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LEXUS CERTIFIED 매장 방문기 중고차 거래할 때, 걱정되는 부분이 참 많죠? 사고차량을 무사고로 속이진 않는지, 어떻게든 하자를 감추려고 조작한 건 없는지, 대형 중고차 거래 서비스에서도 인증차량들은 있지만 일부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사실상 전문가가 아니면 다시 검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브랜드가 직접 중고차 거래를 철저하게 관리하여 운영한다면?서울에서 중고차 거래 매장으로 유명한 장한평에 바로 렉서스 공식인증 중고차 LEXUS CERTIFIED 매장이 있습니다.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핫한 ES350이 있는지도 궁금했던 터라 미리 전화를 하여 방문을 했습니다. 동부간선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군자지하차도가 있는 쪽으로 빠져나와 우회전을 몇 번 하면 카서울닷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지하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보니.. 더보기 렌트카로 오키나와 해중도로 4개 섬을 돌아보다 오키나와엔 본섬 외에도 특색 있는 섬들이 많은데, 그 중 차로 갈 수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나하 북동쪽의 우루마시엔 동쪽으로 뻗은 해중도로를 타고 몇개의 섬을 갈 수 있죠. 이렇게 해중도로를 타고 가다가 쉴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바람이 정말 많이 붑니다. 갈대가 휘어진 각도가 보이시나요?날도 많이 흐렸네요. 비도 간간히... 날씨만 좋았어도 정말 예쁜 곳일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바람이 어느정도였냐면... 위로 점프를 했는데 바람에 밀려 착지를 할 정도?정말 심각한 바람이었습니다. 머리카락도 넘실넘실! 저 뒤에 나무 보이시죠? 휠체어나 자전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육교. 육교 위에서 오키나와 해중도로 옆 바다를 찍어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해중도로. 마치 드론으로 찍은 것 같지 않나요? 이번에 면세.. 더보기 쯔위의 나라. 대만 융캉제에서 중정기념당까지 단 두번의 방문만으로 옆동네처럼 편해진 타이페이. 자신의 국기를 흔든 것 만으로 사과를 해야했던 불쌍한 쯔위의 나라 대만. 대만사람과 중국사람의 시민의식 수준도 다르고, 중국만 자치국가로 인정 안할 뿐 사실상 독립시켜줘도 되지 않나 싶은 대만. 차라리 대만은 중국에 공식적으로 독립되고, 오키나와는 류큐로 다시 독립할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에 온전한 독립을 할 수 있....우읍!!! 누구!!!!!!ㅎ미ㅏㄴㅇ히ㅏ . . . 타이페이의 동문 융캉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딘타이펑 본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와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기 전까지 주변을 산책했죠. 벌써 3번을 온 익숙한 거리입니다. 몇 번 지나만 다녔지 아직 먹어보지 못한 맛집. 다음엔 와보려고 합니다. 선물로.. 더보기 왕십리 솔마루 옹심이 메밀칼국수. 서울에서 먹는 강원도의 맛 옹심이를 아시나요? 새알심의 강원도 방언으로, 주로 강원도 감자옹심이가 유명하죠.감자옹심이의 쫀득한 그 맛을 메밀칼국수와 함께 느낄 수 있는 곳, 서울엔 많지 않은데 왕십리에 위치한 솔마루 옹심이 메밀칼국수를 찾아갔습니다. 주방이 훤히 보이는 인테리어라 위생적일 수밖에 없는 그런 곳이네요.메인 음식은 옹심이메밀칼국수이고 칼국수가 싫다면 감자옹심이만 먹을 수도 있습니다. 메밀은 무슨 슈퍼푸드입니까! 메밀만 먹고 살아야하나.... 옹심이메밀칼국수의 가격은 7천원. 양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김치알만두도 새로 나왔다고 하고요. 여럿이 왔다면 모듬세트도 추가하는 게 좋겠네요. 옹심이와 국물을 국내산... 아마도 강원도 감자겠죠? 생감자로 매일 만든다고 해서 나중에 사장님께 강원도에서 만든걸 공수하시냐고 여쭤봤더니.. 