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현지 먹방투어 대박! 후기 - yummy on bike by hahatours (1/2) 나홀로 여행 노하우 중 하나가 바로 첫 날 현지 투어 상품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는 한국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것보다 훨씬 알차고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정말 현지인이 즐기는 곳으로 갈 수 있고, 우리나라 여행사 패키지의 단점인 커미션을 위한 쇼핑 강요, 선택관광 강요(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존재하는)를 피할 수 있으며 이후 여행일정에 대한 꿀팁도 현지인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매우 꿀같은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패키지 상품이 잘 팔리는 이유는 다른 루트를 잘 몰라서이기도 한데요, 마이리얼트립이나 최근에 오픈한 티비스켓 등의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지 여행가이드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베트남 여행때 티비스켓에서 예약한 하하투어의 Yummy on bike 상품이었습니다.. 더보기 여행지에서 은근 꿀인 현지마트 호치민에서도 다녀오다 여행을 할 때 호텔 주변의 대형 마트를 가서 호텔에서 잠시 쓸 생필품까지 사면 꽤 도움이 된다는 사실!중국에서 여권 분실하고 강제로 10일을 묵게 되면서 마트에서 호텔 친화적인 것들을 잘 사다가 이용한 이후로 현지 마트 쇼핑 과정을 꼭 거치고 있죠.특히나 물가가 싼 곳이라면, 며칠 쓰다 버리더라도 저렴하게 구매하면 장땡...지구야 미안행....호치민에도 빅씨나 심지어 롯데마트도 있지만 일단 호텔 근처에 있는 중대형 마트를 찾아보도록 합니다. 일단 호텔에서 치약이 그저 그런 1회용 치약이라는 걸 확인했고, 샤워타올도 사는게 좋을 것 같고 작은 비누도 참을 수 없으니 세안제도 사도록 하고...이정도를 기억하고 주변의 중형 마트를 찾았습니다. 사트라? 뭐 이런 이름이었던 것 같네요. 들어오자마자 맥주값에 가슴.. 더보기 이케아 벙커침대 tuffing 루프트 프레임 1인 조립기 & 사용기 좁은 집 공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이번에 이사하고 지른 이케아 조립 가구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벙커침대!TUFFING 루프트 침대 프레임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이 것은 위에는 침대로 쓰고 아래는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마법을 부리게 해주는 자취생 꿀템이죠. 프레임 박스도 커서 제 차에 들어가지 않기에 배송 예약을 했는데, 픽업 만원까지 추가되어 59,000원이 추가되었습니다. TUFFING 로프트 침대 프레임은 12만원으로 저렴하고, 여기에 매트리스 99,000원, 매트리스 커버가 몇천원 추가되었던 것 같네요.배송비까지 30만원이 조금 안 되는 금액인 셈이죠. 그렇게 도착한 박스는 큰 것 두개와 말린 매트리스...SUV였다면 배송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자 그럼 설명서를 봅.. 더보기 베트남의 유명한 현지 커피숍 콩카페 그렇게 현지인들에게 시달린 호치민의 첫 아침.간섭 받지 않는 곳에서 힐링이 필요하다 싶어, 베트남의 유명한 카페 브랜드인 콩카페를 찾아가보기로 합니다.앗 그런데 굉장히 가까운 곳에 콩카페가 있더군요. 제가 묵는 호텔에도 가까워서 자주 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며 구글 지도를 활용하여 찾아가봅니다. 공항에선 찾기 힘들었던 비나선 택시가 휙 지나가네요. 꽤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호치민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브랜드는 콩카페가 아니더군요.그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하기로 하고.. 카페쓰어다라고 하는 베트남식 커피!커피에 연유를 첨가하여 달달하게 마시는 커피로 유명하죠.