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편에 이어진 4박 5일 도쿄여행기가 완결되었습니다.
좀 더 보시기 편하도록 15편을 한 포스팅으로 묶어보았으니, 필요한 부분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등장인물 : 20대 두 남자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를 같은 곳을 졸업, 졸업예정이며,
중학생때부터 음악에 열정이 뛰어나, 서로 자작곡을 들려주곤 하던 친구입니다.
이 블로그 주인인 저는 이진호, 친구는 이종훈으로 이니셜마저 똑같네요.
고3때도 같은 독서실에서 놀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홈페이지에 독서실일기를 연재한 적 있습니다.
일정 : 2009년 8월 18일~22일 / 4박5일 (마지막날은 아침비행기로 여행 불가)
여정 :
- 18일 : 출국 > 신주쿠
- 19일 : 에비스, 다이칸야마, 시부야
- 20일 : 하라주쿠, 록폰기, 도쿄타워
- 21일 : 아키하바라, 아사쿠사, 오다이바
- 22일 : 오다이바 > 귀국
여행경비 :
- 항공권+여행자보험 : 43.5만원
- 숙박 : 20만원
호텔 2박, 민박 1박
- 기타 비용 : 인당 약 70만원
이제 지역별로 압축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흥미로우셨다면, Daum view 손가락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8일 - 신주쿠
신주쿠 거리 | |
최고의 스시 - 기타자와 구락부 | 신주쿠의 밤 |
19일 - 에비스, 다이칸야마, 시부야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 맥주기념관에서의 생맥주 시식 |
아이디어 상품이 많은 디폼 | 멋진 옷이 많은 UP START |
수상쩍은 시부야 밤거리 | 석쇠 구이집 |
20일 - 하라주쿠, 록폰기, 도쿄타워
패션 소품의 천국 다케시타도리 | 캣스트리트로 향하며 |
캣스트리트 | 오모테산도 힐스 |
록폰기 거리 | 도쿄미드타운 지하 |
도쿄미드타운 - 21_21 디자인사이트 | 국립신미술관 |
록폰기힐스 모리정원 | 거미조형물, 마망 |
록폰기힐스의 포도 | 테레비아사히 |
해 지기 직전의 도쿄타워 | 고속 엘레베이터 입장 |
북적이는 전망대 내부 | 당당한 도쿄타워의 모습
|
전망대에서 바라본 레인보우 브릿지 |
21일 - 아키하바라, 아사쿠사, 오다이바
오타쿠의 천국 아키하바라 | 최고의 라면, 큐슈 쟝가라 미소라멘 |
센소지 입구, 호조몬 | 기념품의 천국, 나카미세도리 |
신바시역의 축제 | 우연히 본 아이돌의 공연 |
오다이바 모노레일, 유리카모메 | 모노레일을 달리며... |
오다이바의 실쿨 크기 건담 | 18미터 건담의 늠름한 모습 |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 | 레인보우 브릿지와 아름다운 야경 |
아쿠아시티 테라스 | 후지테레비 |
비너스포트의 회전초밥집 | 메가웹의 도요타 자동차 전시 |
오다이바의 명물, 대관람차 | 비너스포트 |
웨스트 프롬나드 | 폭포 광장 |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입구 | 족욕탕의 풍경 |
족욕과 자갈 발 마사지를 동시에 | 피로가 저절로 풀리는 온천 |
마지막 날을 제외한 4일간의 일정이, 기승전결을 이루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둘째날은 제가 열이 많이 나서 호텔에 누워 있을 정도로 아팠는데, 이 점은 아쉽네요.
아팠던 점만 빼면, 도쿄 여행은 대만족이었습니다.
남자 둘 이어서 더 많이 돌아다닐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휴가 일정 확정, 행선지 변경(원래는 오사카 패키지였습니다.) 등으로 준비 기간이 짧았지만,
다음카페나 여행 블로그 등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여행기는 이것으로 마치고, 향후에는 여권발급, 계획세우기, 지하철 정보 등 도쿄여행 노하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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