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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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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3층에서 만난 한국 여성분들이 말은 건 이유는? - 캄보디아 여행기 18 캄보디아 여행 중 아무래도 앙코르와트가 가장 중요한 곳이었기에 벌써 이 곳만 네번째 포스팅이네요.지난 리뷰들을 먼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앙코르왓 지난 여행기를 링크합니다. [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 앙코르와트로 들어가는 서쪽으로 난 왕도 - 캄보디아 여행기 15[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 앙코르와트에서 꼭 찍어야 하는 사진 - 캄보디아 여행기 16[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 앙코르와트 1층 회랑의 흥미로운 이야기들 - 캄보디아 여행 17 앙코르와트 1층 회랑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갑니다. 앙코르왓 3층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이 보이시나요?이 마저도 더 가파른 계단이었다가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있어서 좀 더 안전하게 새로 만든 계단이라고 하네요. 3층 계단 아래에서 본 모습입니다.이 곳을 올라가기.. 더보기
앙코르와트 1층 회랑의 흥미로운 이야기들 - 캄보디아 여행 17 캄보디아 최고 유적 앙코르와트의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이야기를 못 보셨다면 먼저 보고 오셔도 좋습니다. 2013/02/04 - [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 앙코르와트로 들어가는 서쪽으로 난 왕도 - 캄보디아 여행기 #15 2013/02/06 - [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 앙코르와트에서 꼭 찍어야 하는 사진 - 캄보디아 여행기 16 앙코르와트에 들어서서 1층 벽에 있는 회랑 조각을 보는데, 자세한 이야기를 모른다면 그저 신기한 조각일 뿐이겠지요. 반데스레이에 싸움을 잘 하는 마왕 라바나와 시바신의 이야기가 조각되어있었지요. 2013/01/20 - [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 사람이 이런 조각을? 앙코르 유적 반데스레이 사원 - 캄보디아 여행 #05 앙코르와트 1층에서 본 아래 조각은 이와 연결되는 .. 더보기
앙코르와트에서 꼭 찍어야 하는 사진 - 캄보디아 여행기 16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와트의 사진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이 호수에 비친 앙코르와트가 보이는 사진을 많이 보셨을겁니다.저 또한 이 장소에서 호수에 비치는 앙코르왓 (Angkor What)의 사진을 촬영했지요. 어떤 분들은 앙코르와트 사원이라고도 하는데 이미 와트(What)에 사원이란 의미가 있기에 중복된 표현이 됩니다.몽마르뜨에 '몽'이 언덕이기에 몽마르뜨 언덕이라고 하면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역전앞... 초가집... 등 앙코르와트 입구를 지나면 이렇게 사원을 정면으로 보게 됩니다.여기에선 3개의 탑만이 보일 뿐이지요. 그래도 제 사진 하나쯤은 ㅋㅋ 멋진 앙코르와트의 사진을 찍기 위해 길에서 왼쪽으로 빠져서 걸어내려갑니다. 작은 호수가 보입니다. 날씨마저도 좋은 앙코르와트에서 호수에 비친 모습을.. 더보기
앙코르와트로 들어가는 서쪽으로 난 왕도 - 캄보디아 여행기 #15 캄보디아 여행, 특히 시엠립으로 여행을 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바로 이 앙코르와트를 보러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앙코르 톰을 어느정도 돌고 점심식사 후에 도착한 앙코르왓 입구로 들어가는 길이 큰 강으로 둘러쌓여있네요. 이번에도 사자상과 나가상(뱀)이 늠름하게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앙코르와트 입구는 서쪽으로 나있습니다.서쪽이라면 해가 지는 방향인데, 어째서 이 쪽으로 길을 내었을까요?산 사람이 아닌 신이 지나다니는 길로 만들었다는 설, 즉 앙코르와트가 무덤이라서 동쪽이 아닌 서쪽으로 입구를 내었다는 설도 있고,다르게 보면 왕이 신과 일치하고싶은 욕심에 그렇게 내었다고도 설명합니다.앙코르와트에서 바라보는 저녁 노을이 너무나도 아름답기에 서쪽으로 내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 길을.. 더보기
