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로 맛집 - 정통 일식 고오베겐뻬이 이번에 소개드릴 맛집은, 대학로에서 맛 본 고오베겐뻬이 일식집입니다. 소극장에서 뮤지컬을 보기 전에 이 곳에서 밥을 먹었었는데 꽤 괜찮았던 곳입니다. 마치 일본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인데요,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 등 대부분이 일어로 되어있습니다. 주방장도 일본인이라 하고요, 간간히 일본인 손님을 마주칠 수 있습니다. 저는 녹차밥을 먹었습니다. 평소에 녹차를 매우 좋아하는데, 녹차밥이 어떨까 궁금하여 시켜보았는데요, 일단 겐마이 녹차에 간이 된 밥이 나옵니다. 반찬은 보시다시피 극히 간소화되어 있고요, 김치가 생각나긴 했지만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저처럼 녹차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고요, 아니라면 고민을.. 돈부리입니다. 여자친구가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일본에 먼저 다녀온 뒤 .. 더보기 이태원 올댓재즈의 선율을 타고 몽환속으로 회사 근처의 멋진 재즈바에 다녀온 뒤, 이 곳은 꼭 소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올댓재즈입니다. 올댓재즈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68-17 설명 항상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태원에 위치한 술집 상세보기 >로드뷰 보기 바로가기 더보기 tv팟 '취업의 달인'에서 채용담당자로 인터뷰 하다 저는 현재 (주)다음커뮤니케이션 HR팀에서 채용담당자로 근무중입니다. tv팟에서 '취업의 달인' UCC를 연재하고 있는 분들이 찾아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좀 어눌하게 한 건 아닌가 걱정이 되지만 공개해봅니다. 재밌고 유용하셨으면 좋겠고요, 취업의 달인 시리즈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2009 Daum 공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팟 메인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 아이팟터치 어플리케이션 Daum tv팟에서도... 더보기 두남자의 최적화된 4박5일 도쿄 자유여행기 총정리 15편에 이어진 4박 5일 도쿄여행기가 완결되었습니다.좀 더 보시기 편하도록 15편을 한 포스팅으로 묶어보았으니, 필요한 부분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등장인물 : 20대 두 남자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를 같은 곳을 졸업, 졸업예정이며, 중학생때부터 음악에 열정이 뛰어나, 서로 자작곡을 들려주곤 하던 친구입니다. 이 블로그 주인인 저는 이진호, 친구는 이종훈으로 이니셜마저 똑같네요. 고3때도 같은 독서실에서 놀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홈페이지에 독서실일기를 연재한 적 있습니다.일정 : 2009년 8월 18일~22일 / 4박5일 (마지막날은 아침비행기로 여행 불가)여정 : - 18일 : 출국 > 신주쿠 - 19일.. 더보기 도쿄여행기 #15 오다이바의 추천 온천,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 도쿄텔레포트역 > 덴노즈아일역 > 하네다쿠코역 > 하네다공항 > 김포공항 어느덧 도쿄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온천이네요. 온천을 구글맵스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친 다리를 이끌고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으로 미리 봤던 모습이랑 똑같네요. 여름 특별할인 기간이라, 나이트 타임으로 1인당 1,200엔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여기입니다~ 이제 좀 쉴 수 있겠네요~ 돈을 내고 들어가면 유카타를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딱히 마음에 드는 건 없네요... 온천 실내는 매우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마치 야외에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뒤에 후지산 배경 보이십니까? 서로의 등에 있는 그림은 보았으나, 자신의 그림을 몰라서 등을 찍었습니다. 전 혼다였네요. 안마.. 더보기 도쿄여행기 #14 오다이바의 밤이 최고의 데이트코스인 이유는? 시오카제코엔 > 자유의 여신상 >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 비너스포트 > 메가웹 > 대관람차 > 웨스트 프롬나드 > 폭포광장 >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오다이바 시리즈 2번째입니다. 이제 실물 크기 건담도 봤겠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갈 차례입니다. 그러고보면 일본은 많은 명소를 따라한 것 같은데요... 자유의 여신상, 진실의 입, 에펠탑을 본 뜬 도쿄타워 등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잘 만들어 놓아서 그런지, 이를 비난하는 사람은 못 본것 같네요. 이 중 자유의 여신상, 진실의 입은 오다이바에 있습니다. 그 중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찾아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시오카제코엔에서 오다이바가이힌코엔쪽으로 강변 공원길을 따라가면서... 이 곳이 왜 연인들의 천국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가 너무나도 아름답.. 더보기 도쿄여행기 #13 오다이바에 실물 크기 건담이 있다? 없다? 아사쿠사역 > 신바시역 > 오다이바 카이힌코엔역 > 도쿄텔레포트역 > 후지테레비 > 시오카제코엔 오다이바는 도쿄 여행 중 정말 만족도가 높았던 곳입니다. 도쿄 여행 500여장의 사진 중, 35%에 달하는 사진이 바로 오다이바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점이 이를 증명해주네요. 오다이바는 아래와 같이 3개의 글로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오다이바에 실물 크기 건담이 있다? 없다? 2. 오다이바의 밤. 연인들에겐 최고의 데이트 코스 3. 오다이바 최고의 온천.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먼저 실물 크기 건담을 찾아나선 두 남자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오다이바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래 구글맵스를 참고하세요. 오다이바 건담을 찾아나선 건 종훈이가 어디선가 들은 정보로 시작되었습니다. 아키하바라에서 누군가에게.. 더보기 도쿄 여행기 #12 아사쿠사 센소지, 도쿄 최대의 사찰 아키하바라역 > 아사쿠사바시역 > 아사쿠사역 > 센소지 > 아사쿠사역 4박 5일 여행 중, 4일째입니다. 오전에는 아키하바라에 있다가 맛있는 라멘, 큐슈 장가라에서 점심을 먹고 아사쿠사로 왔습니다. 아사쿠사역에서 나왔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다니느라 힘이 든데, 아사쿠사역은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긴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고생했네요. 사진 뒤로 보이는 금빛응가는 아사히 슈퍼드라이홀의 조형물입니다. 아사히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 저희는 아사쿠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었습니다. 오다이바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죠... 애초 계획은 이러했습니다. 아사쿠사역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수상버스 매표소에 가서 히미코(아사쿠사 오다이바) 표를 삽니다. 히미코는 1,520엔이라는 높은 가격의 수상버스이지만, 은하철.. 더보기 이전 1 ··· 360 361 362 363 364 365 366 ··· 4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