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음악미디상자

반응형
[Talk!톡!직업]21세기DJ ‘음악 에디터’ [Talk!톡!직업]21세기DJ ‘음악 에디터’ [경향신문 2004-12-06 16:33] 1970년대 음악다방에서 볼 수 있었던 DJ(디스크 자키)가 인터넷을 통해 돌아왔다. DJ가 손님의 기분에 맞게 음악을 틀어주고 사연을 읽어주었던 것처럼 공간만 인터넷으로 옮긴 ‘21세기 DJ’인 ‘음악 에디터’가 생긴 것. 음악 에디터는 목소리 대신 음악과 어울리는 글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터넷 음악사이트 오디오닷컴(www.ohdio.com)에서 테마에 따른 음악과 글을 올리는 이민주씨(26)는 사이트 내에 있는 웹진(인터넷 상의 잡지)에서 ‘스페셜 기획’과 ‘IN 아티스트’ 코너를 맡고 있는 음악에디터다. 관심가는 주제나 예술가를 정하고 그 이미지에 맞는 노래를 10여곡 선곡해서 들을 수 있게 해놓는다. 주제.. 더보기
한 귀에 반한 Oasis, 그들이 온다. 어릴 적, TV를 통해 외국 뮤직비디오를 많이 봤었다. 특히 많이 본 채널이, 채널V와 MTV 머라이어 캐리, 백스트릿 보이즈, 보이존 등 많은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였고, 어린 나이에 팝의 매력에 눈뜨게 해 주었다. 그러던 중, 난 한 뮤직비디오를 보고 입이 벌어져 다물 수 없었다. 이렇게 좋은 멜로디, 이렇게 좋은 곡이 존재했다니. 한 눈에, 아니 한 귀에 반해버렸다. 그 곡은 바로, Oasis의 'Stand by me' 직업 외국가수 상세보기 오아시스라는 가수를 알지도 못했다. 그러다 처음 들은 노래에 그 자리에서 빠져버린 것은 처음이었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났다. 그들이 한국에 온다고 한다. 4월 1일. 그들이 기다려진다. 더보기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블로그 로고송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로고송을 만들었다. 혼자 5번 녹음해서 만든 아카펠라다 위의 플레이 버튼을 눌러보자 피아노 등 악기도 넣으려 했으나, 보컬만 넣는 것이 느낌이 더 좋아서 뺐다. 더보기
[자작곡 공연] 2006년 MAY 정기공연 '이진호-The Colors of Memory' 2006년 11월 18일 오후 7시 The Colors of Memory '이진호' - 2006 MAY 정기공연 연세대학교 미디음악 동아리 MAY의 2006년 공연 중 나의 자작곡 공연 동영상 당시 공연 팜플렛 표지 당시의 사진들 앨범용 AR버전 2007/01/14 - [음악미디상자/자작곡] - 자작곡 'The Colors of Memory' (AR) 더보기
피아노 연주 - All the things you are 김광민 선생님 버전의 All the things you are 을 따서 연주한 것... 부끄럽기 짚신도 짝이 없구나... 더보기
Craig david의 'Insomnia'를 부른 휘성. 원곡보다 느끼한 듯.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영국 가수인 'Craig david'가 Greatest Hits 앨범을 발매했다. 각 국의 뮤지션들과 작업을 하며 발매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휘성을 컨택한 듯 하다. 이번 베스트 앨범의 신곡인 'Insomnia'는 마치 Neyo의 'Closer'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곡이다. 우리나라에선 아마 클럽에서 많이 들리지 않을까 싶다. 이 앨범의 최고 곡은 개인적으로는 hidden track에 들어있는 'Four Times A Lady'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곡은 'World filled with love'라는 곡 뒤에 숨겨져있어 자칫 넘길 수 있다. 앨범에 대한 얘기는 이 정도로 줄이고, 다시 Insomnia로 돌아가보자. sisqo의 'Incomplete'도 다시 부른 .. 더보기
늦게 군대 간 친구의 전역. 잘 가라고 만들었던 곡. 아래 글의 주인공.. 종훈이의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전역 시점에서 이 노래를 들으니, 감회가 더 새로운 듯. ---------------------------------------------------------------------------- 내일이면(2007년 3월 12일) 제일 친한 친구가 입대를 합니다. 작년에 전역한 저로써는 많이 안쓰럽네요 제가 입대할 때 이 친구에게 이 곡을 선물받았습니다. 당시의 감동과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그래서 저는 이 친구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친구의 곡을 새로 편곡하여 선물해 주기로 한 것이지요. 원곡과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지만 가사와 멜로디는 그대로 썼습니다. 자신의 노래가 다른사람의 입으로 불려지는 감동에 대하여 서로 너무나 잘 .. 더보기
[자작] 괜시리 찾아온 공허함 - 뮤직쉐이크 뮤직쉐이크를 통한 간단한 작곡 처음엔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작곡하는 것이 무척이나 싫었는데, 전처럼 한 곡에 몇일씩 붙잡고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다보니 이제 이런게 좋다. 2005년에, 군 인트라넷 모 사이트에 잠깐 공개한 적있는 나의 계획 블로그를 하며 그날 그날 기분을 음악으로 만들겠다는 것. 뮤직쉐이크라면 가능할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