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여행 식비는 어떨 것 같으신가요? 저는 브런치는 가볍게, 저녁은 맛있게 먹었는데 가끔은 호텔 뷔페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싸니까 당연한 것 아니냐고요? 라스베가스 호텔 뷔페가 가성비 맛집이라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라스베가스에서 메인 거리인 스트립보다 좋아했던 곳이 바로 다운타운이고, 이 중 골든너겟 호텔의 더 뷔페 The Buffet라는 곳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돈 2만원 정도에요!
가격은 요일과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제일 비싼 금요일 저녁 시푸드 나잇이 28.99달러라면 훌륭하지 않나요? 부가세와 팁이 추가되지 않은 금액이지만요.
평일은 아침을 15.99달러에 이용할 수 있으니 완전 꿀입니다. 저는 평일인 화요일 런치를 이용했습니다. 아이를 위한 가격도 있는데 5세에서 10세까지 적용됩니다.
안내를 받고 앉았는데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일단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핫플레이트엔 따뜻한 음식을 담아야겠죠.
콜드 플레이트엔 신선한 과일, 야채, 회 등을 담을 수 있지요.
오믈렛은 주문하면 주는 시스템이죠. 개인의 오믈렛 취향은 모두 다르니까요.
일단 1차로 담아온 것들인데, 스테이크도 몇점 집어왔습니다.
신선한 과일들도 남아왔습니다. 파인애플, 멜론, 수박 등이 있더라고요.
일단 야무지게 먹어봅니다. 라스베이거스 호텔 뷔페가 가성비 맛집이라니!!
이제 오믈렛도 주문해봅니다. 아마도 Everything 이라고 주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딱히 빼고싶은 게 없었으니까요.
오믈렛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디저트 코너들입니다.
택스 포함 약 18달러인데, 통상 18~20%의 팁을 주게 되어있죠. 팁까지 추가한다면 약 22달러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환율로 3만원이 조금 안 되는 금액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라스베가스 골든너겟 호텔의 정보도 확인해보세요.
사실 라스베가스에서 진정한 가성비 맛집은 서브웨이였지만요.
[여행휴양상자/미국] - 라스베가스 브런치를 책임졌던 서브웨이
미국 여행 음악 '하와이의 맛' 여행의맛 오렌지노마드 - 하와이
https://www.youtube.com/watch?v=lBHnx92SwtM&list=PLUKtptnk-C0xMlhd7ltG_NdHbzD74ZV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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