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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본격적인 꽃놀이 시즌이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 때문에 벚꽃을 비롯한 많은 꽃들이 만개한 것.
서울 근교에 꽃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이렇게 많으니, 굳이 사람 많은 윤중로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아래는 토요일에 차로 여의도를 지나며 신호대기중에 찍은 사진들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와 만개한 벚꽃을 즐기고 있었다.
검색중에 서울 근교 꽃놀이 장소가 나와있는 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정말 많다.
이중 몇 군데의 위치를 다음지도의 스카이뷰와 로드뷰로 살펴보고자 한다.
너무 유명한 윤중로는 제외하였다.
1. 삼청공원
>삼청공원 로드뷰 보기<
2. 워커힐 벚꽃축제
>워커힐길 로드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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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곰달래길
>곰달래길 로드뷰 보기<
4. 벚꽃십리길
>벚꽃십리길 로드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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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계천
>청계천 로드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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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 말고도 꽃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이렇게나 많다.
마지막으로 어제 또 집에 귀가하던 길에 차에서 찍은 사진들 몇 점을 공개하고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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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인에 걸리는 경사가 났네요!!
'윤중로 안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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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 2009/04/22 - [오렌지노상자/데이트] - 이화여대에 핀 봄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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