더보기 오키나와 헨자섬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현지 식당에서 다음날, 나하시티에서 차를 렌트하고, 도로로 갈 수 있는 섬을 가기 위해 해중도로(海中道路)를 향해 달립니다.해중도로를 달리다보면 잠깐 세울 수 있는 곳이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있죠. 문제는 이 날 날씨가 너무 궂어, 흐리고 비도 종종 오면서 바람이 상당히 심하게 불었던 것입니다.사진은 약간의 보정을 거쳐 그리 흐려보이진 않죠. 해중도로를 어느정도 만끽하고 헨자섬의 현지식당을 찾았습니다.원래 가려던 곳이 있었는데, 문을 열지 않아 이 곳으로 오게 되었네요. 오키나와 소바를 파는 海鮮食堂 味華라는 곳입니다. 관광객보단 현지사람이 오는 곳이기에 어디에도 한글이나 영어를 찾아볼 수 없는 곳입니다.그래서 주문에 조금 애를 먹었네요. 그림과 메뉴판을 보면서 한참 고민하여 3가지 음식을 골라봅니다. 여유가 있습니다.. 더보기 대만 딘타이펑 융캉제 본점, 세계적 맛집은 시스템부터 다르다. 밤늦게 맛집 포스팅을 올리는 걸 즐기는 여행간지노 오렌지노입니다. 새해 첫 포스팅은 벌써 지난해가 되어버린 2015년 가을에 다녀온 대만 여행 중,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맛집 중 하나인 딘타이펑 본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타이베이 101빌딩에 있는 딘타이펑으로 가시지만, 아무래도 본점이 더 의미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융캉제는 딘타이펑이 아니더라도 볼만한 곳이 참 많은 곳이니까 더 좋았던거죠. 이른 시각에 간 덕분에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회전률도 빠른 편이라 대기인이 많아도 금방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글로벌 맛집이니만큼,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에도 있는 딘타이펑에서 뭘 시켜야하나고요? 맛이 다릅니다. 대만 본토에서 드셔보세요. 훨씬 맛있.. 더보기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의 밤, 2만보를 걸었다. 2015년 마지막 포스팅은 뭘 할까 고민하다, 역시 밀려있는 오키나와 여행기를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전 외국이라도 도시를 여행할 땐 주로 전철과 도보를 이용하곤 합니다. 여행기간에는 평소에 비해 꽤 많이 걸어다니게 되더군요. 이번에도 잭스스테이크하우스에서 보충한 체력으로 쭉쭉 걸어다닙니다.길눈이 밝은 건 이럴 때 참 편함! 나하의 니시쇼보쇼거리를 걷다가 이렇게 다리를 건너 쭉 가다보면 RYUBO라는 큰 쇼핑몰같은 곳이 있습니다.이 곳에 오키나와에 오면 꼭 먹어야한다는 블루실 아이스크림이 있죠. 전 아이스크림에 큰 매력을 못 느껴서... 그리고 지난번에 와서 먹은 적 있으니 패스!이쯤부터가 나하의 국제거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제거리 돌아다닌 분들이라면 이 가게를 기억하실거에요.키덜트 제품이 가득한.. 더보기 대만 망고빙수 최고 맛집 아이스몬스터 ICE Monster 대만의 유명한 디저트 맛집 중 하나인 아이스몬스터를 아시나요? 듣기론 꽃보다 할배에서도 등장한 적 있다고 하죠. 충효돈화(중샤오둔화 忠孝敦化) 주변에 있는 ICE MONSTER로 찾아가봅니다. 이 날 맛집 도소월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동했던 루트로 딱이었지요. 드디어 도착한 아이스몬스터. 역시나 줄이 좀 있는데, 자리가 많아서 그런지 줄이 빨리 없어집니다. 먹고 갈 사람은 이쪽에서 기다리며 메뉴를 미리 고를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은 이 곳 Take away에서 드디어 내부로! 뭔가 저 수염 캐릭터도 강하게 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손님들이 이 곳에서 망고빙수를 먹고 있는데, 종종 한국말이 들려옵니다. 애써 모른척... 라임 아이스크림!! 와우... 칵테일 마시는 기분입니다. 아이스크림이 참 .. 더보기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4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