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휴양상자/일본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센산의 목장에서 - bpm156 일본 음악여행 #20 bpm156 4명이 2일 밤을 너무 잘 보낸 이 곳, 염색공방 SOME HIME를 뒤로하고,마지막 날 일정을 위해 출발합니다. 사진에 카와하라 에이지 선생님이 나왔네요 ㅎㅎ 정말 잊지 못 할 이 곳... 11시 하나카이로 공연을 하기 전에 다이센산의 한 목장을 들렀습니다. 젖소 동상이 보이네요. 푸른 들판에 소는 안 보이고 아이만 ㅋㅋ 일요일 오전인데 이 곳을 찾는 분들이 좀 계셨네요. 이제 bpm156 돗토리 여행의 마지막 스케쥴, 하나카이로에서 공연을 하러 떠납니다! [요나고/돗토리 패키지여행 상품 보기] 저는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지만 일행의 지인분을 통해 숙박과 교통의 일부를 해결했기에 편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요나고, 돗토리, 마쓰에 지역 교통은 불편한 편이므로, 자유여행보다 패키지가 더 좋은 선택.. 더보기 SOME HIME 染色工房 에서 음악과 함께한 둘쨋 밤 - bpm156 일본 음악여행 #19 bpm156에겐 정말 잊지 못 할, 그야말로 아름다운 밤입니다.돗토리 여행의 두번째 밤도 가와하라선생님 부부의 SOME HIME 染色工房 & CAFE GALLERY 染姫에서 보냅니다. 오늘도 KAWAHARA 선생님이 맛있는 음식과 술을 내어주셨습니다.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술을 마시니 기분이 좋아지고, 자연스럽게 악기 앞으로 갑니다.아이패드 뿐 아니라 실제 악기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다이센산기슭 SOMEHIME 염색공방에서 bpm156의 작은 음악회가~ 원래 동영상을 찍어서 편집을 했는데 문제가 생겨서 다시 해야할 것 같습니다.동영상은 차차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bpm156 이진호, 김주호, 최윤석, 허한나 최윤석의 피아노와 김주호의 아이패드 바이올린 허한나의 기타와 김주호의 아이패드 드럼 저.. 더보기 돗토리 다이센로얄호텔의 코스요리와 온천을 즐기다 - bpm156 일본 음악여행 #18 돗토리현 서부 호키정 다이센산에는 다이센 로얄 호텔 (大山ロイヤルホテル Daisen Royal Hotel) 이 있습니다.돗토리시 투어를 마치고 급행열차로 돌아온 bpm156은 호키다이센역 (伯耆大山駅)에서 저희를 기다려주신가와하라 에이지 (Kawahara eiji) 염색장인 선생님을 만나 다이센로얄호텔로 갔습니다. 이 곳에서 가와하라선생님 부부와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기로 하였지요. 거대한 키티인형을 보더니 신난 bpm156 보컬 한나가 자리를 잡네요. 얼굴이 주먹만해보이는 효과?? ㅎㅎ 맥주와 함께 맛있는 코스요리를 먹었습니다.주로 중식이 주를 이루는 메뉴였고요, 꽤 고급스러운 식당이었습니다.제 값 주면 5천엔정도 하는 비싼 식사였지만, 가와하라 가나요 (kawahara kanayo) 선생님의 인맥으로.. 더보기 일본 돗토리역 주변을 거닐며 - bpm156 일본 음악여행 #17 돗토리 투어 천엔택시에서 내린 곳은 돗토리역. 이제 다이센산으로 가는 열차가 올 때까지 돗토리역 주변을 돌아다녀봅니다.일본에는 이런 식으로 천장이 막혀있는 거리가 많습니다. 돗토리는 아담한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빠찡코 오락실도 간간히 보입니다. 간판이 특이한 가게도 많지요. 예전 오사카 신사이바시에는 정말 간판이 멋진 곳을 많이 봤습니다. 일본 거리는 정말 깨끗합니다. 담배 꽁초나 껌 자국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슬슬 사진 찍기 좋은 매직아워가 다가오는 듯 한데, 이미 너무 지쳤네요 ㅎㅎ 배도 많이 고프고요. 돗토리역에서 호키다이센역까지 가는 급행열차를 탑니다. 가격은 2,600엔. 비싸지요? KTX를 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센산에 가면 가와하라선생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니~ 어서 날아갑.. 