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휴양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키나와 인공 해변, 에메랄드비치 오키나와의 츄라우미수족관이 있는 해양엑스포 기념공원은 참 넓습니다.여기에서 또 가봐야 할 곳이, 인공 해변 에메랄드 비치입니다. 오키나와는 역시 해변! 바닷물빛이 정말 예뻐요. 그런데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4~10월에만 개방을 합니다.남쪽에 위치한 오키나와이기에 겨울에도 춥지 않지만, 물에 들어갈 정도는 아니긴 합니다. 발 담그기에는 나쁘지 않아요. 이쪽은 사람이 많지 않네요. 츄라우미 수족관에선 좀 걸어야 하긴 합니다. 4~10월에 다시 한 번 오고 싶은 오키나와... 이런 느낌의 사진이 참 좋은데, 날씨가 따라주지 않네요. 초점은 모래에!근데 저 뒤에 커플인가... 뭐지... 에메랄드비치... 인공해변이라는 느낌이 들긴 하죠? 같은 장소에서 이런 느낌의 사진도 시도해보고~ 아무래도 날씨가 아쉽습니다. .. 더보기 세계 2번째 규모의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세계에서 2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 츄라우미 수족관에 들어왔습니다. 아이들 교육에도 아쿠아리움은 좋지요.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카와 해양박람회 기념공원 안에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은 고래상어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차피 이렇게 찍으면 얼굴은 까맣게 나올텐데! 아쿠아리움의 예쁜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유리에 미치는 사람들 얼굴은 보지 마세요 ㅋㅋ 아쿠아리움에선 가급적, 수족관만 찍는것이 좋긴 합니다. 엄청난 규모이지요? 대형 유리의 수조가 있는 곳입니다. 카페에서 차 한잔을 즐기며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가격을 책정할 수 없는 커피가 아닐까 싶네요. 츄라우미 수족관 하면 떠올리는 이 대형 수족관... 사람들과 크기를 비교해보세요. 엄청난 규모이죠. 츄라우미 .. 더보기 오키나와 필수 코스, 츄라우미 수족관 해양 엑스포 공원 제가 오키나와에 가기 전, 주변 분들에게 꼭 가야하는 곳을 알려달라고 했었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곳이 바로 이 츄라우미 수족관이었는데요, 처음엔 수족관이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생각했으나...세계에서 2번째로 큰 츄라우미 수족관은 확실히 다른 곳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시드니 아쿠아리움을 다녀온지도 얼마 안 되었으니 정말 이번에는 제외하려고 했던 아쿠아리움... 어디 한 번 믿고 가보기로 하죠.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해양 엑스포 공원입니다. 츄라우미 해양박물관 입구를 지나자 탁 트인 바다와 함께 광장이 보입니다. 종합안내소를 지나, 계단을 내려가서 위를 보고 찍어봅니다. 분수에 뛰어노는 아이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꽃밭이 된 돌고래~! 오모로 수목원 근처였던 것 같네요. 뻐끔뻐끔 나 츄라우.. 더보기 오키나와 오카시고텐의 점심식사와 환상적인 바다 풍경 일본 여행의 꽃은 오미야게라고 하죠. 오미야게는 그 지역의 유명한 과자 등 먹거리를 사서 선물로 돌리는 풍습이라고 합니다.그래서인지 일본 어디를 가도 특산품을 파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도 베니이모 타르트라는 유명한 과자가 있지요. 오카시고텐 온나촌점은 만좌모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는데, 각종 토산품을 파는 가게입니다.슈리성을 닮은 으리으리한 건물이네요. 오키나와에 가면 슈리성을 거의 필수 코스로 잡는데, 꼭 안 봐도 되겠단 생각에 이번 여행 코스로는 잡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이렇게 닮은 건물을 보니 정말 패스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오키나와 선물 추천 1위라고 하는 자색고구마 과자 베니이모 타르트의 대형 모형이 눈에 띕니다.시식을 해봤는데, 그냥 조금 맛있는 과자라는 생각? 굳이 살 필.. 더보기 오키나와 단골 사진, 만좌모 오키나와 자유여행 나하 버스투어 C코스의 류큐무라를 지나 도착한 곳은 바로 만좌모입니다. 여기도 온나촌에 위치한 곳입니다.沖縄海岸国定公園 오키나와 해안국립공원이라고 써있는건지... 한자가 약자라 잘 모르겠네요. 일단 만좌모 万座毛 는 만명이 앉아도 충분한 벌판이라는 뜻입니다. 현지인 발음은 만자모 만쟈모 이런식으로 들리더군요. 오키나와 사진에서 자주 등장하는 코끼리 절벽 사진... 식상하지만 저도 찍으러 가봅니다. 엇 만좌모 코끼리 절벽이 슬슬 보이는 것 같네요. 바로 이 곳, 코끼리 코 모양의 석회암 단애입니다. 정말 멋진 절벽이네요. 저 곳을 직접 밟아볼 순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와 잘 어울리네요. 렌즈 안쪽에 부러진 곳이 있어서 자꾸 저렇게 모서리에 그림자가 ㅠㅠ 흔한 만좌.. 더보기 오키나와 민속촌, 류큐무라 오키나와가 일본땅이지만, 세계지도를 보면 왜 일본땅인지 이해가 잘 안 되는 위치에 있지요. (오히려 대만이 가까우니)류큐왕국이었던 섬나라는 약 100년 전 일본의 침략으로 일본령 오키나와가 된 곳입니다.이후 미국에게 빼앗겼다가 일본이 돌려받은 곳이지만, 사실상 독립을 해줬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실제로 내부적으론 독립을 하려는 움직임이 어느정도 있다고 합니다. 류큐무라는 오키나와 온나촌의 전통 민속촌이라 할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대인은 840엔인데, 나하버스 단체로 분류되어 750엔을 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류큐왕국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줄다리기 밧줄이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베틀로 작업을 하는 여인이 보이네요. 인형이 아닙니다. 요 염소... 뒤에.. 더보기 오키나와 나하 버스 투어 C코스 이번 오키나와 일정은 2박 3일로 꽤나 짧았습니다.첫날은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밤에만 볼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을 다녀와 일찍 잠들(기를 시도했)었고,이틀째는 하루종일 오키나와에 있을 수 있는 날이기에 제대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습니다. 미리 알아본 바로는 렌터카가 모두 매진되어 이용할 수 없었기에, 차선책으로 알아본 것이 바로 버스투어.그 중에서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요 여행지를 최대한 돌 수 있는 코스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오키나와 게스트하우스 모노가타리의 조식은 8시부터였지만, 전날 부탁을 드려 7시반에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마치고, 국제거리를 걸어 버스터미널까지 갑니다.모노레일 1일 패스권을 구입하여 유이레일을 이용할 수도 있었지만, 국제거리를 구경하며 걸어가고 .. 더보기 오키나와 나하 시내 게스트하우스 추천 오키나와에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제가 머문 곳은 나하 국제거리에 위치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공항에서 모노레일 유이레일을 타고 마키시역에서 내려 1분만 걸으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1층에는 부띠끄가 있고, 그위에 아래와 같은 간판이 보입니다. 저도 지나쳤다가 가타가나로 게스토하우스가 써있는 걸 보고 찾았네요.바로 이 곳이 오키나와 게스트하우스 모노가타리 Guest House Okinawa Monogatari 입니다.가격 등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모아서 설명하겠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에 내려 벨을 누르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현관에서 슬리퍼로 갈아신고 로비로 들어가 체크인을 합니다. 이 곳은 제가 세계 숙박시설 예약에 유용한 사이트, 익스피디아에서 검색하여 알게 된.. 더보기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