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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일본

오키나와 나하 버스 투어 C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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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키나와 일정은 2박 3일로 꽤나 짧았습니다.
첫날은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밤에만 볼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을 다녀와 일찍 잠들(기를 시도했)었고,
이틀째는 하루종일 오키나와에 있을 수 있는 날이기에 제대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습니다.

미리 알아본 바로는 렌터카가 모두 매진되어 이용할 수 없었기에, 차선책으로 알아본 것이 바로 버스투어.
그 중에서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요 여행지를 최대한 돌 수 있는 코스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오키나와 게스트하우스 모노가타리의 조식은 8시부터였지만, 전날 부탁을 드려 7시반에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마치고, 국제거리를 걸어 버스터미널까지 갑니다.

모노레일 1일 패스권을 구입하여 유이레일을 이용할 수도 있었지만, 국제거리를 구경하며 걸어가고 싶었지요.


오키나와 선물 추천 1위, 자색 고구마 베니이모 타르트가 보입니다.



이제 버스터미널이 보이네요.



예약을 확인하고 (친구와 따로 예약했더니 앞뒤로 자리 배치가 되었네요) 요금을 지불했습니다.

나하 버스 투어 C코스는 대인 5,400엔이고, 츄라우미수족관 요금까지 7천엔이 조금 넘게 지불했습니다.

버스투어에 대한 리플렛은 일어로 되어있었지만, 다른 안내책자는 한글판을 줘서 다행이었습니다.


기념품으로 받은 류큐 버스 열쇠고리도 귀엽네요.



버스에 탑승하여 오키나와 북쪽을 향해 고고싱! 

안내원이 쉴새없이 뭔가를 설명하는데 알아들을 수가 있어야지... 그래도 20~30%정도는 알아들은 것 같네요.



오키나와 중부 온나촌에 위치한 류큐무라가 첫 여행지였습니다. 



본격적인 버스 투어 여행기는 다음편부터 시작합니다!



마침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 찍은 영상과, 비행기 안에서 만든 곡, 오키나와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합니다!




결론적으로! 만족스러운 버스투어였습니다. 저처럼 오키나와 자유여행 중 렌트를 못 한 상황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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