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맛집 오토야
제대로 일식을 먹어보자 싶어서 들어간 이 곳! 그런데 제 일본어가 어설프니 당황한 점원이 뭔가 다시 가져옵니다.
알고보니 우리말로 된 메뉴판도 가지고 있더라고요.
설명이 조금 어설픈것이 완벽한 해석은 아니지만 알아들을 수 있는 설명입니다.
연어스테이크와 참치회덮밥을 시켰던 것 같습니다.
맛도 좋더군요. 오키나와에서나 먹을 수 있는 오리온 생맥주를 먹으려고 했건만, 여긴 없어서 다른 맥주를 주더군요. 산토리였던가?
마침 태고의 달인이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이날 저녁은 수퍼마켓에서 초밥과 맥주들을 사가서 모노가타리 게스트하우스에서 다른 분들과 즐겁게 수다를 떨며 마무리했지요.
나가서 노는 거 보다 재밌다 싶을 정도로 즐거운 술자리였습니다 ㅎㅎ 오키나와 모노가타리 게스트하우스... 오키나와 가면 또 갈게요!
오토야 지도 첨부합니다. (모바일에선 안 나오네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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