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릭스터 마법형 가이드 요즘은 잘 안하지만; 꽤 재밌게 했던(;;;) 게임 트릭스터... 내 캐릭터는 마법형인 용! 그리고 트릭스터 최고의 팬커뮤니티 트릭월드. 그곳 마법형 가이드를 본 계정에서 쓰게 되었음. http://jino.org/trickmage 한동안 접속자수가 많더라도 순수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아니란걸;;; 미리 예고를... 더보기 상이한 반응들 내가 연세대로 편입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주위 반응은... 보통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공부 많이 했나보네?', '요즘 편입 어렵다던데...' 등의 말.. 대체로 날 알지 얼마 안된 사람이나 많이 친하지 않은 사람들... 둘째는, '요새 편입 쉬운가?', '나도 해볼까?' 등의 반응. 나와 꽤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주 보게되는 반응이다. 상당히 많이... 대체 내 이미지는 어땠던거지? 물론 내가 공부하는 모습을 본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편입준비를 오래 한 것도 아니지만... 난 단순히 편입준비가 아닌 여러가지로 이로운 준비들... 이랄까 그런 활동을 해 온 것인데... 물론 이번에 우리과가 많이 뽑은 편이다. 그래도 경쟁률은 9:1정도였고... (낮은편이긴 하지만...) 순전히 운만 있었다고는 생.. 더보기 도주 앞에 가는 사람 도... 둑... 뒤에 가는 사람 경... 찰... 더보기 May 2년전부터 종훈이한테 들어 알게된 May.. 연세대학교 미디 동아리이다. 그때 종훈이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지금 1학년은 아니지만 May에 들어가게 되었다. 난 11기... 11기라 하니까 어색하다. 고등학교때 난 중창반 서클의 12기였다. 얼마 전 그때 친구들을 만났는데 신입생 환영회를 가자고... 작년까지는 갔었는데 올해는 갈지 안갈지 모르겠다. 그나마 내가 아는 애들은 전부 졸업했다. 내가 졸업하고 들어온 신입생이 이제 고3이다. 그 신입생들이.. 대학교 3학년 생을 보면 얼마나 텀이 크게 느껴질까.. 그래 안가는게 좋겠지. 고등학교 동아리와 대학교 동아리는 많은 차이가 있다. 첫째로, 나이가 뒤죽박죽... 이건 친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자기 학년만 뭉치지 않고 어울리기 더 좋은 조.. 더보기 새로운 게임에 빠지다;; 손노리에서 분리된 엔트리브에서 제작한 3D골프게임 팡야; 너무 재밌다-_-;;;; 최고기록은 2언더파; 더보기 엄마의 졸업 내가 고2가 되고 공부하라는 잔소리보단 직접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물론 그 이유가 전부는 아니었지만...) 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하신 엄마... 4년 공부를 무사히 마치시고 이번에 졸업을 맞이하여 문학사가 되셨다. 입학은 아무나 해도 졸업은 힘들다던 방송대... 4년만에 졸업을 하시다니.. 엄마는 늘 나보다 공부를 많이 하셨다. 고3때는 모르겠지만, 대학생때는 확실히 나보다 많이 하셨다. 직장생활, 가정일, 학업 모두 소홀하지 않으셨다... 어쨋든 그 졸업식에 내가 안갈리가 없었다. 내 디카로 사진을 많이 찍어드렸다. 같이 졸업한 이모와 같이 온 이모부가 엄마와 날 찍어주기도 했다. 체조경기장에서 이뤄진 이날 졸업식은 노무현대통령과 영부인도 참석했다. 대통령은 헬기로 도착했다. 18000여명의 졸업생.. 더보기 소설연재 재개! 서울의 이진호씨(22)가 자신의 홈페이지 '오렌지노의 소리상자(http://jino.org)'에서 재작년 11월까지 연재하던 삼국지소설 '이상적인 거짓'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 소설은 SF로 시작하여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였다. 소설을 읽어본 네티즌들은 삼국지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소설은 2002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한 소설이다. 작품이 나왔던 당시, 이진호씨의 측근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그에 힘입어 계속 연재되던 이 소설은 점점 리플수와 조회수가 줄어듬에 회의를 느낀 작가에 의해 연재가 중단되었었다. 그러나 최근 그가 옛부터 좋아하던 삼국지 드라마를 구하고 감각을 되살려 다시 연재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소설 '이상적인 거짓'은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홈페이지의 '.. 더보기 연재소설 '이상적인 거짓' 17 17 모두 전쟁터에 나가있고 여기저기서 승전보가 들려오는 유비군의 초소. 그 가운데 두 사내만이 비장한 눈빛으로 앉아있는 곳. 오랜 침묵 끝에 제갈량이 말한다. "이 전쟁은 이길거요. 이것은 그대도 잘 알고 있소." "과연 공명선생은 모르는게 없으시군요." "또한 그대가 주공을 도와 한조재흥을 성공시키기 위해 힘을 다 하리란 것도 알고 있소." "......" "그러기 위해선 그대와 내가 같은 자리에 있는게 최선이라고 할 수가 없소." 지노는 공명을 쳐다보았다. 공명의 목소리는 가늘게 떨리고 있었으나 오랜 고심끝에 꺼낸 말이란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낫다는 것이지요?" "지금은 난세. 여기저기서 제후들이 들고 일어난 이 때에 그들의 힘을 분산시키는 것 보다 좋은 방법은 없을것.. 더보기 이전 1 ··· 411 412 413 414 415 416 417 ··· 4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