앙코르톰의 핵심, 바이욘 사원 - 캄보디아 여행기 #14 원숭이를 만났던 바이욘사원, 이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아! 들어가기 전에, 먼저 벽의 조각을 봐야겠네요.바욘(Bayon)사원은 앙코르톰의 핵심 유적지입니다. 앙코르 톰에 오면 바이욘의 미소를 꼭 보고가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여기도 뭔가 정교한 조각이 새겨져있습니다. 설명은 들었었는데... 음... 안쪽으로 들어오니 마당같은곳이 나오네요. 바이욘사원은 수십개의 얼굴이 조각되어있는 불교사원이지요. 위로 올라가보겠습니다. 올라와서 내려다보니... 바이욘사원에는 이렇게 활짝 웃는 얼굴 관음보살상이 조각되어있지요. 향을 피우고 제를 지내는 곳들이 물론 지금도 남아있습니다.이 사진을 찍었다가 졸지에 팔에 빨간 줄을 감고 (당하고) 돈을 내게 되었네요.난데없이 불교 의식을 치르고 왔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 더보기
설 연휴 해외여행 상품 추천 2013년 설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요즘은 설, 추석 명절에 해외여행 다녀오는 분들도 많은데요,저 또한 설과 추석때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지요. 이럴 때 여행을 다녀오면 휴가를 최소한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워낙 이 때 여행을 가려는 분들이 많기에 가격은 평소에 비해 꽤 비쌉니다. 그래서 명절 연휴 해외여행을 가려면 가격비교를 그만큼 많이 해야겠지요.가장 좋은 건 비수기에 싸게 다녀오는 것이겠지만, 그럴 기회가 없다면, 설날과 같은 명절 연휴에 다녀올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각 여행사에선 설날 특선 여행 상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온라인투어에서는 설날 특선 여행 예약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아이다 초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네요. [온라인투어 설날 특선 여행 이벤트 바로가기] 자유여행.. 더보기
바이욘 사원 앞에서 만난 원숭이 포착 - 캄보디아 앙코르톰 여행 #13 코끼리 테라스가 있는 곳에서 다시 툭툭이를 타고 바이욘사원으로 왔습니다.오는 길에 코끼리 사진도 포착하고 재밌었지요. 바이욘사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앙코르 톰의 유명한 사원입니다. 앗 그런데 사람들이 뭔가를 찍고 있어서 보니.... 원숭이가 보이는군요! 옥수수를 먹고있네요. 아 뭔가 원숭이 사진을 제대로 찍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캄보디아에선 원숭이를 종종 볼 수 있는데, 난폭해지기도 하므로 너무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광각렌즈 위주로 사진을 찍다가 이 원숭이 때문에 단렌즈로 잠시 교환을 해봅니다. 조심스레 가까이 다가가서 원숭이를 제대로 포착! 성공했습니다.이 사진 꽤 마음에 드는군요. 단렌즈를 챙기길 잘 했습니다. 자, 그럼 다시 바이욘사원으로 들어가볼까요? 바이욘사원에서 찍은 .. 더보기
문둥왕, 레페르왕의 테라스 그리고 코끼리 -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 #12 앙코르 톰 코끼리테라스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곳, 문둥왕 테라스, 레페르왕의 테라스입니다. 크메르 신화 문둥병 왕의 주인곡 조각인데, 앙코르톰에 있는 이 것은 복제품이라고 하네요.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에 진품이 있다고 합니다. 코끼리테라스에서 이렇게 올라오면 보입니다. 손을 보면 문둥병임을 알 수 있지요. 문둥왕상의 위엄! 여기서 바라본 코끼리테라스입니다.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걸어내려가니 이렇게 그림을 파네요. 앗! 코끼리가 지나가네요. 서둘러 카메라에 포착! 코끼리 사진 다시 보니 마음에 드네요 ㅎㅎ 하지만... 원래 코끼리는 사람을 태우는 동물이 아니기에 많은 고문을 통해 이렇게 만들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그래서 태국이나 캄보디아에서 코끼리를 타는 코스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