원래 크리미한 에스프레소를 좋아하지만 여기선 현지식 쓰어다만 먹다 가리라 다짐! 가격은 39,000 VND 이었습니.. 더보기 아이패드로 드럼을 연주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 터치비트 스마트 드럼 키트 개봉기 아이폰, 아이패드로 음악하는 스마트아티스트 오렌지노입니다!제가 아이폰, 아이패드로 연주하는 악기는 거의 기타 였는데요, 개러지밴드 GarageBand의 스마트 기타를 이용하여 손쉽게 기타를 연주 하면서 노래를 하곤 했습니다.이제 유튜브도 제대로 해볼까 하는데 아직 여건이 되지 않았네요. 사실 기타 말고 드럼도 많이 연주해보고 싶은데, 일단 실제 드럼은 레슨을 조금 받다가 금방 질렸고... (메트로놈 들으며 연습용 패드를 치기만 하는 과정이 저에겐 꽤나 지루했습니다.)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치기엔 뭔가 손가락 말고 다른 것이 필요해보였습니다. 2012년에는 약속한 출연료를 끝까지 지급하지 않았던 모 방송에 출연하면서 작가의 의도대로 소시지로 연주하는 연출을 했지만 솔직히 그게 뭔 짓입니까 ㅋㅋ차라리 손가락으.. 더보기 호치민의 첫 아침. 사실 첫인상이 좋진 않았다. 호치민에 도착하여 나쁘지 않은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고 맛있는 조식을 먹고 그냥 주변을 돌기 위해 나왔습니다.제가 혼자 여행을 할 땐, 우선 숙소 주변을 걸어다니며 길을 익혀두곤 하거든요. 제가 있던 곳은 호치민 1지구였고, 강이 인접한 곳이었습니다.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찍을 땐 손떨림을 방지하기 위해 스테빌라이저 기능이 있는 핸드 헬드 짐벌을 이용하곤 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짐벌은 아이폰7의 수평을 맞출 때 볼륨 조절 버튼을 살짝 눌러버립니다. 그래서 미세한 떨림이 있어요. 이렇게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사용한 짐벌은 아래에 따로 링크를 달아둘게요. 사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지, 성능은 dji가 좋습니다 ㅎㅎ 하지만 가격 차이 어마어마하죠... 2017/04/11 - [오렌지노상자/리뷰 모음] - 아.. 더보기 호치민 3박을 만족시켜준 실버랜드 졸리 호텔 앤 스파 Silverland Jolie Hotel & Spa 후기 호치민 여행 전, 익스피디아를 통해 미리 저렴하게 예약한 호텔! 호치민시티의 주 여행지에서 가까우면서 중고급의 느낌인 4성급 호텔, 실버랜드 졸리 호텔 앤 스파를 선택했었지요. 실버랜드 호텔이 몇 개 있는 것 같은데, 아담하지만 루프탑 수영장이 있고, 스파시설도 잘 되어 있고 조식도 괜찮다는 평이 있어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Silverland Jolie Hotel & Spa 실버랜드 졸리 호텔 앤 스파 실버랜드 호텔 로비부터 고급진 모습이죠? 애프터눈 티파티가 있는 오후엔 종종 피아노 라이브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선물이라며 과일을 이렇게나 넣어두었더군요. 3박이라서 그럴까요? 첫날은 자정에 가까운 시각에 도착하였기에 간단한 맥주와 안주를 먹으며 첫 밤을 보냈습니다. 혼자 온 여행이라, 침대가 유독 넓.. 더보기 막 오픈인데 대박스멜 가득한 빵집 오전5時 진짜 여긴 무조건 잘될각 막 오픈되었다고 지인 소개로 들른 이 빵집은 바로 구리 갈매지구에 있는 오전오시! (오전다섯시라 해야하나?)전 별내에 살지만 차로 10분도 안 걸리는 곳이라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방문하게 되었죠. bakery 오전5時 간판이 보이고 벌써 어마어마한 포스에 기가 죽어버립니다. 출근길이라 거의 열자마자 갔는데, 냄새가 기가 막힙니다.많은 빵들이 진열되어있네요. 전 일단 이 이름이 마음에 듭니다. 이런 식의 상표들이 좀 있죠? 대만의 유명한 밀크티 3:15pm도 그렇고 4:33 이라는 게임 회사도 그렇고...화이트 2집의 '지금은 새벽 세시반'이라는 노래도 있습니다. (사실 제가 어릴 때 거기 팬클럽 활동을 쵸큼...) 빵 비쥬얼이 벌써 쩔죠. 아마 이 곳은 새벽 5시부터 빵을 굽기 시작하는게 아닐까요? 네.. 더보기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4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