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하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을 하면 짐찾는곳에 입국장 면세점이 있습니다. 보통은 출국시에 면세점을 이용하기에 비행기를 탈 때 짐이 많아지는 단점도 있는데 입국장면세점을 이용하면 캐리어를 찾아 바로 넣을 수도 있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가격은 아주 착하진 않아보입니다. 제가 면세점에서 주로 구매하는 것은 싱글몰트 위스키인데, 2022년 4월에 입국하면서 인천공항 입국장면세점 싱글몰트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건 글렌모린지 19년 10% 할인입니다. 할인가는 130달러네요.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177 달러입니다.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출국 면세점이 훨씬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입국장면세점에서 살만한 가격의 위스키는 없어보였지만 코로나 이후 위스키 유통이 원활하지 않은 걸 감안하면 그래도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요.
만만한 글렌모린지 오리지날은 54달러입니다. 데일리위스키로 괜찮죠
달모어 21년은 699달러, 달모어 18년은 180 달러였습니다.
다음은 대만의 훌륭한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입니다.
할인품목은 카발란 비노 바리끄 174 달러가 있었습니다.
카발란 PX는 399 달러, 카발란 모스카텔 쉐리는 320달러 입니다.
데일리샷(초대코드 S4MCH)에서 품절이긴 하지만 카발란 솔리슽 포트 캐스크 스트렝스가 29.4만원에 판매되었었는데요, 입국장면세점은 198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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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좋아하는 분들 많이 늘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물량이 많이 부족해진 상태죠. 해외여행 나갈 때마다 위스키를 구입하던 분들도 이젠 하늘 길이 2년 정도 막힌
jino.me
싱글몰트 위스키란? 지식백과.com
싱글몰트 위스키 - 검색으로 알 수 있는 모든 지식 사이트 지식백과
싱글몰트 위스키는 하나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몰트 위스키로, 보리를 발아시킨 뒤 고유한 제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몰트 위스키를 대표하는 음료로, 전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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