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휴양상자/일본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벳부 맛집 토요츠네 とよ常 웃음이 절로 나오는 텐동 여행간지노의 큐슈 여행기 오렌지노의 일본 자유여행 큐슈편 - 벳부 맛집 토요츠네 とよ常 웃음이 절로 나오는 텐동 벳부의 훌륭한 료칸에서 머물렀지만 가이세키를 미리 신청하지 않은 이유는 근처에 기가 막힌 텐동 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 뉴마츠미 료칸의 저녁식사는 미리 신청을 해야하는데, 전 조식만 신청을 했었죠. 그런데 이 벳부 텐동 맛집 토요츠네의 본점이 료칸에서 걸어서 1분 거리이지 뭡니까 세상에!! 원래 벳부역에 있는 지점을 가려고 했다가 본점이 이렇게 가깝게 나오니 이게 왠 꿀이냐 하면서 왔죠. 정말 아는 사람만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은 한적한 곳입니다. 이곳이 바로 토요츠네 벳부 텐동 맛집입니다. 인테리어도 성의가 가득하죠. 맛있는 튀김 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하네요. 이제 들어가보겠습니다.. 더보기 벳부 료칸 뉴마츠미 조식 클라스 - 큐슈 여행 여행간지노의 큐슈 여행기 오렌지노의 일본 자유여행 큐슈편 - 벳부 료칸 뉴마츠미 조식 클라스 며칠 전 벳부 료칸 우미카오루 야도 호텔 뉴 마츠미 海薫る宿ホテルニュー松実 Umikaoru Yado Hotel New Matsumi 에 대한 후기를 작성했었죠. 이런 사진들과 함께... 근처에 맛집이 있어서 가이세키를 따로 하진 않았고 진짜 맛잇는 텐동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대신 조식은 료칸에서 먹게 되었죠. 미리 조식과 함께 예약을 했었습니다. 뉴마츠미 료칸 2층으로 내려가서 방 번호를 이야기하니 준비된 자리로 안내해줍니다. 꽤나 그럴싸한 일본 가정식이 나왔네요. 먼저 차려도 되는 기본적인 음식들만 먼저 차려놓은 것 같습니다. 밥과 국은 조금 기다리라고 하네요. 고슬고슬한 밥과 일본식 된장 미소국이 나왔습니다.. 더보기 벳부 온천 바다가 보이는 료칸 추천 우미카오루 야도 호텔 뉴 마츠미 후기 여행간지노의 큐슈 여행기 오렌지노의 일본 자유여행 큐슈편 - 벳부 온천 료칸 추천 우미카오루 야도 호텔 뉴 마츠미 후기 일본 여행은 이번이 8번째이지만, 애석하게도 료칸에 묵은 적은 없었습니다. 이번 북큐슈 여행에서 벳부 일정에 료칸을 넣었죠~ 보통 온천은 벳부보다 유후인을 선호하는 것 같지만, 전 동선이나 지리상 벳부로 가고싶었죠. 일단 JR 북큐슈 레일패스를 이용해서 나가사키에서 하카다까지, 하카다에서 벳부까지 가기에 용이했고, 바다에 인접한 곳이었다는 막강한 장점이! 이용한 료칸은 우미카오루 야도 호텔 뉴 마츠미 海薫る宿ホテルニュー松実 Umikaoru Yado Hotel New Matsumi 입니다. 료칸에 도착하기 10미터 전, 갑자기 호텔 게이트가 열리면서 두분의 직원이 나오시더라고요. (나중에.. 더보기 큐슈 벳부 온천체험 료칸 가는 길 여행간지노의 큐슈 여행기 오렌지노의 북큐슈 레일패스 자유여행 - 벳푸 온천체험 료칸 가는 길 지금부터 에어서울과 북큐슈 레일패스로 다녀온 큐슈 여행기가 시작됩니다.나가사키 공항에 도착하여 기차를 타고 이 곳 벳푸에 도착한 것이 이번 여행의 시작! 북큐슈 레일패스를 이용하여 다닌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정리해두기로 하고 오늘은 벳부 이야기입니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벳푸우우~ 벳푸우우~ 벳푸우우~ 하면서 귀여운 안내방송이 나오는 이 곳... 벌써 즐거운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이 곳이 바로 벳부역입니다. 하카타역에서 소닉 열차로 갈아타고 도착한 곳이죠.유후인보다 규모가 작지만, 전 그래도 바다와 붙어있는 지역을 더 좋아해서 벳부로 왔습니다.레일패스로 오기에도 동선이 깔끔한 것 같아 선택한 벳푸~ 이렇게 기차역 .. 더보기 오키나와의 마지막 만찬은 숙소에서 화려하게 결국 그렇게... 오키나와 해중도로 4개 섬을 돌며 카페를 찾다가 실패하고 본섬으로 돌아왔습니다.다시 구글지도를 통해 찾게 된 해변 카페.