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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9 외삼촌 결혼 삼촌 결혼식에, 원래는 축의금 받기로 했다가, 식권 나눠주기로 했다가 결국 사진 찍었다. 이렇게 가까운 사람이 결혼한 것은 처음이라, 기분이 참 묘했다. 숙모된 분과는 아직 서먹서먹하다. 지금쯤이면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 있겠군... 더보기
심신피로 계속되는 야근과 스트레스 심신이 피로하구나 마음은 춥고 깨어있어도 붕붕 뜬 것처럼 머리도 아프고. 이럴 땐 어떻게 피로 회복을 하나? 더보기
대륙의 구조.. 사고 릴레이 웃으면 안되는데... 왜 이렇게 웃길까 더보기
블로그로 전환 슬금슬금 가동 중 티스토리로 100% 이전하진 못 하였지만, (사진 등) 슬금슬금 옮겨보련다. 지노.kr부터 티스토리로 바로 연결되도록 작업완료. 위젯뱅크에서 가져온 위젯과 게임들도 설치함. 더보기
신기에 가까운 운전기술 이거 내 차랑 같은 기종 같은데! 멋지군 더보기
지하철 행상 할머니들의 Hybrid Marketing 어제 저녁 퇴근길이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고속터미널역에서 7호선을 갈아타기 위해 걸어가고 있었죠. 환승역의 특징상 역 공간을 활용한 상인이 많이 있었고, 시간 상 다들 정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던 중, 에스컬레이터 앞의 두 행상 할머니가 보였습니다. 아니, 그 할머니보다 먼저 알아챈 건, 무언가가 타는 냄새와 타닥타닥 하는 소리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눈길이 할머니들에게 갈 수밖에 없었는데요, 할머니들을 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할머니는 각기 다른 것을 팔고 계셨습니다. 한 할머니는 전기 파리채(테니스라켓같이 생겨 전기가 흐르며 파리를 잡는 물건)를 팔고 있었고, 한 할머니는 오징어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기파리채를 파는 할머니는, 오징어 다리를 찢어 전기 파리채에 계속.. 더보기
월드컵 예선 남북한전(상암) 회사 사내판매로 표를 싸게 구입하여 축구장에 다녀왔다.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인지라 기대가 많았는데, 역시 응원을 직접 하는지라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골이 터지지 않아 너무나도 아쉬웠다. 골 장면을 꼭 담아보고 싶었는데.... 도중에 붉은 악마들이 촛불을 키기도 하였다. 응원 도중엔... 조국통일, 우리는 하나다 등을 외치기도 하며, 합동 응원도 펼쳤다. 아마, 북한에서 골이 터졌어도 환호했을 것 같은 분위기였다. 사람도 많고 골도 터지지 않아 아쉬웠지만, 나름 괜찮은 경험이었다. 이건 보너스 예수님께 패스한 박주영 더보기
개념 만화 - 무단횡단 시기적절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