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제부도 여행 (인물사진)
간만에 머리를 식힐 겸 친구들과 다녀온 제부도. 늘 필수 여행 멤버인, 승균과 경민. 셋이 올 해 다녀온 곳만 해도 양평, 영월, 무의도... 승균이는 18년, 경민이는 12년 정도 되는 동네 친구지만, 내가 올 해 이사 온 이후로 보기가 쉽지 않아졌고, 이렇게 여행이나마 계속 다닐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제부도는 어차피 영등포쪽을 들러야 하므로, 노량진까지 픽업하러 감. 먼저 도착하여 조개와 대하, 그리고 멍게를 산 승균과 경민을 노량진에서 태우고, 구로 이마트에 들러 장을 본 뒤 제부도로 출발. 중간에 조금 막히기도 하였지만, 워낙 가까운지라 오래 걸리지 않고 도착한 제부도. 다행이 오늘은 제부도로 가는 다리가 잠기지 않았다고 한다. (예상은 12시~3시는 잠겨있을 예정이었음) 1박 2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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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체험, 한국 찜질방 VS 일본 온천
외국 여행객들에게 여독을 풀어줄 수 있는 장소라면, 우리나라의 찜질방, 일본의 온천이 그 대표 코스일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서울 최고의 찜질방과 일본 도쿄 최고의 온천을 비교,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대상으로 선정한 곳은 바로, 한국 : 용산 드래곤힐스파 (홈페이지) 일본 : 오다이바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홈페이지) 입니다. 특히 오에도 온천은 이미 리뷰한 바 있습니다. 2009/08/29 - [여행휴양상자/TOKYO] - 도쿄여행기 #15 오다이바의 추천 온천,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둘 다 각국 수도에 위치한, 최고의 찜질방과 온천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저 또한 한 번씩만 다녀왔기에 제한적일 수 있으나 궁금하신 부분을 최대한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참고적으로, 오에도온센에서는 사진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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