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렌지노상자/하고 싶은 말

반응형
프리뷰용 - 배터리 유의사항 - 본 리뷰는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 12000mAh 용량으로 제공됩니다. 제품안내제품명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제조사 :픽스소비자가 :47,000원제품특징초콜릿을 연상시키는 초경량 슬림형 보조배터리최대 2A의 입출력 전류를 통한 고속 충전LG 정품 셀 사용으로 에너지 손실 최소화12000mAh 용량의 스마트폰 최대4회 완충 더보기
닷미 도메인 구입 jino.me 최근 약 2주간, 새 도메인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였다. 2002년부터 작년까지 사용하다가 현재는 지노.kr 구입 후 파킹해 놓은, jino.org를 기관 이전 신청하였고, 작년에 새롭게 등장한 .me 도메인도 구입하였다. jino.me 현재는 연결 전이지만, 곧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불편한 것은, 앞으로 jino.me로 바뀌고 나면 블로거뉴스도 다시 가입해야하고, 각종 블로그 관련 사이트 정보를 모두 바꾸고, rss 구독하는 분들도 다시 구독을.... 이제 3가지 도메인으로 정착하고자 한다. jino.me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평생 주소로 사용하련다) jino.org (.org는 공공기관용 도메인이지만, 나 혼자 오렌지라고 주장한다. 왜? 난 오렌지노 이니까) 지노.kr (한글 .. 더보기
MBC가 전 세계에 전하는 메시지 더보기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2월 4째주 결산 (2/22~2/28) 이번주부터는, 매주 블로그 결산을 해보고자 한다. 누적 데이터가 남는다면, 관리에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 판단된다. 1. 방문자 수 최다 접속 : 2726 (2/23) 최저 접속 : 418 (2/27) 2. 유입 경로 (현재까지) 다음 검색이 단연 1등이고, 2등은 블로거뉴스이다. 3위는 지노.kr인데, 저렇게 표시된다. 3. 유입 키워드 예전에 무서운 이야기를 정리해 둔 포스트가 있었는데, 갑자기 최근에 이 키워드를 통한 유입이 급증하였다. 지난주는 김수환 추기경 장례미사 관련 키워드가 최고 순위를 차지했었다. 더보기
친구가 그려준 나 디자인 하는 친구, 화이가 그려준 내 이미지이다. 음악인의 길을 보류한지도 2년이 되어가는데, 이런 이미지는 끝까지 간직하고 싶다. 블로그에 달아 놓은 내 로고에 사용했던 이미지이다. 더보기
지노, 오렌지노. 나는 누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조문을 위해 3시간 반을 기다렸던 길 16일,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이 선종하셨다. 회사에서 소식을 듣고 나도모르게 큰 소리로 놀라서 민망할 정도였다. 2/18일, 오늘이 아니면 갈 수 없다는 생각에, 성당 친구 승균이와 약속을 하고 서둘러 퇴근한 뒤 명동에 갔다. 도착한 시각은 8시 10분. 역 입구부터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고, 꼬리를 찾아 줄을 섰다. 빨간 선이 바로, 내가 줄을 섰던 길이다. 다음 스카이뷰로 찍어보니 생생히 기억에 남는다. 의경들이 나와서 고생을 하고 있었다. 추워보였는데, 안쓰러웠다. 명동거리를 이렇게 자세히 본 것은 처음이었다. 간혹 무슨 줄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고 박정희 대통령 돌아가셨을 때도 조문 갔었냐고 소리치는 술 취한 아저씨도 있었다. 줄을 선 채로 사람들 사진을 찍으니, 길게 늘어선 줄을 찍을 수.. 더보기
▶◀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께 직접 올리는 추모곡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을 생각하며, 유명한 진혼곡을 올립니다. 어려운 곡을 골라서, 발음도, 음정도 엉망이지만, 자랑하기 위해 올린 것이 아닌 추모하는 마음으로 올린 것이므로 그냥 올립니다. 독재와 부당한 권력을 위해 맞서신 당신. 일제치하의 학교 시험 때 '황국신민의 소감을 써라'라는 문제에 '황국신민이 아니므로 소감이 없다'라고 하여 불려가 뺨을 맞은 당신. 외신들이 앞장 서 진정으로 추모된 당신 살아오면서 직접 뵌 것은 한 두번 정도이지만, 그 인상이 너무 강했습니다. 당신을 잊지 못 할 것입니다. 내일 즈음 직접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2009/02/17 - [지노자유상자/하고 싶은 말] - 명동성당 홈페이지에 뜬 김수환 스타파노 추기경 선종 및 장례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