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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행상 할머니들의 Hybrid Marketing 어제 저녁 퇴근길이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고속터미널역에서 7호선을 갈아타기 위해 걸어가고 있었죠. 환승역의 특징상 역 공간을 활용한 상인이 많이 있었고, 시간 상 다들 정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던 중, 에스컬레이터 앞의 두 행상 할머니가 보였습니다. 아니, 그 할머니보다 먼저 알아챈 건, 무언가가 타는 냄새와 타닥타닥 하는 소리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눈길이 할머니들에게 갈 수밖에 없었는데요, 할머니들을 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할머니는 각기 다른 것을 팔고 계셨습니다. 한 할머니는 전기 파리채(테니스라켓같이 생겨 전기가 흐르며 파리를 잡는 물건)를 팔고 있었고, 한 할머니는 오징어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기파리채를 파는 할머니는, 오징어 다리를 찢어 전기 파리채에 계속.. 더보기
월드컵 예선 남북한전(상암) 회사 사내판매로 표를 싸게 구입하여 축구장에 다녀왔다.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인지라 기대가 많았는데, 역시 응원을 직접 하는지라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골이 터지지 않아 너무나도 아쉬웠다. 골 장면을 꼭 담아보고 싶었는데.... 도중에 붉은 악마들이 촛불을 키기도 하였다. 응원 도중엔... 조국통일, 우리는 하나다 등을 외치기도 하며, 합동 응원도 펼쳤다. 아마, 북한에서 골이 터졌어도 환호했을 것 같은 분위기였다. 사람도 많고 골도 터지지 않아 아쉬웠지만, 나름 괜찮은 경험이었다. 이건 보너스 예수님께 패스한 박주영 더보기
개념 만화 - 무단횡단 시기적절하다. 더보기
아 역시.. 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음악은 뮤지션에게.... 맡겨야 하는건가! 더보기
태안반도 기름 유출 위성사진 너무 유명해서 설명을 따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헌옷, 성금도 좋지만, 다음 주 시험이 끝나면 직접 가서 봉사활동에 참여해봐야겠다. 더보기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 더보기
대학 이수율 높으나 언어능력 `저조` 대학 이수율 높으나 언어능력 `저조` IMD 교육경쟁력 평가…전체 순위 42위→29위 상승 한국의 교육 경쟁력 순위가 올해 세계 29위를 기록, 2006년 42위에 비해 13단계 뛰어올랐다. 2일 교육부가 공개한 `스위스 IMD(국제경영개발원) 2007년 국가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까지 교육 경쟁력 순위가 40위권에 머물렀으나 올해 14개 항목중 10개 항목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교육 경쟁력 순위는 인력의 수요처인 기업이 우리 교육기관에 대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어느정도 잘 양성하는지 등을 평가한 수치다. IMD는 한국 교육에 대해 25~34세 인구의 고등 교육 이수율이나 학생의 학업성취도(PISA성적 또는 수학, 과학)는 강점을 갖고 있으나 초중등 교사 1인당 학생수와 언어능력이.. 더보기
여름에 해외로 떠 볼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