더보기 돗토리 해안 절경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연주를 - bpm156 일본 음악여행 #16 돗토리 사구 - 우라도메 해안을 거치며 돗토리 천엔택시로 여행중인 bpm156멋진 배경에서 제대로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해안도로를 달리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네요.제주도의 해안도로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이 멋진 곳에서 연주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아이패드를 꺼내 든 bpm156 먼저 김주호가 뉴아이패드 썸잼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합니다. 저도 아이폰4s를 꺼내 오카리나를 불어봅니다.오렌지노의 소리상자에서 종종 보여드린 fly me to the moon 아이폰 오카리나 연주 경치가 정말 멋지지요? 이런 곳에서 살면 행복지수는 높아질 것 같네요. 모래를 보니 돗토리사구가 다시 생각납니다. 열심히 저마다 풍경을 담는 bpm156 멤버들 앗 이것은 허세지노? bpm156 돗토리 택시투어도 이.. 더보기 돗토리 우라도메 해안의 절경 - 일본 음악여행 #15 돗토리사구에서 신나게 놀고 온 bpm156은 다시 택시를 타고 주변 해안도로를 달립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사구, 돗토리사구 (鳥取砂丘)에서 - bpm156 일본 음악여행 #13일본 최대 규모 돗토리 사구에서 물 만난 bpm156 - 일본 음악여행 #14 지나는 곳은 우라도메 해안 (山陰海岸國立公園)이라고 하네요.택시가 멈춘 곳에 내리니 이런 장관이 펼쳐지네요. 푸른하늘과 바다, 그리고 해안선이 자연의 숭고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햇빛때문에 이 쪽 방향의 사진이 잘 나오더군요. 바다를 바라보고 오른쪽의 모습입니다. 이 곳은 누가 봐도 사진 찍는 곳으로 보이네요. 자 한 명씩 독사진 투입!사진찍을 때 눈을 자주 감는 최윤석군 이번엔 성공?! 자연스러운 컷의 김주호 화보느낌의 허한나 자연을 다 갖고 싶어하는.. 더보기 일본 최대 규모 돗토리 사구에서 물 만난 bpm156 - 일본 음악여행 #14 bpm156이 돗토리사구 (鳥取砂丘, とっとりさきゅう)에서 보낸 시간은 약 한시간... 탁 트인 사구에서 물 만난 고기마냥 사진을 찍어댔으니 말입니다.개인적으로 이번 일본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드는 bpm156 단체사진인 돗토리사구 설정샷! 이번 포스팅은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부터 공개했습니다. 이 곳을 가기 위해 이렇게 높은 언덕을 올라왔지요. 저편으로 동해가 보이는데, 이렇게 볼 땐 경사가 없어보이지만 바다 앞까지 급경사로 내려가야만 하는 언덕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진들을 찍은 곳은 높은 모래언덕 위라는 사실! 바다 코앞이 절대로 아닙니다~ 모래바람도 꽤 많이 불었던 터라, 사진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푹 박아두고 가방들을 걸어두어캐논 60d dslr과 광각렌즈의 무게를 잘 지탱하도록 세팅해야 했지.. 더보기 일본 최대 규모의 사구, 돗토리사구 (鳥取砂丘)에서 - bpm156 일본 음악여행 #13 드디어 도착한 돗토리사구 (鳥取砂丘, とっとりさきゅう) 입니다.bpm156의 돗토리현 둘째날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나 할까요? 비행기를 타고 요나고로 넘어올 때부터 기대했던 사구입니다.동해안에 걸친 사구가 대규모로 뻗어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지요.남북 2.4㎞, 동서 16㎞로 일본 최대 규모의 사구라고 하네요. 사구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먼저 한 장 찍어봅니다. 조취사구(鳥取砂丘) 글씨를 가려버렸네요. 사구 입구인 계단을 올라가볼까요? 올라가자마자 탄성이 나옵니다. 드넓게 펼쳐진 사구와 동해가 감탄을 자아내는군요. 광각렌즈를 사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오늘도 캐논 60d 와 12-24mm 광각렌즈는 빛을 발합니다. 동해와 맞닿는 곳 직전에는 높은 모래언덕이 있습니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에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