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4번째 포스팅 - 아트 in 슈퍼스타 '2009 미술과 놀이전' 천사번째 포스팅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 저만의 천사인 여자친구와 함께 본 미술전 리뷰로 1004번째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2009 미술과 놀이전 - 아트 in 슈퍼스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2층에서 진행되어 오늘 마무리된 전시회입니다. 여러 작가들의 자신만의 대중스타를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전시로, 관객과 참여하는 컨셉이기에 촬영도 가능한 전시였습니다. 재미있는 전시 속에 서로 기분도 좋아져 데이트 하기 딱이네요~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즐거운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포즈를 따라해봤는데요, 비슷한가요? 거울 속의 거울이네요. 조형물의 눈 앞에 손을 갖다대면 이렇게 머리가 열립니다. 루이비통 돌 가방이네요 작품명도 '럭셔리 돌' 레드카펫 밟아보시렵니까? 정교하게 잘 만든 비입니다. 비, 그리고 .. 더보기 도쿄여행기 #4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맥주기념관 아사가야역 > 병원 > 아미스타 > 아사가야역 > 에비스역 > 에비스가든플레이스 > 맥주기념관 > 다이칸야마 19일인 둘쨋날 일어나서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병원. 열이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일어나서 조금만 움직여도 머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보험이 안 되어 비싸겠지만 주사라도 맞아야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아, 프론트에 병원을 물었더니 한 곳을 알려주네요 쓰구병원... 물어물어 가보니 건물에서 나온 아저씨가 하는 말이 '오야스미 오야스미...' 잘 자라고? 의역해서 생각해보니 쉬는날이라는 것 같네요. 큰 병원이 역 근처에 있다고 하여 완전 어렵게 찾아갔더니, 너무 비쌀 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이 곳이 병원인 줄 알고 갸우뚱 했는데 뭔가 글자가 달랐던 것을 확인하고 자전거 타는 사람을 붙잡아서 (너무 사람이.. 더보기 내가 다니는 회사의 기업문화를 말한다. 이 포스팅은, 위드블로그 캠페인 중, ' 내가 생각하는 기업문화, 다니고 싶은 기업 문화!'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구직자들에게 있어서 기업문화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예정자, 혹은 기 졸업자를 위하여 조언을 하자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인재상'을 기업에 내가 얼마나 잘 맞을 수 있을지 알고 싶다면 '기업문화'를 만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인재상과 기업문화는 회사소개 페이지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으니 각 기업 홈페이지를 꼭 보세요. 저는 운 좋게도 원하는 기업문화를 가진 기업에 입사하였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Daum의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트위터를 통해 회사 임직원분들과 소통을 자유롭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더보기 블로거 명함. '아이태그'서비스 SNS를 위한 재미있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아이태그라고 하는 블로그 명함인데요, 열린주소창에 넣으면 설정한 화면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아이태그라는 네이밍은 마치 애플의 i시리즈를 연상케 하는데요, 파란 아이디를 통해 아이태그 서비스를 이용하여 위와 같은 배너를 생성할 수 있으며,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검색화면이 나옵니다. (클릭하여 보세요) http://itag.paran.com/ 이것에 아이태그의 주소입니다. 이쯤이면, 뭔가 떠오르는 분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그렇습니다. 2007년에 좋은 반응을 얻은 Daum의 검색쇼와 유사한 서비스입니다. 검색쇼에 비해 좋은 점은, RSS 정보를 불러와서 블로그에 포스팅한 내용을 아이태그를 통해 노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태그 등록 방법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 더보기 [도쿄 여행기] #3 신주쿠, 일본 최고의 번화가를 구경하자 아사가야역 > 신주쿠역 > 오다큐헐크 > 비쿠카메라 > 기타자와구락부(초밥) > 미나미신주쿠 > 히가시신주쿠 > 야스쿠니도리 > 신주쿠역 >아사가야역 > 아미스타호텔 호텔에 짐을 풀고 신주쿠로 나왔습니다. 퇴근시간인지라 지하철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미 시간이 늦어 첫 날은 신주쿠밖에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오다큐헐크... 이 곳의 비쿠 카메라는 용산상가를 방불케 하는 카메라 전문 상가입니다. 이곳에 들어간 이유는 전자악기를 보기 위해서였죠~ 신주쿠역 육교 위에서 바라본 신주쿠 도리. 평일임에도 그 활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도쿄도청 전망대는 무료 공개라던데, 이날 도쿄도청이 휴무인 관계로 눈물을 머금었습니다. 배가 고파져 스시집을 찾아갔습니다. 니혼테레비 1만명이 선택한 맛있는 스시 가게 1.. 더보기 [도쿄 여행기] #2 김포공항에서 하네다공항, 아미스타 아사가야 호텔 집 > 김포공항 > 하네다공항 국제선 > 국내선 > 하네다쿠코역 > 시나가와역 > 신주쿠역 > 아사가야역 >호텔 아미스타 2009년 8월 18일. 평소와 같이 일어나서 김포공항으로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이팟터치의 구글어스로 우리가 가야할 몇 군데의 지도를 다운받아놓은 상태였고, 아침에 아미스타 아사가야 호텔까지 가는 길도 다운을 받아두었습니다. 리무진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역을 들르고 차도 막혀서 친구가 많이 기다렸네요. 9시가 조금 넘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로밍신청을 한 뒤 출국수속을 밟고 출국장으로.... 면세품을 인도받고 사진을... 전 가방, 선그라스, 시계 등을 이번 기회에 사두었습니다. [스페셜오더 이벤트중인, 워커힐 인터넷 면세점] 우리가 탈 JAL 비행기가 연결되.. 더보기 [도쿄 여행기] #1 prologue 18일부터 5일동안 도쿄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녔습니다. 남자 둘이 다니느라, 카페같은 곳을 들르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기만 해서 많은 곳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발은 아직도 얼얼하네요. 같이 간 친구는,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때 만나서 중학생 때부터 같이 작곡을 하기 시작한 종훈이입니다. 이니셜 자체가 Lee, J.H로 똑같을 뿐더러 고등학교만 빼고 모두 같은 학교를 나왔죠. 종훈이는 아직 졸업예정이지만 음악을 하고, 저는 졸업하여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마음 속에 음악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둘 다 여자친구를 두고 도쿄에 왔지만, 남자 둘이라 더 많은 구경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잠깐 퀴즈, 위 사진들은 어디일까요? 가본 지역 1. 신주쿠 (1일차) 2. 시부야 (2일차) 3. 다이칸야마.. 더보기 다녀오겠습니다. (Tokyo) 오늘부터 5일간 도쿄여행 다녀옵니다. 다녀와서 엄청난 양의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운이 깃드시길! 더보기 이전 1 ··· 362 363 364 365 366 367 368 ··· 4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