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또 허탕인가 하고 걱정했지만, 다행이 들어갈 수 있었죠. 그리고 그 곳에서 오키나와에서 본 최고의 미녀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왜 사진을 못찍었니!!! 타국에서 운전하다 지친 저는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었습니다. 그래서 여기부턴 함께한 윤기준 형이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뭔가 지친 표정의 제가 ㅋㅋ 하아... 사실 이 날 함께한 또 다른 형. 정말 친한 형인데... 며칠 전 먼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배웅하며 지금까지 참 많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평안히 잘 지내요... 이렇게 차를 반납하러 가는 길에 해가 졌습니다.그리고.. 더보기 렌트카로 오키나와 해중도로 4개 섬을 돌아보다 오키나와엔 본섬 외에도 특색 있는 섬들이 많은데, 그 중 차로 갈 수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나하 북동쪽의 우루마시엔 동쪽으로 뻗은 해중도로를 타고 몇개의 섬을 갈 수 있죠. 이렇게 해중도로를 타고 가다가 쉴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바람이 정말 많이 붑니다. 갈대가 휘어진 각도가 보이시나요?날도 많이 흐렸네요. 비도 간간히... 날씨만 좋았어도 정말 예쁜 곳일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바람이 어느정도였냐면... 위로 점프를 했는데 바람에 밀려 착지를 할 정도?정말 심각한 바람이었습니다. 머리카락도 넘실넘실! 저 뒤에 나무 보이시죠? 휠체어나 자전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육교. 육교 위에서 오키나와 해중도로 옆 바다를 찍어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해중도로. 마치 드론으로 찍은 것 같지 않나요? 이번에 면세.. 더보기 오키나와 헨자섬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현지 식당에서 다음날, 나하시티에서 차를 렌트하고, 도로로 갈 수 있는 섬을 가기 위해 해중도로(海中道路)를 향해 달립니다.해중도로를 달리다보면 잠깐 세울 수 있는 곳이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있죠. 문제는 이 날 날씨가 너무 궂어, 흐리고 비도 종종 오면서 바람이 상당히 심하게 불었던 것입니다.사진은 약간의 보정을 거쳐 그리 흐려보이진 않죠. 해중도로를 어느정도 만끽하고 헨자섬의 현지식당을 찾았습니다.원래 가려던 곳이 있었는데, 문을 열지 않아 이 곳으로 오게 되었네요. 오키나와 소바를 파는 海鮮食堂 味華라는 곳입니다. 관광객보단 현지사람이 오는 곳이기에 어디에도 한글이나 영어를 찾아볼 수 없는 곳입니다.그래서 주문에 조금 애를 먹었네요. 그림과 메뉴판을 보면서 한참 고민하여 3가지 음식을 골라봅니다. 여유가 있습니다.. 더보기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의 밤, 2만보를 걸었다. 2015년 마지막 포스팅은 뭘 할까 고민하다, 역시 밀려있는 오키나와 여행기를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전 외국이라도 도시를 여행할 땐 주로 전철과 도보를 이용하곤 합니다. 여행기간에는 평소에 비해 꽤 많이 걸어다니게 되더군요. 이번에도 잭스스테이크하우스에서 보충한 체력으로 쭉쭉 걸어다닙니다.길눈이 밝은 건 이럴 때 참 편함! 나하의 니시쇼보쇼거리를 걷다가 이렇게 다리를 건너 쭉 가다보면 RYUBO라는 큰 쇼핑몰같은 곳이 있습니다.이 곳에 오키나와에 오면 꼭 먹어야한다는 블루실 아이스크림이 있죠. 전 아이스크림에 큰 매력을 못 느껴서... 그리고 지난번에 와서 먹은 적 있으니 패스!이쯤부터가 나하의 국제거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제거리 돌아다닌 분들이라면 이 가게를 기억하실거에요.키덜트 제품이 가득한..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