 개봉박두! 2013년 겨울, 갑자기 싸게 나온 티켓과, 이벤트 당첨으로 오키나와를 상상이상의 저예산으로 다녀온 오키나와간지노입니다.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 나하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했고, 근처 선물가게들도 구경했지요. 첫날 저녁엔 이토만시의 일루미네이션을 감상! 뭔가 여러가지 사진 구도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뭔가 피사체의 부재로 인하여...? 가져간 LED 조명으로 인물사진까지 건질 수 있었지만 강한 조명을 바라보느라 한동안 시력을 포기해야 했던 에피소드 다음날은 나하 버스 투어! NAHA BUS TOUR C코스를 이용하여 편하게 여행을!먼저 류큐무라 만좌모 오키나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기념품 바다가 확실히 다르긴 하더군요. 슈리성을 본딴 음식점 해양기념공원 츄라우미 수족관 돌고래쇼는 기가 막.. 더보기
시드니간지노 - 일주일간의 호주 시드니 여행 후기, 사진 모음 9월에 다녀온 시드니여행기, 12월이 되어서야 리뷰를 마쳤네요. 시드니에서 가볼만한 곳들은 꽤 다닌 것 같네요. 잠깐, 시드니가 수도인 줄 아는 분들도 가끔 계시죠?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도, 멜버른도 아닌 캔버라입니다. 대부분의 도시들이 오스트레일리아 동쪽에 위치하지요. 자 이제, 일주일간의 시드니 여행기를 하나의 포스팅으로 정리해봅니다. 이미지 로딩이 좀 길어요. 처음으로 간 곳은 시드니 동물원, Reptile Park였지요. 이름과는 다르게, 호주에 왔으니 코알라와 캥거루부터 찾게 되더군요. 눈 뜬 코알라 사진 찍고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캥거루에게는 먹이도 줘보고요. 2013/09/23 - [여행휴양상자/시드니] - 호주는 역시 캥거루와 코알라! Reptile Park 사구에서 샌딩보드타러 가.. 더보기
오키나와 자유여행 준비사항 정리 2013년이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자유여행이다보니,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지요. 없는 시간 쪼개서 준비한 사항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올 해 이미 다녀온 곳이 많긴 하지만(캄보디아-씨엠립, 일본-오사카, 싱가폴, 호주-시드니) 싸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되니, 지르게 되더군요. 항공권, 숙박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그 중 여행지를 정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저는 후보지 중에서도 항공권과 숙박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고릅니다. 저는 티몬(클릭)에서 99,000원짜리 왕복 항공권을 발견하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상품 연계 여행사였던 알리바바투어에서 마침 SNS 이벤트를 하길래, 페이스북에 홍보했더니 1등에 당첨되서 무료로 가게 되었네요.유류할증료 9만.. 더보기
시드니 여행의 마지막 일정,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야경 투어 약 30개의 포스팅으로 9월에 다녀온 시드니 여행기를 연재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오늘이 그 마지막 여행기!호주 시드니 밤문화...라고 까지 하기엔 모자란 듯 하지만, 시드니 밤 풍경 정도가 되겠네요.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의 밤 풍경! 시드니에서 사진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몇 군데 있습니다. 이 곳들을 골라 사진을 찍어보네요. 삼각대 없이 야경 촬영을 하는지라, 손떨림방지 VC 켜고 최대한 집중하여 촬영에 임해봅니다.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이 정도 거리에서 보는 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날라다니는 새들이 조명에 비추어 새로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시드니 하버 브리지 Sydney Harbour Bridge의 위엄! 이제 이 다리를 제가 한 번 건너가보겠습니다. 하버브릿지를 걸어가는 기분! 도로 중앙에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