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휴양상자

반응형
호주의 야생 캥거루 목격 블루마운틴 조망을 마치고 가는 길에 잠깐 멈춘 이 곳은? 이 곳에 야생 캥거루가 있다고 하네요. 동물원에서 본 캥거루와는 또 다른 느낌이겠군요. 엇 정말이다. 많은 캥거루들이 보이네요. 사람을 발견한 캥거루가 갑자기 뛰어옴... 무서워;;; 캥거루 정말 잘 뛰네요. 저 권투 근육을 보세요. 캥거루 잘못 건드리면 큰일날듯 뭐야? 그냥 사람구경하러 온거였어? 얘네들도 야생이지만 사람들에 익숙한 캥거루들인 것 같네요. 앗, 주머니에 아기캥거루가 들어있네요. 역시 호주에 오니 이런 광경도 보고... 신기하지 않으세요? 아 아이는 주머니에 들어갈 수 없는 크기이고 엄마젖을 먹고 있네요. 호주 야생 캥거루 인증샷 새끼캥거루와 함께 있는 어미에게 너무 다가가면 전투적으로 변할지 몰라서 조심조심 이렇게 보면 참 귀여운.. 더보기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전망대와 하늘 수영장 가보니 싱가폴의 상징이 되어버린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그 맞은편에 쇼핑센터가 있는데 호텔의 쇼핑센터라기엔 규모가 참 큽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수영장이 왜 유명한지 알게 되실겁니다. 마치 하늘에 걸려있는듯한 수영장... 샌즈 스카이파크의 인피니티 수영장은 해외의 신기한 곳으로 자주 소개되는 곳이지요. 밤에 올려다 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위용입니다. 그냥 봐도 비쌀 것 같죠? -> [마리나베이호텔 가격 보기(클릭/익스피디아)] 수영장은 투숙객만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호텔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7층을 눌렀습니다. 빠르게 수직상승하여 도착! 유리로 가려져있지만 이정도까진 촬영이 되긴 하네요. 그 유명한 마리나베이 호텔 인피니티 수영장의 모습. 마찬가지로 유리 밖으.. 더보기
호주 블루마운틴 곤돌라 Scenic World 호주 블루마운틴을 조망하는 또 하나의 방법, 바로 곤돌라입니다. 시닉 월드 SCENIC WORLD 의 케이블을 타면 스릴과 함께 블루마운틴을 감상할 수 있지요. 앞에는 세자매봉의 주인공인 마법사와 세 딸의 동상이 있습니다. 근데 외모는... (생략) 광고 동영상 한 번 감상해보세요. 탑승 완료! 높은 경사로 쭈우우욱 내려갑니다. 이런 조망이 펼쳐지네요. 블루마운틴 곤돌라의 모습 곤돌라탔지노... 블루마운틴의 경관을 담는 중.. 주변 공원을 감상해봅니다. 어머니와 함께 인증샷 석탄이 많이 난다고 하네요. 이렇게 쌓여있습니다. 체험학습 공간이 되어주고 있네요. 말 동상을 타고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덩쿨같은 나뭇가지 타잔이 제인과 함께 타고 다닐 수 있을듯 경치가 좋습니다. 키스하는 나무... 이름 참 잘 .. 더보기
냄새 최강 두리안 먹기 두렵다면, 싱가폴에서 빙수로 도전!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향해 걸어가던 중, 포장마차 골목같은 곳을 발견하게 됩니다. 분위기 좋네요. 싱가폴 물가가 비싼 편이라 식사 등이 부담스러웠는데, 여긴 싼 곳이 많습니다. 배는 부르고, 뭔가 눈에 띄는것이 있어서 보니.. 두리안 아이스크림??? 어쩐지 두리안 냄새가 나고 있다는 느낌이... 여기서 온거였군요.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일행 3명 중 두리안을 먹어본 사람은 저 뿐이었고... 나머지는 아직 듀리안을 시도해보기 꺼려하는 상태였지요. 아래 사진의 윗부분에 뿌려진 노란 소스가 두리안 과즙입니다. 아... 저는 먹는 순간 맛있다고 느꼈는데, 다른 두 분도 나쁘지 않다는 평. 두리안을 먹기 꺼려하거나 처음 먹는 사람에게 권하기 좋을 것 같은 두리안 빙수였습니다. 두리안 빙수는 거의 제가 다 먹었네.. 더보기
