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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데이트코스로 추천했던 오설록이다.
2009/03/03 - [오렌지노상자/데이트] - [데이트 코스] 깔끔한 녹차 한 잔. 명동 오설록
이 곳의 특징은, 웨이팅 중 한 켠에 전시된 다기와 차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인데,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아보았다.
여러 종류의 차를 시향할 수 있다.
유자가 들어간 셔벗
오설록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잎차 피라미드인 한라의 아침 부드러운 순수녹차를 너무 좋아해서,
늘 사다 사무실에서 먹곤 한다.
일반 티백 녹차와는 정말 다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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