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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무 유명해진 가로수길이다. 아래와 같은 책도 나올 정도이다.
몇달 전 부사장님 방에 가면 이 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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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보니, 정말 이 곳은 연인들을 위한 길인 것 만 같은 기분이었다.
다음 스카이뷰를 통해 바라본 가로수길
아래는 다음로드뷰로 바라 본 가로수길의 양쪽 입구이다.
먼저 신사역 8번출구 쪽 입구
그리고 신사중학교 쪽 입구
참 많은 고급 레스토랑과 예쁜 카페들이 있는 거리이다.
직접 가본 카페와 음식점을 하나씩 추천하자면, 블룸 앤 구떼와 라멘구루를 추천하고 싶다.
여자친구와 같이 가로수길 가게들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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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특별할 것 없지만, 분위기가 참 좋은 카페이다.
1층보다 2층이 더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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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동안 그 맛이 기억에 남는 일본 라면의 진수! ラメングル
먹던 중 육수가 떨어져서 영업을 그만한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새 손님을 받지 않는 광경을 목격하였다.
조금 느끼하지만, 김치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가로수길의 야경은 더욱 아름답다.
꼭 다시 와보고 싶은 신사동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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