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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상자

오늘도 힘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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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역시나 예상대로 목과 허리가...으악......



이 몸을 이끌고 성당에 갔다가 알바를 가는데

날이 풀려서 그런지 버스엔 사람이 미어터졌다.

내가 타는 버스는 관악산을 가는...

여기저기 등산객들이...

차량도 많아 엄청 막혔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막히는 사람 많은 버스 안에서

버티기란 쉽지 않다.

그리고 난 누가 미는걸 정말 싫어한다;;;

지하철에서도 그러고..

아줌마들이 자꾸 밀어대고...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그래서 그녀에게 전화가 왔을때,

난 의식하지 못했지만...

차가운 목소리였을 것이다...



결국 난 25분을 지각했다.

뭐 그리 막히냐...



허리와 목이 아파서 앉아있기도 힘들더라;



알바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버스에서도 앉을 순 없었고;;;

힘들게 버텨야만 했다.



낮잠을 잤다.



일어나기 정말 힘들었다;;

목 들기가 왜이리 힘드냐...



내일부터 인사도 제대로 못할것 같다



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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