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휴양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일몰, 터키 시데. 로맨틱. 성공적 - 터키일주여행#11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11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일몰, 터키 시데. 로맨틱. 성공적 문화 유적이 가득한 터키, 안탈리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시데가 있습니다.시데는 터키 동부 지중해에 위치한 고대도이시죠. 원형경기장이 있지만, 그것보다 더 먼저 봐야할 것이 있습니다.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내려 시데의 일몰을 보러 걸음을 재촉합니다. 이태원이 아닌 터키에서 파는 케밥을 구경하고, 한국인이 지나가면 쫀득쫀득 아이스크림~ 을 외치는 아이스크림 아저씨들을 지나고 시데의 일몰을 마주합니다. 아름답게 지는 해.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하늘의 태양이 지겠지만 말입니다. 터키 시데의 아폴론신전을 만나게 됩니다. 일부만 남아있지만, 신전의 어마어마한 규모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아폴론 신전.. 더보기 여권을 잃어버려 귀국 못 하고 중국에서 맞이한 잊지 못 할 생일날 - 여권지노유배기#11 오렌지노의 중국 여행 뜻밖의 여정 편 #11 여권을 잃어버려 귀국 못 하고 중국에서 맞이한 잊지 못 할 생일날 그렇게 3년 연속 출장에서 생일을 맞이하게 된 2014년 9월 7일. 이 곳, 중국 충칭(중경)에선 파란 하늘을 자주 못 보았네요. 점심때가 되면 밖으로 나와 좀 걸어다니다가 식사를 하고 들어가야 호텔 직원도 청소를 할 수 있으니... 일부러라도 이렇게 나오게 되더랍니다. 다리 밑의 숲이 방치된듯하게 울창합니다. 이 포스팅을 쓰는데 왜인지 몰라도 맥주가 생각나서 냉장고 안의 카프리를 가져와 땄네요. 당시엔 아이폰6가 나오기 전이라, 아이폰5s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잘 보이실지 모르지만, 충칭은 신호등에 다음 신호가 바뀌기 전까지 몇초가 남았는지 숫자로 보여줍니다. 아래 사진... 잘 보면 한글이.. 더보기 안탈리아 풍경 - 이블리미나레, 하드리아누스 문 - 터키일주여행#10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10 안탈리아 풍경 - 이울리 미나레, 하드리아누스 문 안탈리아의 명물 중 하나가 바로 이 이울리(이블리) 미나레인데, 일단 미나레를 알기 위해선 이슬람 사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먼저 38미터의 이울리(이블리) 미나레 사진을 보세요. 구시가지 골목을 돌아다니다 발견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슬람사원에는 높이 솟은 첨탑을 함께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슬람 사원을 상징하는 미나레입니다. 사원에 따라 미나레 갯수도 다른데, 이스탄불편에서 여기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블리미나레는 사원은 사라지고 첨탑만 남은 상태라고 하네요. 좀 멀리서 안탈랴 항구를 찍고 보니 저 멀리 이블리 미나레가 아주 잘 보이죠? 날씨.. 더보기 파타야 페러세일링 중 아이폰6+로 촬영한 동영상 - 여행간지노 태국#11 오렌지노의 태국 여행기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후기 #11 파타야 페러세일링 중 아이폰6+로 촬영한 동영상 파타야 호텔 근처 펍에서 술을 상당히 많이 마시고 잠들었다가 아침 일찍 겨우 일어났습니다. 사실 술이 안 깬 상태로 좀비처럼 나왔는데, 파타야의 수상레저는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배를 탈 준비를 합니다. 날씨가 참 좋네요. 다행입니다. 정말. 작은 배를 타고 패러세일링을 할 수 있는 인공섬에 도착했습니다. 저쪽에 패러세일링을 하는 사람이 보이네요! 패러글라이딩을 보트에 매달린 채로 하는 걸 말합니다. 스마트폰 방수팩에 아이폰을 넣고 목에 걸었기에 무서울 건 없습니다.보트가 끌어주는대로 패러세일링을 타고 바다 위로 높이 오른 상태로 동영상 촬영을 시작합니다. 