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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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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샷 초대로 약 300명 가입시켰는데... 더이상 추천하지 않는 이유 많은 기업들이 성장 후에 고객 혜택을 대폭 줄이는 개악을 하곤 합니다. 대한항공도 마일리지로 장난을 치려 했다가 공정위의 제동으로 원복한 사례가 있죠. 그런데 더 작은 규모로 내려가보면 아직 그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 스리슬쩍 개악을 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몇년간 제가 두루두루 추천했던 술 픽업 플랫폼 데일리샷이 저에겐 최근 가장 큰 배신이었습니다. 먼저, 저는 다수의 블로그에 다량의 포스팅을 통해 데일리샷을 소개했습니다.직접적으로 초대 링크를 통해 가입하길 추천하기도 하고, 위스키, 맥주 등 제가 좋아하는 주류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전파하며 데일리샷을 추천하는 글들을 썼습니다. 그 결과, 제가 친구초대로 받은 포인트는 1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처음엔 초.. 더보기
위스키 배달 픽업 데일리샷 초대코드 S4MCH 5천원 받기 예전에 비해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좋아하는 분들 많이 늘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물량이 많이 부족해진 상태죠. 해외여행 나갈 때마다 위스키를 구입하던 분들도 이젠 하늘 길이 2년 정도 막힌 상태라 좋은 가격의 위스키를 만나기도 어려워 졌고요. 마찬가지로 형제상회 등과 같은 남대문 주류상가에도 시세가 많이 올랐습니다. 코로나19가 만든 위스키 문화 중 하나는 배송 서비스가 아닐까 싶어요. 집으로 배달되는 건 아니지만 집 근처의 가게로 배송지를 지정하여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이죠. 보통은 술을 파는 식당이기에 이 지정한 곳에서 배송받은 위스키를 먹으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아요. 저는 강원도 시골로 이사온 뒤 코스트코나 남대문 주류상가, 주라샵 등 위스키를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있는 방법들이 사라진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