호주에서 먹는 스테이크의 맛은? 시드니간지노 호주여행기 #6 - 호주에서 먹는 스테이크의 맛은? 호주에서 먹는 두번째 스테이크! 현지식으로 먹으러 왔습니다. 엔틱한 분위기의 이 곳은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이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전 이 호주식 스테이크가 왜 이렇게 입에 잘 맞던지, 일주일동안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 호주에선 스테이크와 한식이 비슷한 가격일텐데 말이죠... 식사를 마치고 수제 쵸콜렛 가게에 들렀습니다. 시식이 있다고 했는데 안주더군요... 왜?? 안에선 쵸콜렛을 만드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밖에는 수동 기구가 전시되어있네요. 자 이제 먹었으니 더 놀러 가야겠죠? 어디로? 시드니간지노 - 일주일간의 호주 시드니 여행 후기, 사진 모음 9월에 다녀온 시드니여행기, 12월이 되어서야 .. 더보기
싱가폴 밤 투어 머라이언 파크, 마리나베이샌즈 AMG 갈라디너가 끝나고 이대로 자기 아쉬워 소규모로 모여 밤 투어를 떠났습니다. 싱가폴 하면 역시 머라이언 파크를 가봐야겠지요. 걸어서 가봅니다. 몇십분을 걸어 머라이언 파크 도착! 사실 발음은 멀라이언에 가까운 것 같지만... 머라이언은 머매이드와 라이언이 합쳐진 것으로, 싱가폴의 상징입니다. 아래는 머라이언상 뒤에 있는 작은 머라이언 이것이 바로 머라이언 분수! 물을 잔뜩 뿜어내며 그 위용을 과시하는 머라이언입니다. 잠깐 카메라 부탁하고 내 인증사진! 나! 나! 날 찍어주세요~ 저 멀리 보이는 마리나샌즈베이. 이 중 우리가 만든 부분이 있지요? 엄청 비싼 대관람차와 같이 촬영! 예쁘죠? 줌을 조금 당겨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을... 밤에 삼각대 없이 이정도면 뭐 만족! 인증샷 찍기에 바쁜 사람들~~ 나.. 더보기
블루마운틴과 세자매봉을 조망하는 에코 포인트 에보리진 쇼를 관람하고 나와, 이제 블루마운틴을 보러 갑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신기해하며 에코포인트에 도착합니다. 보이시나요? 에코포인트... 부메랑 모양의 의자가 인상적입니다. 저 뒤에 블루마운틴이! 그리고 세자매봉... 경치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스위스에서 본 알프스 산맥들을 보며 느꼈던 자연의 숭고미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블루마운틴은 날씨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넓은 곳에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정말 멋지지 않나요? 블루마운틴은 유칼립투스 잎의 반사로 인해 푸르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세자매봉과 함께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세자매봉 Three Sisters에는 전설이 있습니다. 마법사의 세 딸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돌로 변하게 만.. 더보기
AMG 갈라 디너, 출장 중에 맞은 생일 아시아의 멘사 회원들이 이 곳 싱가폴에 한 자리에 모인 이 곳은 AMG 2013이 진행중입니다. 마지막 밤은 갈라 디너가 있는 날입니다. 식사 준비 전,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드레스코드는 각국의 전통의상 혹은 정장이었지요. 한복은 사실 입기가 쉽지 않은 옷인데, 훤칠한 형주가 멋진 한복으로 인기를 끌었지요! 우리나라 멘사 회원들이 모여 사진을 찍을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갈라디너 입장 전에 좀 찍을 기회가 있었네요. 저도 잠시 카메라를 맡기고 같이 끼어서 촬영! 파란 자켓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ㅋㅋ 앗, 중간에 외국인 멘산이 끼었네요 좋아좋아~ 멋져~ 종복이형의 도령 한복도 인기 만점! 계속 찍습니다~ 드디어 갈라디너 입장! 들어가서도 기념사진 삼매경에... 이번에도 기준이형 카메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