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휴양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키나와 필수 코스, 츄라우미 수족관 해양 엑스포 공원 제가 오키나와에 가기 전, 주변 분들에게 꼭 가야하는 곳을 알려달라고 했었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곳이 바로 이 츄라우미 수족관이었는데요, 처음엔 수족관이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생각했으나...세계에서 2번째로 큰 츄라우미 수족관은 확실히 다른 곳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시드니 아쿠아리움을 다녀온지도 얼마 안 되었으니 정말 이번에는 제외하려고 했던 아쿠아리움... 어디 한 번 믿고 가보기로 하죠.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해양 엑스포 공원입니다. 츄라우미 해양박물관 입구를 지나자 탁 트인 바다와 함께 광장이 보입니다. 종합안내소를 지나, 계단을 내려가서 위를 보고 찍어봅니다. 분수에 뛰어노는 아이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꽃밭이 된 돌고래~! 오모로 수목원 근처였던 것 같네요. 뻐끔뻐끔 나 츄라우.. 더보기 오키나와 오카시고텐의 점심식사와 환상적인 바다 풍경 일본 여행의 꽃은 오미야게라고 하죠. 오미야게는 그 지역의 유명한 과자 등 먹거리를 사서 선물로 돌리는 풍습이라고 합니다.그래서인지 일본 어디를 가도 특산품을 파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도 베니이모 타르트라는 유명한 과자가 있지요. 오카시고텐 온나촌점은 만좌모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는데, 각종 토산품을 파는 가게입니다.슈리성을 닮은 으리으리한 건물이네요. 오키나와에 가면 슈리성을 거의 필수 코스로 잡는데, 꼭 안 봐도 되겠단 생각에 이번 여행 코스로는 잡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이렇게 닮은 건물을 보니 정말 패스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오키나와 선물 추천 1위라고 하는 자색고구마 과자 베니이모 타르트의 대형 모형이 눈에 띕니다.시식을 해봤는데, 그냥 조금 맛있는 과자라는 생각? 굳이 살 필.. 더보기 오키나와 단골 사진, 만좌모 오키나와 자유여행 나하 버스투어 C코스의 류큐무라를 지나 도착한 곳은 바로 만좌모입니다. 여기도 온나촌에 위치한 곳입니다.沖縄海岸国定公園 오키나와 해안국립공원이라고 써있는건지... 한자가 약자라 잘 모르겠네요. 일단 만좌모 万座毛 는 만명이 앉아도 충분한 벌판이라는 뜻입니다. 현지인 발음은 만자모 만쟈모 이런식으로 들리더군요. 오키나와 사진에서 자주 등장하는 코끼리 절벽 사진... 식상하지만 저도 찍으러 가봅니다. 엇 만좌모 코끼리 절벽이 슬슬 보이는 것 같네요. 바로 이 곳, 코끼리 코 모양의 석회암 단애입니다. 정말 멋진 절벽이네요. 저 곳을 직접 밟아볼 순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와 잘 어울리네요. 렌즈 안쪽에 부러진 곳이 있어서 자꾸 저렇게 모서리에 그림자가 ㅠㅠ 흔한 만좌.. 더보기 오키나와 민속촌, 류큐무라 오키나와가 일본땅이지만, 세계지도를 보면 왜 일본땅인지 이해가 잘 안 되는 위치에 있지요. (오히려 대만이 가까우니)류큐왕국이었던 섬나라는 약 100년 전 일본의 침략으로 일본령 오키나와가 된 곳입니다.이후 미국에게 빼앗겼다가 일본이 돌려받은 곳이지만, 사실상 독립을 해줬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실제로 내부적으론 독립을 하려는 움직임이 어느정도 있다고 합니다. 류큐무라는 오키나와 온나촌의 전통 민속촌이라 할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대인은 840엔인데, 나하버스 단체로 분류되어 750엔을 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류큐왕국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줄다리기 밧줄이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베틀로 작업을 하는 여인이 보이네요. 인형이 아닙니다. 요 염소... 뒤에.. 더보기 오키나와 나하 버스 투어 C코스 이번 오키나와 일정은 2박 3일로 꽤나 짧았습니다.첫날은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밤에만 볼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을 다녀와 일찍 잠들(기를 시도했)었고,이틀째는 하루종일 오키나와에 있을 수 있는 날이기에 제대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습니다. 미리 알아본 바로는 렌터카가 모두 매진되어 이용할 수 없었기에, 차선책으로 알아본 것이 바로 버스투어.그 중에서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요 여행지를 최대한 돌 수 있는 코스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오키나와 게스트하우스 모노가타리의 조식은 8시부터였지만, 전날 부탁을 드려 7시반에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마치고, 국제거리를 걸어 버스터미널까지 갑니다.모노레일 1일 패스권을 구입하여 유이레일을 이용할 수도 있었지만, 국제거리를 구경하며 걸어가고 .. 더보기 오키나와 나하 시내 게스트하우스 추천 오키나와에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제가 머문 곳은 나하 국제거리에 위치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공항에서 모노레일 유이레일을 타고 마키시역에서 내려 1분만 걸으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1층에는 부띠끄가 있고, 그위에 아래와 같은 간판이 보입니다. 저도 지나쳤다가 가타가나로 게스토하우스가 써있는 걸 보고 찾았네요.바로 이 곳이 오키나와 게스트하우스 모노가타리 Guest House Okinawa Monogatari 입니다.가격 등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모아서 설명하겠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에 내려 벨을 누르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현관에서 슬리퍼로 갈아신고 로비로 들어가 체크인을 합니다. 이 곳은 제가 세계 숙박시설 예약에 유용한 사이트, 익스피디아에서 검색하여 알게 된.. 더보기 오키나와 이토만 관광농원 일루미네이션 평화의 빛 우여곡절 끝에 이토만 관광농원에 도착했습니다. 표는 미리 250엔을 주고 구입하였기에 내고 들어갔습니다.평화의 빛 일루미네이션 무료셔틀을 타는 데는 돈을 내지 않았지만, 표를 구입해야하므로 무임승차로 악용할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입구에 이토만 피스후르 이루미네이숀 이라고 써있네요. peaceful illumination 음... 음... 오키나와 도착 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광경을 이곳에서 목격하게 됩니다.연말이라 더욱 사람들이 많이 찾았던 일루미네이션이었지요. 단언컨대, 이 곳은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러 와야 하는 곳입니다. 하하하하하 오, 사진과 비슷하네요. 다양한 색의 LED 조명들이 뿌려져 있습니다. 이 행사도 벌써 15번째인 것 같군요. 이 곳에서 사진을 제대로 찍어보기 위해 삼각대와.. 더보기 겨울 동남아 여행 시, 인천공항에 외투보관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 겨울에 동남아 등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갈 때, 인천공항까진 코트나 점퍼 등으로 따뜻하게 입고 가겠지만 그렇게 입고 비행기를 탈 수는 없죠.그래서 공항에서 짐을 부치기 전에 겉옷을 캐리어에 넣는 경우들이 있는데, 여행 내내 가지고 다녀야하는 짐이 되니 불편합니다.옷이 많이 구겨지기도 하고 무게때문에 아무래도 외투는 공항에 보관하는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공항에는 외투보관 서비스가 있습니다. 저도 겨울에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가면 이용하는 서비스이지요.이번 오키나와 여행때도 유용하게 이용했고요. 외투보관을 해주는 곳은 몇 군데 있지만, 제가 알아본 곳 중 가장 저렴한 곳을 추천합니다.혹시 더 저렴한 곳을 알고계신 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소개하는 곳은 크린업에어라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1층 서편에.. 더보기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