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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아는 곳이지만, 역시나 추천할 만한 선유도공원이다.
자동차를 가져갈 경우 공원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고(장애인만 가능) 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 후(일 3천원)
걸어서 다리를 건너 진입해야 한다.
로드뷰로 바라본 선유도공원 입구이다. 차량은 장애인만 진입이 가능하다.
아래 사진들은 작년 가을에 찍은 것들이다.
단, 여름에는 모기가 상당히 많아 주의해야 한다.
습지식물들을 비롯해 많은 환경 체험을 할 수 있으니, 가족끼리도 좋은 공원이다.
특히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이 많이 있으니, 연인 사이의 분위기도 무르익는다.
날이 풀리면, 이제 실내가 아닌 공원에서의 데이트가 더욱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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