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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의 소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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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찬양곡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창31.3)' 청년성서모임 417차 선물 가톨릭 청년성서모임 제 417차 창세기 연수 봉사자의 선물입니다. 제가 연수 봉사를 준비하며 썼던 곡입니다. 의도하진 않았는데 길이가 딱 4분 17초네요 ^^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창 31.3) - 작사, 작곡, 편곡, 노래 : 이진호 가비노(오렌지노) - 이 세상에 나 혼자인 것 만 같아 어둔 밤 지새는 이 고독 속에 나만 이 시련은 왜 내게 허락된 걸까? 이 모든 일들이 내 탓인 걸까? 하느님 당신께 기도드립니다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소서 주님 저를 사랑하시어 제 두려움 떨쳐주소서 저를 떠나지 마시고 버리지도 말아주소서 저는 하느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하는 나의 하느님 언제나 함께하여주소서 그 순간 느껴진 따뜻한 손길과 하느님의 음성이 들려왔네 내가 너희를 사랑하노라 너 두려워하지 말아.. 더보기
[Talk!톡!직업]21세기DJ ‘음악 에디터’ [Talk!톡!직업]21세기DJ ‘음악 에디터’ [경향신문 2004-12-06 16:33] 1970년대 음악다방에서 볼 수 있었던 DJ(디스크 자키)가 인터넷을 통해 돌아왔다. DJ가 손님의 기분에 맞게 음악을 틀어주고 사연을 읽어주었던 것처럼 공간만 인터넷으로 옮긴 ‘21세기 DJ’인 ‘음악 에디터’가 생긴 것. 음악 에디터는 목소리 대신 음악과 어울리는 글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터넷 음악사이트 오디오닷컴(www.ohdio.com)에서 테마에 따른 음악과 글을 올리는 이민주씨(26)는 사이트 내에 있는 웹진(인터넷 상의 잡지)에서 ‘스페셜 기획’과 ‘IN 아티스트’ 코너를 맡고 있는 음악에디터다. 관심가는 주제나 예술가를 정하고 그 이미지에 맞는 노래를 10여곡 선곡해서 들을 수 있게 해놓는다. 주제.. 더보기
이래 저래 편리한 Daum 툴바 서비스 툴바는 귀찮다는 것이 평소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생각을 깨뜨린 것이 바로 Daum 툴바이다. 툴바 설명은 이곳에서 자세히 볼 수 있고, 내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 순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로그인 기능 로그인 버튼만 누르면, 저장해 둔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이 되므로 특히 다음 아이디로 가입한 티스토리 이용시 유용하게 사용된다. 2. 스크랩 기능 지금 등록한 모든 캡춰가 툴바 스크랩 기능으로 쉽게 캡춰한 것인데, 스크롤을 내려야 보이는 부분까지 쉽게 캡춰가 가능하므로, 굉장히 유용하다. 3. 검색창 툴바 검색창으로, 검색어, 주소 모두 입력이 가능하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4. 한메일 한메일에 들어가지 않아도, 로그인만 되어 있으면 버튼만 눌러도 도착한 메일들을 볼 수 있다. 이 .. 더보기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한주간 결산 (3/1~3/7) 심층분석 1. 유입 키워드 - 정말 이상한 것은, 구글 검색으로 'jinobox.tistory.com'을 직접 검색하여 유입된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는 것이다. 위의 유입키워드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인데,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다. 2. 유입 경로 - 여전히 다음 검색이 1위이고, 블로거뉴스가 뒤를 잇는다. Daum 웹인사이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보다 심층적인 분석을 해 보았다. 3. 방문자 통계 - 지난주보다 방문자 수가 많이 감소하였는데, 시기성을 타는 특수 유입 키워드가 뜸해진 탓으로 판단된다. 4. 트래픽(웹인사이드) - 실제 블로그 카운트와는 차이가 있었는데, 적용 방식이 다른 것 같다. 5. 방문자 분석(웹인사이드) - 30초 미만은, 검색 등으로 들어왔다가 해당 글만 보고, 혹은 원하는 컨텐츠가 아니어서 .. 더보기
「오래된 항아리(장정윤 교수)」와 현대무용 예술 작품을 창조하고 감상하는 관점은 끊임없이 변해왔다. 그 역사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그 폭을 넓혀왔다. 음악으로 치면 불협화음으로 치부되던 화음들이 협화음으로 인정받고 널리 사용되면서, 오히려 변화를 위해 불협화음을 의도적으로 사용하면서 형식상의 자유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음악을 주로 협화음의 범위가 좁은 클래식과, 협화음의 범위가 넓은데도 의도적으로 불협화음(Tension)을 사용하는 재즈로 구분한다. 그 외에 많은 아방가르드적 음악이 있고, 구체음악, 전자음악까지 가면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예술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음대 수업을 통해 현대음악의 하나인 전자음악을 접하면서 들었던 생각들, 즉 기술적 측면이 강화되었으며 표현의 자유도는 매우 높지만 청중과의 .. 더보기
한 귀에 반한 Oasis, 그들이 온다. 어릴 적, TV를 통해 외국 뮤직비디오를 많이 봤었다. 특히 많이 본 채널이, 채널V와 MTV 머라이어 캐리, 백스트릿 보이즈, 보이존 등 많은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였고, 어린 나이에 팝의 매력에 눈뜨게 해 주었다. 그러던 중, 난 한 뮤직비디오를 보고 입이 벌어져 다물 수 없었다. 이렇게 좋은 멜로디, 이렇게 좋은 곡이 존재했다니. 한 눈에, 아니 한 귀에 반해버렸다. 그 곡은 바로, Oasis의 'Stand by me' 직업 외국가수 상세보기 오아시스라는 가수를 알지도 못했다. 그러다 처음 들은 노래에 그 자리에서 빠져버린 것은 처음이었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났다. 그들이 한국에 온다고 한다. 4월 1일. 그들이 기다려진다. 더보기
[블로그 소통하기]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등록하여 방문자를 늘리자 내 블로그는 2002년 글부터 데이터 이전이 되어있지만,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한 것은 올 해 들어서부터인 것 같다. 방문자 수를 늘리는 데 좋은 방법은 2가지인데, 바로 포털사이트 등록과 메타블로그 사이트 등록이다. 티스토리를 이용하면 Daum 검색에서 저절로 검색이 되므로, 정보성 글을 쓰면 저절로 검색을 통한 유입이 된다. 그 외에 네이버, 구글, 야후 등의 포털 사이트에 등록을 하면 된다. 메타블로그사이트는 블로거들을 위한 소통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새로 등록된 글들을 모아 좋은 글을 추천하기도 하고 스크랩 하기도 하며, 블로거들끼리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바야흐로 메타블로그의 춘추전국시대로, 현재 많은 메타블로그 사이트가 생겨나고 사라지면서, 유효한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찾아서 가입해야 하는 .. 더보기
같이 하면 좋은 요리들 같이 요리를 하는 것 만으로 더 많이 친해질 수 있는 것 같다. 먼저 베이컨 떡말이이다. 떡볶이떡이 없어서 조랭이떡으로 했는데, 녹말 이쑤시개는 잘 휘어져서 그다지 좋지 않았었다. 치즈 마요네즈를 뿌려주니 제법 그럴듯? 훈제연어 샐러드 연어의 비린맛을 제거하기 위해 우유에 재웠다. 그럴싸한 식탁이 아닌가! 실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요리를 같이 하는 것 만으로 정말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