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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의 소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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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인가? 거리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그다지 나지 않는다. 경기가 그 만큼 어려운 것인가? 개인적으론 크리스마스를 요란하게 하지 않아 좋긴 하지만, 경기는 풀려야 할텐데.. 휴가 2일째다. 정말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군.. 어제부터 먹은것들이.. 탕수육, 바베큐치킨, 케잌, 버섯샤브샤브.... 더보기
생각보다 여기저기 스며있다. 다 걷어내 버리기란 쉽지 않다. 다음부턴 더더욱 앞일을 생각해야지. 난 변해간다 기대하길 더보기
휴가 첫 날 신고를 하고 위병소를 나오며 지금...이라는 시간에 대한 대단한 만족감을 느꼈다. 지금이란 시간은 찰나조차 붙잡을 수 없는 그 시간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벼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순대국집에서 소주잔을 부딪히고 지하철을 탔다. 어머니 직장에 들러 인사를 하고 열쇠를 받아 집에 온 뒤, 목욕탕에 갔다. 오랜만의 사우나와 입욕으로 만족감을 느끼고 다시 어머니 직장 분들과 식사를 한 뒤 신촌을 향했다. 변한건 없었다. 사람밖에는 더보기
집에왔다 무엇보다 군복을 안입으니 좋군.. 제복같은 근무복에 구두신고 나왔다. 오케이 이제 시작이다. 그리고 오늘은 감정선의 빅뱅이다. 더보기
D-1 드디어 하루남았다. 4.5초가 아닌 4박 5일이 되길 바란다. 근데 아침부터 꼬이니 이거 참.... 더보기
감정선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요즘 내 감정선은 이미 errer상태이다. 슬픔이 느껴지지 않는다. 주위에선 나를 운좋다 하지만 난 좋은줄도 모르겠다. 나와 관련된 안좋은 일들이 생기지만 내 감정선은 0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빅뱅의 계기가 곧 찾아올 것 같다. 더보기
부대주소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3가 1번지 사서함 625호 이병 이진호 140-701 더보기
흠.. 계정비 냈다-_-)=b 12월24일~28일 휴가나갑니다. 약속들 잡아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