저 곳이 패러세일링을 하는 인공 섬.. 더보기 안탈리아 구시가지와 항구의 소소한 풍경 - 터키일주여행#9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9 안탈리아(Antalya) 구시가지와 항구의 소소한 풍경 파묵칼레에서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안탈랴(Antalya)입니다. 이 곳은 축구의 전지훈련 장소로도 사랑받는 곳이지요.도착하여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이 바로 아타튀르크 동상. 이스탄불 공항 이름이기도 한 케말 아타튀르크는 터키에 굉장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Kemal Atatürk)는 터키를 개혁한 초대 대통령으로, 터키의 아버지라는 칭호입니다.정치개혁을 단행하여 술탄제도를 폐지하여 정통 무슬림에게는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은 사람은 아니겠지요. 안탈리아 광장에는 이렇게 아타튀르크 동상과 터키 국기가 위엄 있게 지키고 있습니다. 안탈랴의 구시가지를 향해 가봅니.. 더보기 중국에서 분실한 여권 때문에 8일간 묵었던 바로 그 호텔 - 여권지노유배기#10 오렌지노의 중국 여행 뜻밖의 여정 편 #10 중국에서 분실한 여권 때문에 8일간 묵었던 바로 그 호텔 여행엔 어느정도 경험치가 쌓였다 자신했던 여행간지노... 중국에서 여권을 분실하고 자존심이 와르르 무너졌던 대형사고. 그 수습은 정말 험난한 여정이었더랬죠. 9.3 귀국이었던 일정을 취소하고 이렇게. 9/3(수) : 중경 숙박 9/4(목) : 출입국관리사무소 들른 뒤, 성도로 이동. 도착 후 이미 늦어서 바로 영사관에 가지 못하고 성도 숙박 9/5(금) : 아침에 성도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임시여권 발급. 중경으로 복귀 9/6(토)~9/8(월) : 주말과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 연휴동안 할 수 있는 것이 없음 9/9(화) :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비자 발급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급행 비자 발급 신청 .. 더보기 파묵칼레 아침 호수의 독보적 풍경 - 터키일주여행 #8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8 파묵칼레의 아침 전날 해질무렵 도착한 파묵칼레에서 건진 사진이 없어서 아쉬웠고, 호텔 온천이 있었지만 그냥 객실 욕조에서 만족했습니다.파묵칼레를 떠나는 아침, 버스가 호수공원에 들렀네요. 위에서 내려다보던 호수의 모습은 상당히 인공적이어서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여기서 올려다보니 꽤나 괜찮은 곳이네요. 고개를 터는 오리의 찰나를 찍어두고... 안개 낀 아침이라 이정도 그림만 나오지만, 파묵칼레 호수공원은 예쁜 곳이긴 합니다. 조금 특별하게 생긴듯한 이 녀석. 파묵깔레 호수의 마스코트? 고요한 아침의 파묵칼레 호수 목화성이라는 뜻과 같이 파묵칼레 석회붕은 경이롭죠. 날씨가 조금 아쉽습니다. 파묵칼레에서 제대로 건진 사진이 없어서 계속 .. 더보기 기대했던 파묵칼레가 유감 - 터키일주여행 #7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7 기대했던 파묵칼레가 유감 이번 터키 일주 여행에서 제일 기대한 곳을 꼽자면,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 > 파묵칼레 순이었습니다.이스탄불은 유럽, 아시아가 모두 있고 도시 자체가 유산인 멋진 곳이고, 카파도키아의 열기구는 꼭 타보고 싶었던 거였고,파묵칼레는 이미 공개된 사진들로 이미 흥분한 그런 곳이었기 때문인데요, 기대감 잔뜩 안고 히에라폴리스를 지나 석회붕에 도착하게 됩니다. 목화성이란 뜻의 파묵칼레, 아직은 원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지만 새하얀 석회붕은 참 경이롭습니다. 말라버린 이 곳이 정녕 파묵깔레란 말인지!! 반대편에 일몰도 봐야하는데 해가 지면 여기에도 오래 있을 수 없으니 서둘러 신발과 양말을 벗고 들어갑니다. 아래로 넓은 파묵칼레의..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