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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협, 새 회장에 이덕요 씨 선출 음제협, 새 회장에 이덕요 씨 선출 입력 : 2007.03.16 19:32••••••••••[이데일리 양이랑기자] 한국음원제작자협회 새 회장에 이덕요 씨가 선출됐다. 음제협은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을 포함한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1월 서희덕 전 회장의 해임으로 잔여 임기 약 1년간 음제협을 이끌어 갈 집행부(회장·부회장 각1인 , 감사 2인보, 이사 11인)를 보궐선거로 선출했다. 회장 입후보자에 음제협의 회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던 이덕요 씨가 단독으로 출마, 총회원 696개사 중 약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제협 신임회장으로 뽑혔다. 이덕요 회장은 "앞으로도 음반제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단속활동과 신탁관리 업.. 더보기
군대가는 친구를 위해 부른 그의 자작곡 'My Friend 2007' My Friend (작사, 작곡 이종훈 / 편곡, 노래 이진호) 내일이면(2007년 3월 12일) 제일 친한 친구가 입대를 합니다. 작년에 전역한 저로써는 많이 안쓰럽네요 제가 입대할 때 이 친구에게 이 곡을 선물받았습니다. 당시의 감동과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그래서 저는 이 친구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친구의 곡을 새로 편곡하여 선물해 주기로 한 것이지요. 원곡과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지만 가사와 멜로디는 그대로 썼습니다. 자신의 노래가 다른사람의 입으로 불려지는 감동에 대하여 서로 너무나 잘 알고있었기 때문이죠. 더보기
대항해시대2 OST 연주 동영상 최고! 더보기
호란이 부르는 ‘사랑밖에 난 몰라’ 호란이 부르는 ‘사랑밖에 난 몰라’클래지콰이 보컬, 세계적 연주가와 ‘사랑…’ 리메이크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가 심수봉의 노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연주한다. EMI코리아는 미국의 색소폰 연주자 데이브 코즈(Dave Koz)의 발매 예정인 새 음반에 한국반 특별 보너스 트랙으로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가 재해석돼 실리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리메이크될 ‘사랑밖에 난 몰라’에서는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이 노래를 부르고 데이브 코즈의 연주가 곁들여질 예정이다. 이 곡이 수록될 데이브 코즈의 새 음반 ‘At the Movies’는 ‘시네마 천국’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추억의 영화 속 명곡들을 색소폰 연주와 새로운 보컬로 재해석해 담은 앨범. ‘사랑밖에 난 몰라’ 역시 영화 ‘너는 내 운명’에.. 더보기
자작곡 'The Colors of Memory' (AR) 2006년 May 정기공연에서 공연했던 자작곡입니다. 'The Colors of Memory' M-tree 스튜디오에서 녹음 스튜디오 녹음은 처음이었는데 집에서 할 때도 녹음 할때마다 가수들이 대단하게 생각되었지만 오늘만큼은 아니었습니다. 내 음정이 이리도 불안할 줄이야... 노래방에서 안 좋은 습관이 많이 생긴 것 같네요. 노래를 못 불러서 녹음해주신 선생님이 넘 고생하셨네요 음... 화이트 3집의 '단 하나의 소원'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내 단 하나의 소원 있다면 멋지게 노래를 불러보는거죠... 라이브 공연 버전은 아래 글에 있습니다. 2009/03/05 - [음악미디상자/자작곡] - [자작곡 공연] 2006년 MAY 정기공연 '이진호-The Colors of Memory' 더보기
누엔도를 선호하는 엔지니어, 누엔도로 제작된 앨범. 누엔도를 선호하는 엔지니어와 프로듀서 : ROB HILL korn, cypress hill, everlast... 등등. ELLIOT SCHEINER rem, aerosmith, the eagles, van morrison, kenny loggins, steely dan, woodstock 1994, billy joel, fleetwood mac, david sanborn, diana ross, natalie cole, randy travis, roy orbison, john fogerty, olivia newton john, jimmy buffet, diana ross... 등등. PHIL RAMONE madonna, brian setzer, paul mccartney, rolling stones, r.. 더보기
17회 유재하가요제 (2006년) 아직 음악의 꿈을 버리지 않았던 2006년. 유재하가요제에서 수상했던 작곡가 강민국선생님에게 지도를 받았었던 그 때. 분위기를 알고자 17회 유재하가요제를 가보았는데, 가야할 길이 멀구나 싶었던 그 때. 그 다음해인 2007년 5월. 저는 음악을 그만두고 남들과 같은 길인 직장인이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즐거운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음악의 꿈을 버린 것은 아무래도 제 자신에게 죄를 지은 기분입니다. 아직 한 번도 본 적 없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년을 앞두고 본선 대회를 보러 갔다. 사회자는 박학기 심사위원에 김민기, 정원영, 김형석, 김대승, 고찬용 첫번째 팀 한수민밴드 - Her Dream of Freedom 2번째 최한별선배!!!! - 세월은 침묵을 지킨다 3. No reply -.. 더보기
작년 Boyz II Men & 빅마마 조인트 콘서트 정말 감동과 소름이 끊이지 않는 시간들이었다. 비록 보이즈투멘의 늦은 입국으로 빅마마와 조인트 무대는 볼 수 없었지만, 감동을 덜해주지는 않았다. BIIM 회원 출신인 가수 소울스타가 오픈한 콘서트는 장막이 걷히며 가슴 깊은 곳 베이스를 울려댔다. 스타트 곡은 Thank you였다. 와냐 모리스, 내이든 모리스, 숀 스탁맨이 나와 신나게 곡을 부를 땐 내 동공의 한계를 체험하게 해 줄 정도였다. 이어서 'On Bended Knee'를 부를땐 와냐의 환상 그루브로 역시 soul은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숀 스탁맨이 홀로 서더니 멋진 가성으로 우리들의 소름을 돋게 할 때는.. 여기저기서 '어~~'하는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했다. 와냐 모리스, 내이든 모리스도 솔로 무대를 잠시나마 가졌는데, 와냐의 r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