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연휴가 끝났다 추석연휴가 끝났다. 작년엔 휴가나왔었고... 재작년엔 훈련소였었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촌동생들도 오랜만에 본 것 같다. 할거 없을 땐, 나이차이 매우 적게 나는 삼촌과 사촌형과 비디오게임 질리도록 하고.. (정말 너무 질렸음) 어젠 다 같이 모였으니 술도 마셨고 매우 평범했던 추석연휴였던 것 같다. 하지만... 과제가 산더미라는거 ㅠㅠ 더보기 다시 시작 어렵게 어렵게 홈페이지를 꾸민다. 복학 후 시간도 별로 없고 예전처럼 홈페이지 꾸미는 것에 대한 열정도 없다. 포토샵과 씨름하며 며칠동안 디자인에 매달릴 여유는 이제 없다. 제로보드 5 버전의 스타일이 참 마음에 든다. 태터툴즈도 좋았지만, 사실 난 제로보드에 정이 많이 간다. 5년간을 써 왔으니 그럴 수 밖에... 제로보드 4의 DB를 복구하는데 실패하여 하나하나 글을 등록했다. 귀찮긴 했지만 대부분의 필요없는 글을 올리지 않아서 오히려 좋다. 좋은 기억도 있지만 좋지 않은 기억을 가져다주는 글들도 많았다. 자, 이제 다시 시작이다. 더보기 엄청 시끄럽군 투쟁은 무슨 투쟁 왜 국방부 앞에서 데모를 하고 난리야 시끄러워 죽겠네 날도 더워 창문도 못 닫겠는데 이래서야 국방부 업무가 제대로 수행되겠냐고... 이런 애국심도 없는 사람들같으니.... 더보기 내 싸이 >>>>> 후... 내 홈페이지로들 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더보기 최근의 상태 남들 눈엔 나의 상태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난 지금 충분히 힘들다. 입대 전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를 고르라면 당연히 후자였다. 지금은 차라리 육체적으로만 피로한게 나은것 같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두 가지 피로를 다 받고있다는 것. 난 지금 회사의 말단사원이나 마찬가지. 거기에 군대라는 특수한 속성까지 부여되어 업무 스트레스를 풀 곳도 없는 상태. 이 곳에서도 남들과 달리 파견생활중이라 업무도 업무대로 하고 내무생활도 내무생활대로.... 물론 지금의 내가 내무생활이 예전처럼 힘든 상태는 아니지만 업무 후 맘대로 쉴 수 없는건 마찬가지. 요즘은 내무실 공사중이라 잠도 편히 못 잔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편한줄 알고 있으니 이거 원... 요즘 심각하게 바쁘다. 물론 남들눈엔 이렇게 인터넷도 하.. 더보기 휴가간 약속을 잡아주세요~! 7월11일~7월 20일 약속을 리플로 잡아주세요~~ 7월 16일 오후만 현재 약속 잡아놨습니다~! 더보기 간밤에... 어젯 밤 기상나팔소리에 잠을 깼다. 분명 일, 이등병들이 일어나 '기상하십시요'를 외쳐야 하는데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다.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나중에 어떻게 되든 말든 그냥 잘까... 안되는데 바로 근무지 투입해야되는데... 많은 생각을 하며 창문을 봤다. 한밤중이다. 새벽 6시가 이렇게 어두울 리가 없다. 그렇다면 환청? 너무 또렸했는데. 요즘은 또 손목시계도 안 가지고 있어서 시계도 못봤고 참 애매한 상황이었다. 더보기 계절의 여왕 그토록 기다렸던가. 4월의 마지막날까지 참고있던 꽃씨는 5월이 되자마자 앙큼하게도 터뜨리듯 흩날리는구나. 더보기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