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철학심리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관계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임은 맞는 것 같다.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챙겨주거나 잘 해줄 때는, 그렇게 했을 때, 내가 기분이 좋고 무언가 돌아오는게 있을 수도 있고, 결국 다 같이 좋으면 좋은거니까. 그게 또한 사랑이라면 나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 그래야 내가 더 행복하니까... 역시 자신의 즐거움과 연관지을 수 있겠다. 어차피 많은 사람들 속에 살아가려면, 인간관계도 중요한 것 같다. 그러나 우린 사람들 사이의 크고 작은 마찰속에 살아가고 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중 하나가, 타인으로 인한 섣부른 판단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타인에 대한 뒷담화가 그들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렇게 다른사람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을 판단해 버리면, 그.. 더보기 철학으로 들어가기 철학은 무엇인가? 흔히 말하길 철학은 인문학의 기초라고 한다. 이는 철학이 매우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으며, 플라톤이 최초의 대학을 세우며 분류한 학문에도 제1학문이 철학이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것이다. 철학을 정의하기란 힘들겠지만, 꼭 정의하자면 '존재에 대한 통일적 탐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최초의 철학자는 누구일까? 바로 세계가 물로 되어있다고 주장한 탈레스이다. 세계에 존재하는 것들을 물이라는 통일적 주제로 풀려고 한 그의 주장이야말로 철학의 정의에 부합한다. 이후 소크라테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면서 형이상학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철학이 존재에 대한 탐구라면 형이상학은 존재를 존재로서 탐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는 전체적으로, 또는 맨 처음으로 라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더보기 형이상학 기말대비 < 더보기 (리포트) 역사는 발전하는가? 역사의 정의 역사를 두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면, 사실 그대로의 일, 즉 있었던 일 자체를 말하는 것과 역사가가 직접 평가하여 기록하는 일로 나눌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역사는 후자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역사가는 역사에 대해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을 정도로 역사가가 기록한 것에 대한 해석, 더 오랜 일로는 고고학의 해석 등이 중요시된다. 그러나 나는 역사를 이렇게 정의하겠다. ‘역사란 사실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이라고. 역사를 소설이라고 한 이유는 그만큼 역사라는 것이 신빙성의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는 것에 있다. 역사의 발전의 개념 ‘역사는 발전하는가?’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역사의 발전에 대해서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역사, 즉 있었던 사건에 대한 기록 그 자..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