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음악미디상자

반응형
누엔도를 선호하는 엔지니어, 누엔도로 제작된 앨범. 누엔도를 선호하는 엔지니어와 프로듀서 : ROB HILL korn, cypress hill, everlast... 등등. ELLIOT SCHEINER rem, aerosmith, the eagles, van morrison, kenny loggins, steely dan, woodstock 1994, billy joel, fleetwood mac, david sanborn, diana ross, natalie cole, randy travis, roy orbison, john fogerty, olivia newton john, jimmy buffet, diana ross... 등등. PHIL RAMONE madonna, brian setzer, paul mccartney, rolling stones, r.. 더보기
17회 유재하가요제 (2006년) 아직 음악의 꿈을 버리지 않았던 2006년. 유재하가요제에서 수상했던 작곡가 강민국선생님에게 지도를 받았었던 그 때. 분위기를 알고자 17회 유재하가요제를 가보았는데, 가야할 길이 멀구나 싶었던 그 때. 그 다음해인 2007년 5월. 저는 음악을 그만두고 남들과 같은 길인 직장인이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즐거운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음악의 꿈을 버린 것은 아무래도 제 자신에게 죄를 지은 기분입니다. 아직 한 번도 본 적 없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년을 앞두고 본선 대회를 보러 갔다. 사회자는 박학기 심사위원에 김민기, 정원영, 김형석, 김대승, 고찬용 첫번째 팀 한수민밴드 - Her Dream of Freedom 2번째 최한별선배!!!! - 세월은 침묵을 지킨다 3. No reply -.. 더보기
작년 Boyz II Men & 빅마마 조인트 콘서트 정말 감동과 소름이 끊이지 않는 시간들이었다. 비록 보이즈투멘의 늦은 입국으로 빅마마와 조인트 무대는 볼 수 없었지만, 감동을 덜해주지는 않았다. BIIM 회원 출신인 가수 소울스타가 오픈한 콘서트는 장막이 걷히며 가슴 깊은 곳 베이스를 울려댔다. 스타트 곡은 Thank you였다. 와냐 모리스, 내이든 모리스, 숀 스탁맨이 나와 신나게 곡을 부를 땐 내 동공의 한계를 체험하게 해 줄 정도였다. 이어서 'On Bended Knee'를 부를땐 와냐의 환상 그루브로 역시 soul은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숀 스탁맨이 홀로 서더니 멋진 가성으로 우리들의 소름을 돋게 할 때는.. 여기저기서 '어~~'하는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했다. 와냐 모리스, 내이든 모리스도 솔로 무대를 잠시나마 가졌는데, 와냐의 ri.. 더보기
대동제 공연 후기 며칠전부터 비소식에 마음을 졸이며 오늘을 기다려왔고, 아침에 서울 날씨가 '흐려진 뒤 비'에서 '밤부터 비'로 바뀐것을 확인하고 집을 나왔다. 날은 흐리나 습도가 높은 듯 했다. 약간 더웠으니... 학교에 도착해서 학관 앞 데스크에 도전 50곡을 준비중인 MAYAN들과 인사를 하고, 종훈이와 점심을 먹었다. 푸른샘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가 다시 학관으로 왔다. 공연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비는 조금씩 오고 있었다. 그래도 빗줄기가 약한 편이라 백주년기념관 앞으로 모여갔다. 한 팀의 밴드공연이 진행중이었는데, 공연이 끝나자 음향기기 의뢰측에서 악기들을 접기 시작했다. 비가 계속 와서 감전사고위험때문에 안된다고 한다. 준비해온 공연들이 물거품되는 순간... 우리는 MR만 틀면 되기에 마이크만 쓰면 되고 감전문제..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됐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이루어진 세계 아름다운 곡 선정하기 대회에서 지지율 82%라는 엄청난 지지를 받고 아리랑이 선정됐다. 선정과정중에서 단 한명의 한국인도 없었고 이들은 놀라는 눈치였다. "아리랑"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나에게 깨우쳐줬다' '듣는 도중 몇번씩 흥이났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감동적이다' 이들 모두 처음 듣는 곡들 이었으며 한국 유명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아리랑을 전자바이올린으로 연주했다. -AP통신- --------------------------- 더보기
중1때 썼던 유행가 가사를 찾아보니... 고2때 지었던 랩 가사를 찾기 위해 옛 노트를 뒤졌다. 비록 찾으려던건 찾지 못했지만 중고등학교때 썼던 가사나 글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이때 대체 내가 어떤 생각으로 썼는지 궁금하다. 먼저 중학교때의 노트엔 만화그린것과 게임 에디트를 하며 아스키코드를 분석하던 흔적. 그리고 유치하기 짝이없는 노래가사... 나조차 기억나지 않는 '그런거였니...'라는 노래가사는 도대체 중1의 머리에서 어떤 생각으로 이런 가사를 썼을까.. 군대얘기도 나온다.. 잠깐 발췌하자면.. '그런거였니 난 너에게 겨우 그 정도니 난 널 믿었고 의지했지만 결과는 이게 뭐야 보기좋게 차였잖아... 삼년전에 미팅에서 너를 보았고 우린 마음이 맞아서 애인으로 지냈고 넌 나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존재였고 너의 연락의 줄어들었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