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슬슬 갈 준비를...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떼야겠군요 ... 더보기 넷째 날.. 친한 누나와 점심을 같이 먹고 저녁때부터 성당친구들을 만났다. 얼마 전 전역한 상규와 휴가나온 상병 재훈이와 로사, 진주. 그리고 이병인 나 -_-.... 최대한 군대얘기 안하려 했는데; 어쩔 수 없더군 휴가중에 술 제일 많이 마셨다. 웁스...... 안취하려 했건만 취해버리고-_-... 사진들은 갤러리에 다 있다. 오늘은 복귀일이다. 복귀일이다. 복귀일이다. 복귀일이다. 복귀일이다. 복귀일이다. 복귀일이다. 복귀일이다. 복귀일이다. 복귀일이다. ...... 더보기 셋째 날 25일 점심을 이모네서 친척들과 같이 먹고 저녁때 쯤 신촌으로 나갔다. 종훈이녀석과 고대하던 노래방을 가서 웃찾사 5회분량보다 재밌게 놀고 학교 트리를 구경하며 빌어먹을 사진을 찍고.... (남자 둘이 찍으니 시선이 ㅁ배ㅏ릐아ㅡ리ㅏㄷ즈_) 한두쌍의 연인이 있었는데 종훈이녀석. 흔쾌히 사진을 찍어줬다. 후후.... 사실 내가 봐도 염장이 질리지 않는 커플들이었어. 컬러스에 가서 술을 먹는데 날이 날이니 만큼 비쌌다. 칵테일 소주로 시작했으나 감질나서 소주를 먹지 않을 수 없었다. 취기 돌기는 실패했지만,; 플스방을 가서 위닝 8을 하였다. 이자식 좀 하는군... 내가 못하는거기도 하지만..하하 찜질방에 들어갔는데 세상에나 신발장에 빈 자리가 단 3개뿐? 아주그냥 사람들이 발에 채이더군 크리스마스에 무슨 찜.. 더보기 크리스마스...인가? 거리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그다지 나지 않는다. 경기가 그 만큼 어려운 것인가? 개인적으론 크리스마스를 요란하게 하지 않아 좋긴 하지만, 경기는 풀려야 할텐데.. 휴가 2일째다. 정말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군.. 어제부터 먹은것들이.. 탕수육, 바베큐치킨, 케잌, 버섯샤브샤브.... 더보기 생각보다 여기저기 스며있다. 다 걷어내 버리기란 쉽지 않다. 다음부턴 더더욱 앞일을 생각해야지. 난 변해간다 기대하길 더보기 휴가 첫 날 신고를 하고 위병소를 나오며 지금...이라는 시간에 대한 대단한 만족감을 느꼈다. 지금이란 시간은 찰나조차 붙잡을 수 없는 그 시간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벼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순대국집에서 소주잔을 부딪히고 지하철을 탔다. 어머니 직장에 들러 인사를 하고 열쇠를 받아 집에 온 뒤, 목욕탕에 갔다. 오랜만의 사우나와 입욕으로 만족감을 느끼고 다시 어머니 직장 분들과 식사를 한 뒤 신촌을 향했다. 변한건 없었다. 사람밖에는 더보기 집에왔다 무엇보다 군복을 안입으니 좋군.. 제복같은 근무복에 구두신고 나왔다. 오케이 이제 시작이다. 그리고 오늘은 감정선의 빅뱅이다. 더보기 D-1 드디어 하루남았다. 4.5초가 아닌 4박 5일이 되길 바란다. 근데 아침부터 꼬이니 이거 참.... 더보기 이전 1 ··· 395 396 397 398 399 400 401 ··· 438 다음